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망했네요.
액젓을 시장에서 파는 정체불명 병에 따라진 걸
사서 넣었는데 그게 문제 일까요.
이유 아시는 분 없나요?
20킬로 김치 찌개 밖에 못 할 듯
1. ..
'22.1.4 8:44 PM (14.63.xxx.11)절일때 소금 뭐 쓰셨어요
2. ..
'22.1.4 8:45 PM (116.39.xxx.162)소금이 안 좋았거나
배추가 안 절여졌거나?3. 절임배추
'22.1.4 8:46 PM (116.122.xxx.232)샀는데 올해 처음 사본 업체긴 한데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인데 설마 소금을 잘못 썼을까요?4. wjsms
'22.1.4 8:46 PM (220.117.xxx.61)저는 절임배추 사서 한번 해봤는데
그래서 다신 안사요.5. 배추
'22.1.4 8:46 PM (182.212.xxx.94)배추농사에 질소비료 많이 쓰면 김치가 물러진다네요.
6. ㅋ
'22.1.4 8:47 PM (121.165.xxx.96)보통 그런경우는 소금때문이라고 들었어요
7. ㅁㅁ
'22.1.4 8:4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원인은 다양
배추가 날짜 짧게 키운것
소금
젓갈
냉장고 따라 같은걸 익혀도 다르게 나오고
물컹이면 사실 찌개도 안됌8. 작년 김장이
'22.1.4 8:54 PM (125.132.xxx.178)작년 김장이 그래서 다 버렸어요.
시골 텃밭에서 직접 기르시니 그걸로 매번 하는데, 지금까지 두어번 그런 적이 있었어요9. ㅜㅜ
'22.1.4 8:54 PM (116.122.xxx.232)찌개도 맛 없긴 하겠는데 버릴 순 없으니
푹 익혀 먹어야 겠는데
속상하네요10. ‥
'22.1.4 8:55 PM (211.117.xxx.145)배추가 원인이기도하고
젓갈이 원인이기도 해요
지인이 유기농배추 사서
김장했는데
물러져서 연락했더니
바로 환불해주더래요11. Aa
'22.1.4 8:5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주부프로그램에서 김치 물러지는거에 대해 연구해서 알려줫으면 좋겟어요
같은 절임배추도 누구는 물르고 누군 괜찮고
기준이 확실하지 않으니
뭔 요상한 조합이 되면 김치가 물를까요??12. 요하나
'22.1.4 9:13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작년 배추가 전국적으로 상태가 안좋았어요
13. 쓴맛나면
'22.1.4 9:19 PM (122.254.xxx.106)절일때 쓴 소금이 중국산일꺼예요ㆍ
몇년전에 김장해서 쓴맛나서 망한적 있는데
소금이 중국산이었어요ㅠ
진짜 소금 중요해요14. ...
'22.1.4 9:25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이거 원인 찾기 어렵습니다.
같은 소금으로 두집이 김장 했는데 한집은 무르고 한집은 괜찮았어요.15. ㅡㅡㅡㅡ
'22.1.4 9: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김치가 물러버리면 답이 없더라구요.
아까워 어째요.16. ᆢ
'22.1.4 9:35 PM (211.243.xxx.238)정말 원인 찾기 힘듭니다
예전에 생협인지 한살림인지 절임배추로 김장했는데 물러서 거의 다 버렸어요
근데 항상 생협하구 한살림에서 반반씩 시켜서 했었거든요 다른땐 멀쩡했는데 딱 한번 그런일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그냥 배추 김장전에
3포기 사다 김치담궜는데 먹다보니물러서
조금남았을때 다 버렸어요
왜그런지를 모르겠어요17. 날씨땜에
'22.1.4 9:40 PM (211.187.xxx.221)무름병있는배추있다고 빨리서두르라고 여기서 봤어요
18. ㅇㅇ
'22.1.4 10: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한집에서 해서
3집으로 각각따로가져갔는데
ㅣ집만 쓴맛나고 물렀어요
그건 보관잘못일듯요
다 김냉은 있는데
익힘기능 안쓰고 하루밖에 있다 넣었데요
저는 김냉익힘기능으로 익히고
보관으로 했어요19. 버리세요
'22.1.5 12:18 AM (106.101.xxx.22)답답하네요. 손가락 푹푹 들어가는 걸로
뭔 김치찌개를 해요.
다 버려야 해요.
지금도 물컹한데. 잘 못 버리나 봐요?20. 물렁
'22.1.5 1:24 AM (175.121.xxx.73)김치 무른건 세상 그 무엇을 해도 안됩니다
푹~삶은 이상한 배추죽을 누가 먹으려 할까요
물렁 거린다면 미련없이 버리셔야 합니다21. ..
'22.1.5 1:45 AM (14.38.xxx.196) - 삭제된댓글김치 익힐때 주방 바닥에 김치통을 두면 그렇게 된다네요.
이모네서 보내준 택배 상자가 더러워 주방 바닥에서 두고
익혔는데 저만 그랬어요. 가정에서 배추 절이는건 욕조에서
해도 물빼기는 베란다에서 해야한다네요.22. …
'22.1.5 3:42 AM (14.38.xxx.196)김치 익힐때 주방 바닥에 김치통을 두면 그렇게 된다네요.
이모네서 보내준 택배 상자가 더러워 주방 바닥에서 두고
익혔는데 저만 그랬어요.
또 하나 팁 가정에서 배추 절이는건 욕조에서
해도 물빼기는 베란다에서 해야한다네요.23. ㅠ
'22.1.5 8:30 AM (112.150.xxx.31)김치찌개를 해도 못먹어요.
그김치 답없어요.
제가 찌개도해보고 만두도해보고 살릴려해봤지만
양념만 아까워요
그냥 버리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