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윗층소음
압력이 상당히 쎈 느낌?
굉장히 시끄럽다가 한 오분쯤 후 멈췄는데 대체 뭘 작동한걸까요?
1. ..
'22.1.6 7:00 AM (218.157.xxx.61)청소기 아닐까요.
2. ㅇㅇ
'22.1.6 7:00 AM (211.36.xxx.80)이 시간엔 믹서기 아닐까요?
3. ㅁㅇ
'22.1.6 7:05 AM (59.4.xxx.50) - 삭제된댓글믹서기 같아요.
저도 아침에 이거저거 갈아마시는데 이것도 층간소음이 되는건가요?
도대체 집에선 뭘해도 되는거죠?4. 그게
'22.1.6 7:13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소리가 나는 동안 제 머리가 살짝 조여오는듯한 답답한 느낌이 들다가 끝나니까 확 시원해지는것 같았어요.
5. 소음
'22.1.6 7:21 AM (211.205.xxx.107)생활소음도 못 견디면
아파트 생활 하지 마세요
지금 그 시간이면 생활 소음 정도는 됩니다6. ㅇㅇ
'22.1.6 7: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믹서기 소리정도는 적응하고 사세요
몇시간 계속 나는것도 아니고 길어봤자
오분일텐데요7. 드라이기
'22.1.6 7:2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드라이기는 아닐까요?
8. 드라이기는
'22.1.6 8:29 AM (106.101.xxx.219)아닌듯해요. 몇분간 이었지만 소리가 굉장했거든요.
윗분들 댓글 보니까 믹서기인가?싶네요.
소리는 거실에 앉아 노트북하는 제 머리 위에서 나는것처럼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저윗분 아파트생활 해라마라 하지 마세요.
나 아파트 생활하는데 보태준거 있으세요?
적응하라 마라야 진짜
윗층뚱땡이 여자 밤낮없이 쿵쾅대는거 참다못해 여기 글 쓴적도 있어요.
네식구가 다 거대해서 쿵쿵대고 다니는데
딸 살뺀다고 몇달동안 새벽까지 런닝머신 하는 윗집이에요.
살은 많이 뺐대요
밤이면 안마의자까지 못하는게 없는..
저아줌마 원래 6시쯤 일어나 현관문 쾅~하기 직전까지 한시간 넘게 주방에서 거실로 방으로 마구 뛰어 다니는데
처음엔 죽이고 싶다가 적응한게 몇년째고
조금 더 자야하는 저까지 매일 강제 기상하고 있거든요.
오늘은 못들어본 소리가 나서 여기 여쭤본 거구요.9. 원글님
'22.1.6 10:14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윗층뚱땡이 여자 밤낮없이 쿵쾅대는거 참다못해 여기 글 쓴적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
우리 아랫집도 체중 많이 나가는 제 남편을 윗집
뚱땡이?라 하려나?? 걷는게 아니라 발을 질질끌고 다니고
슬리퍼도신고 뚱뚱한건 맞지만
울윗집 말라깽이?들보다 조심하고 사는데..
쿵쿵대는건 원글님이 표현한 거대한 체격이아니라
습관이고 배려가 부족한거 입니다
그시간에 청소기라면 미친 윗집 맞구요
믹서기라면 아침식사대용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