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아빠랑 스키 강습 갔고.. 저녁때 집에 올 거에요. 저는 그 시간에 맞춰 따뜻한 집밥을 할 예정인데요.
방금 쓰레기통 정리했고 청소기 돌리고 나서 분리수거 하러 나가고 작은애랑 도서관 책 반납 후 집에 와서 저녁 준비 할 예정입니다.
근데 다 귀찮아요. 누워만 있고 싶네요..ㅜㅜ
둘째는 만화로 방치중이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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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하기 싫어요...
ㅇㅇ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2-01-09 15:37:01
IP : 223.38.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2.1.9 3:40 PM (182.215.xxx.73)밥만해놓고 배달 음식 먹으면 안돼요? 밥먹고 싶으면 계란밥이라도 해먹음 되니까
엄마도 주말엔 쉬자고 하세요2. 흠
'22.1.9 4:02 PM (121.165.xxx.96)진짜 주말 하루 쉬고싶어요. 밥밥밥 지긋지긋 끝도없고 표도 안나는 집안일
3. llll
'22.1.9 4:05 PM (211.215.xxx.46)와우 아빠가 아이랑 잘놀아주네요
이집 인간은 제가 빠지면 안간다는4. 마자요
'22.1.9 5:48 PM (124.49.xxx.188)올소.....
5. 당연
'22.1.9 5:48 PM (121.139.xxx.209)당연하죠.
6. ㅇㅇ
'22.1.9 7:02 PM (218.49.xxx.93)전 차근차근 집안일 하는걸 좋아해요
하나하나 정리되어가는 모습에서 스트레스가 풀려요
어리럽고 정리안되어 있는 집일수록
막 치우고 정리하고 싶어져요
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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