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 있을때 베스트셀러였는지 또는 제목때문이였는지 읽고싶다고 생각했거든요
도서관갔는데 눈에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벌써 4년이나 된 책이네요..
근데 작가가 상담사? 정신과의사?와 상담한 내용이에요
재미도 없고..작가도 너무 나같고 무매력이에요
제목만 잘지었네요
이책 재밌게 읽으신분도 계신가요?
몇장 읽고 뒤에 읽고 해봐도...만약 해외에서 샀으면 채값도 두배는 더 줬어야했을텐데 참기를 잘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 재미없네요..
세상에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2-01-05 22:05:36
IP : 1.237.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5 10:13 PM (221.157.xxx.127)젊은애들 취향인듯 책좀읽은 사람들한테는 시시
2. ..
'22.1.5 10:18 PM (118.235.xxx.142)별로죠. 부록 책갈피만 예뻐요.
알라딘에 진즉 팔았어요3. 그런
'22.1.5 10:28 PM (222.96.xxx.192)지 개인 블로그에나 끄적거리고 말았어야할 글들이
모조리 출판씩이나 되서
너도나도 다들 작가라는 직함달고 참 뿌듯하겠어요.
하긴 개인자비로 출판하는 것도 있던데4. 원글
'22.1.5 10:29 PM (1.237.xxx.191) - 삭제된댓글젊은이 취향 책인가요?
가끔 제목에 낚이는 경우 있는데..참았다가 도서관에서 봐야겠어요.5. 원글
'22.1.5 10:31 PM (1.237.xxx.191)젊은이 취향 책인가요?
진짜 이것도 책이라고 싶은 책들., 제목에 많이 낚여서 산거였어요..6. 원래
'22.1.5 10:35 PM (121.141.xxx.138)독립출판했다가 반응이 좋아서 정식출판한걸로 알아요..
정신과 상담한 내용을 담담하게 써내려간게 진실해보이고 좋던데요.7. 저는
'22.1.5 10:48 PM (115.136.xxx.119)제 딸과 성격 비슷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다른사람들 이해하는데도 적용되더라구요
그냥 시간때우기에 알차다 싶어서 2까지 있길래 빌려읽었는데 그거까지는 그럴필요 없더라구요
자존감 너무 낮은 작가가 그책 잘팔려서 자존감 회복했겠구나 싶었어요8. 요새
'22.1.5 11:09 PM (14.32.xxx.215)저런 낙서같은 책 너무 많아요 ㅠ
종이값이 아까우려고 하는....9. ---
'22.1.5 11:27 PM (121.133.xxx.174)제목도 단세포적이라..
10. ㅇㅇㅇ
'22.1.5 11:27 PM (211.246.xxx.143)한동안 인스타에 허구언날 광고 떠들던 책
딱 봐도 아무 내용 없는 끄적거림
저런 류 책들 싫어해요11. ...
'22.1.6 1:54 AM (110.13.xxx.200)내용 진짜 별로고 꽝인 책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