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우리 아파트 얘기가 뉴스에 다 나오네요.
지하주차장이 겨울이 되면 꽉 차서 이상하다 했는데 옆 아파트 사람들이 무단으로 주차하는 거였어요,
견인에 관한 법이 바뀌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남의 사유지에 주차하거나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주차를 해도 견인하다가 차가 손상되면 물어줘야 하니까 경찰이고 어디고 다들 견인을 못하고 절절매더군요.
무단주차 차주 적반하장이네요..
우리 아파트는 510세대인데
주차면은 1020개에요...딱 2배.
그런데도 모자라요.
차 쳐박아놓고 안나타는 차주들이 많대요.
딱지 붙여도 소용이 없어요.
몇 년 방치하는 차들은 견인하도록 법을 바꿔야 합니다.
남의 아파트에 감춰놓으니
세금 체납해도 번호판 영치도 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