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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은 취업을 어떻게 하나요.

인서울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2-01-05 15:37:57

보통 교수님이 추천서 써주고 하는 식인가요?

아님 공채로 똑같이 시험보고 들어가나요.

그래도 다른 대학보다는 취업이 훨씬더 잘되겠죠?

스카이. 서상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까지요.

취업의 질이 훨 다를까요?

IP : 175.193.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2.1.5 3:39 PM (223.39.xxx.127)

    공채로 시험보죠

  • 2. 원글
    '22.1.5 3:40 PM (175.193.xxx.142)

    그럼 공채에서 대기업은 학교로 결국 걸른다던지.. 그래서 상위권이 더 질좋은 회사로 많이 갈수 있겠네요. 저 대학생땐 교수님이 추천서 써주시면 그거들고 면접보러 가고 했었거든요.

  • 3. .....
    '22.1.5 3:41 PM (112.165.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써있는 대학 졸업반인데
    공채로 이력서 내고 있어요
    요즘 공채도 줄어어서 힘들답니다.

  • 4. ㅇㅇ
    '22.1.5 3:41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상위권 대학도 각자도생이죠.

    추천서는 아무나 써주나요.

    때 놓치면 상위권 대학 나왔어도 백수 되는 거 순식간이예요.

  • 5. 원글
    '22.1.5 3:41 PM (175.193.xxx.142)

    그럼 대학에서 해주는건 크게 다른 대학과 다르지 않겠어요. 아이들이 하기 나름이고 면학 분위기가 다를거 같고. 그에 따른 아웃풋이네요.

  • 6. ----
    '22.1.5 3:42 PM (121.133.xxx.174)

    공대 계열은 졸업전에 4학년쯤? 대기업에서 장학도 조금 주면서 미리 채용...
    그냥 면접정도만 봄...
    전 문과계열 어렵게 공채로 적성검사와 면접 여러차례 단계 거처 겨우 뽑혔는데
    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 공대 출신 동기들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 이하 대학들은 공채로 동일하게 시험 치르는데 문과계열보다는 훨씬 수월하죠
    일단 티오가 많으니까요..

  • 7. 원글
    '22.1.5 3:43 PM (175.193.xxx.142)

    취업률 보면 상위학교도 5-60% 많던데. 대학원진학은 비율에서 뺀다고들 하는데. 그럼 정말 나머지 인원들은 취업을 안하는 것일까요?

  • 8. 원글
    '22.1.5 3:44 PM (175.193.xxx.142)

    그럼 학사로 빠른나이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대학원까지 가서 연구직? 을 하는게 나을까요. 대학원 간다고 다 취업되는것도 아닌데. 나이를 더 먹게되니까요.

  • 9. 123123
    '22.1.5 4:08 PM (220.72.xxx.229)

    교수 추천서는 어디 외국 석사갈때 제일 필요하고
    취업에서 교수 추천서는 지원서류에 없어요

    알음 알음 소개로 취업한다면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왜 있겠어요
    일반 국내 대기업은 대부분 서류와 인적성 검사류의 입사시험을 봅니다 거기서 1차 걸러지고
    실무자 면접 임원진 면접하면 또 걸러져요
    다 서울대만 뽑는건 아니고 문과 금융권 기준 골고루 있어요 과도 경상대만 있는거 아니었고
    인물 많이 보는거 같아요 요새는 정말
    대신 남자는 능력이 좋으면 키는 작아도 되었고 지점영업쪽은 남자 키도 많이 봤어요
    지방대도 할당량이 있는지 각 지역 거점국립대에사 1명씩은 뽑았어요 들어보면 전체수석으로 졸업했던 동기들이었어요

    그래도 보면 우리가 보통 아는 문과 서열 sky서성한중경외시 이하 인서울대학은 없었어요 딱 저 상위 10개 대학과 지거국이었아요

    전자쪽은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도 많았구요

  • 10. 123123
    '22.1.5 4:11 PM (220.72.xxx.229)

    It쪽 외국계의 경우 현직원의 추천서가 있으면 더 좋긴 해요
    간간히 개인이 채용뜬거보고 지원하긴 하지만 추천의 경우 합격확률이 높아져요 이런 경우는 해당 itㅎ히사와 협업하는 교수 추천이 중요하겠네요
    외국계 공대쪽은 인터뷰로 대부분 이루어지고 외국계라 영어 인터뷰에요
    오히려 외국계 it가 서울대랑 카이스트 많아요
    다 지인인맥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요
    It쪽은 이직이 잦아 그런가 경력직도 많은데 처음 신입을 어디에서 시작했나에 따라 이직성공이 판가름 나는거 같아요

  • 11. 123123
    '22.1.5 4:11 PM (220.72.xxx.229)

    글구 it쪽이면 석사하는게 더 낫긴해요
    나중에 진급도 석박사들이 결국 다 하더라구요
    학사만으로는 부족함

  • 12. 원글
    '22.1.5 4:14 PM (175.193.xxx.142)

    그렇군요. 대기업이 공채는 많이 없앤다 해도, 수시여도 서류와 면접, 시험으로 뽑겠죠. 저희아인 공기업을 말하는건지. 블라인드라 학점이 구지 필요없다고 까지 하더라구요. 공기업 가려면 정말 학과에서 1-2명 가면 많이 가는거 같고요.

  • 13. 123123
    '22.1.5 4:19 PM (220.72.xxx.229)

    공기압은 거의 입사시험으류 결정되는지라 공부 열심히.해요
    학점 필요없는것도 맞지만 공기업 못 갈 경우는 어쩌려고요
    뭐든 다 준비해둬야죠

  • 14. 공대면
    '22.1.5 4:26 PM (125.132.xxx.178)

    공대면 결국 석박하게 되더라구요. 친구 동생은 포닥까지 하도 대기업 연구직 갔어요

  • 15. ......
    '22.1.5 6:20 PM (124.56.xxx.96)

    울 조카 지방국립공대(거점×) ..휴학도 안하고 열심히 하더니 이번에 삼성에 합격했어요..그래서 학교보다 본인실력이 좌우하나보다 했어요..(삼성반도체합격했어요.)

  • 16. 공기업면접관
    '22.1.5 7:03 PM (223.38.xxx.161)

    한분야에 현직으로 25년 차입니다. 얼마전 공기업 면접관으로 발탁되어 신입사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면접전에 지원자의 이력서를 전달받았습니다. 블라인드란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디까지 블라인드인지 몰랐는데 정말 알수 있는 정보가 없더군요. 이름/나이/학교/전공(?이건 본듯 못본듯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성적 모두 블라인드 였습니다. 영어점수도 블라인드 였구요. 성적도 못 본듯합니다. 볼수 있는건 자격증과 경시대회 참여이력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소서였구요. 공기업은 지원서가 정해져 있고 대략 면접질문이 돌고 있는지 모두들 면접질문에 한결같이 대답을 잘 하더군요. 많이 준비하고 온 티가 났습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점수를 줘야 하는지요. 모두가 서류도 면접도 철저히 준비해 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면접의상도 대여해 오는 친구들이 많아 3명씩 면접이였는데 두친구가 같은 복장을 하고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하나 특이점은 하나같이 모두 외모가 준수하다는 거였습니다.

  • 17. 123123
    '22.1.5 9:28 PM (220.72.xxx.229)

    공기압깉은 경우는 이미 지필고사(?) 입사시험에서 다 거르고 면접 자체도 1.3배수라 거의 떨어질 일 없이 본다고 공사 준비하던 동기한테 들었었어오 면접은 진짜 실수만 안 하면 붙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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