재수생활하느라 살도 붙고
대학가기전에 체력도 좀 생기라고 집근처 pt샵에 등록해줬는데..
잘못골랐나봐요
저도 운동 잘가르치고 체육전공에 재활도 봐주는 pt샘에게 배웠었거든요
그런분을 찾기가 어렵고 가까운곳 다녀야 꾸준히 갈듯해서 집앞에 등록해줬더니.. 요기는 막 몸키우고 얼굴성형한 젊은 트레이너들만 있는 곳이네요..
애는 잘 다녀요 왜냐면 샘이 젊고 잘생겼거든요 ㅎㅎ;;
제대로 하는데서 해야하는데.. 후회되네요 시설도 좋은데라 가격도 쎈편인데...이구
갑자기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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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 딸 pt등록해줬어요
걱정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2-01-10 20:38:21
IP : 182.231.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0 8:51 PM (221.157.xxx.127)애가 좋아하면 된거죠 아무리 실력좋은쌤붙여줘도 싫다고 안갈수도있음
2. 우리애도
'22.1.10 9:04 PM (223.38.xxx.74)200만원어치 끊어주었어요.
재수학원보다는 싸니까요3. 체육전공자한테
'22.1.10 9:12 PM (58.143.xxx.239)받으면 어느정도는 괜찮을까요?
선생님 만나는게 참 어려워요.4. 어제
'22.1.10 9:14 PM (210.178.xxx.44)애들 입시 끝나니 pt, 운전면허, 컴퓨터, 새 핸드폰, 노트북... 돈이 꽤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재수 뒷바라지 안시킨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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