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엄한 훈육과 질책 체벌까지도 뒤따르니
애들이 이게 무서워서 함부로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안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떤가요?
애들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면서 체벌은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훈육을 해도
아동학대죄로 고소당하는 현실이예요
그럼 애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하냐구요?
아무 방법이 없어요
법적 제재도 못하고 훈육조차도 못해요
그냥 당하기만 할 뿐이죠
이게 지금 우리 사회와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거리낌 없이
애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가해자가 되어서 다른애들을 괴롭히는 판을 깔아주고 있죠
인권을 부르짖는 단체나 사람들한테는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훨씬 더 귀중하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사명인 것도 참 씁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