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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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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한달 생활비. 얼마 계획하세요?

리자 조회수 : 6,332
작성일 : 2022-01-04 10:53:27

퇴직 후 두 노인네. 10년 후. 얼마나 가지고 있음 그런대로 살만할까요?

연금. 주택연금. 합쳐서 500이면 괜찮을까요?

월세 받는것도 젊을때 받아야.이런 저런 대처도 가능하고. 집월세 말고 상가 월세가 깔끔하긴 하다는데.

주식도 수시로 사고팔고 하는거 아니더라도. 적당한떄에 반드시 팔아야 수익도 나고. 사용도 할텐데.

그런것들을 다 쳐다보고 있어야하고. 신경을 써야하고. 또 잘해야하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엔 퇴직할때 월세 받을 건물이든 상가든. 가지는게 목표였는데.

지금은 어떤 사람이 들어올지. 월세를 제대로 별 문제 없이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되서 만만치 안을 것 같아요.

퇴직하고 제2의 직장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어요. 누가 써주겠어. 내 경력으로는 내가 퇴직하는 순간까지가 유효기간인것을

 

새로운 직업은. 경력도 없는 나이든 여자. 누가 써주겠어... 가 일반적인 의견이더라구요.

그 긴 시간을 뭘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 돈은 얼마나 필요할지. 맨 고민만 하고 있어요.

IP : 211.114.xxx.7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ㅇㅎ
    '22.1.4 10:54 AM (125.178.xxx.53)

    500이면 우수하죠

  • 2. ..
    '22.1.4 10:55 AM (39.7.xxx.221)

    아니...ㅜㅜ 너무..준비잘하셨는듯한데 비결 좀 .풀어주세요

  • 3. ....
    '22.1.4 10:56 AM (1.232.xxx.117) - 삭제된댓글

    지금 50 나이에
    월 700~800은 쓰나 봐요?

  • 4. ...
    '22.1.4 10:56 AM (49.1.xxx.69)

    오피스텔 월세, 배당주, 상가 월세...뭐 이런거로 생각중입니다.

  • 5. 자랑하고
    '22.1.4 10:57 AM (175.120.xxx.134)

    싶어서 쓴거죠?
    징징, 아 난 몰라를 가장한 자랑
    500이면 되냐고요?
    한국에서 첨 사는 사람이면 인정
    아닌데 물어보는 거면 속보이니까 딴데 가서도 요렇게
    한번 말해봐요 무슨 소리 듣나.

  • 6.
    '22.1.4 10:57 AM (211.114.xxx.77) - 삭제된댓글

    부부 연금 합친거랑. 주택연금 생각하고 있어요.

  • 7. -_-
    '22.1.4 11:01 AM (119.193.xxx.243)

    좀 기분은 나쁘네요. 둘이 서 500이 부족할리가 없잖아요. 사치스럽게는 못쓰죠?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 8. ..
    '22.1.4 11:01 A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여기는 퇴직후 딴세상 얘기하는건지 자랑하는지
    무슨 500부족한것 같아 걱정하는 글이 매번 올라와요 쓸려면 월 천은 안부족하겠어요

  • 9.
    '22.1.4 11:02 AM (121.160.xxx.11)

    500이면 상위 10% 안에 들어 갈 거예요.
    대부분 월 300 마련하기도 힘들어서 월세+연금 세팅해 두려고 노력 하죠.
    그런데, 퇴직 후엔 생활비도 문제이지만 가장 문제는 간병비예요.
    생활비는 아끼고 줄이고가 가능하고 병원비는 실손보험으로 대체로 커버되지만
    70대 중반 넘어가면 어느 집이나 사망 전까지 일정 기간을 간병인을 써야 하는 시점이 시작 되는데 이 비용이 어마 어마 하죠.
    국가 복지 시스템의 혜택 대상이 아닌 애매한 중산층은 이 시기의 길이 때문에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 집니다.
    간병할 사람이 필요하면 월 200 이상을 써서 간병인을 쓰거나 그에 대한 현금 비축분이 적을 경우 부동산을 줄이거나
    간병 해줄 가족이 직장을 그만두어 종일 같이 지내야 하는데 어떤 경우건 큰 부담입니다.
    간병보험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사보험은 어쩐지 믿을 수가 없고..
    국가 정책이 이런 부분에 좀 더 강화되면 좋겠는데, 그럼 복지 예산 배분이며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난이 높아져 정권들마다 부담을 느낄 거고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향후 수입이나 자금 운용을 구상해 보세요.
    참고로 아무리 건강해도 통계적으로 75세부터는 의료비용이 크게 늘고 건강이 훅 나빠진데요.
    75세부터 10년 15년을 의료비 간병비를 평균 월 200 정도 지출하게 되면, 정말 암담하죠...

  • 10. .......
    '22.1.4 11:02 AM (112.221.xxx.67)

    사춘기아이들 둘키우며 대출금까지 갚고사는데 월500안되는 집이 태반인데
    두분이 걍 500쓰는거면...거기서 저축까지할수있겠네......
    자랑하는건가...

  • 11. ...
    '22.1.4 11:03 AM (1.232.xxx.117) - 삭제된댓글

    어벙이 컨셉으로 자랑하는 글이죠ㅎㅎ
    어벙해도 돈은 잘 벌고 잘 씁니다. 노후도 빵빵해요. ㅎㅎㅎㅎㅎ

  • 12. .....
    '22.1.4 11:06 AM (1.232.xxx.117) - 삭제된댓글

    오프에서 면전에서 이런 징징이 스타일의 자랑 들으면 머리에 스팀 들어와서
    다시는 만나기 싫죠. 멍충한 듯 교활한 느낌에 기 빨리는 기분.....

  • 13. ...
    '22.1.4 11:06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500 갖고 어떻게 사나요?
    월 1000도 부족한데

    더 열심히 사셔야겠네요

  • 14.
    '22.1.4 11:07 AM (211.114.xxx.77) - 삭제된댓글

    부부 2인 가구라. 의료비랑 간병비가 관건이겠네요.

  • 15.
    '22.1.4 11:08 AM (219.240.xxx.130)

    ㅋ 물어보고 답도혼자 하시네요

  • 16. ....
    '22.1.4 11:15 AM (110.11.xxx.8)

    저는 생활비보다 의료보험, 실비보험, 암보험....이 새가지와 병원비가 훨씬 더 걱정입니다.
    양가 부모님 생활하는거 보니 생활비는 아껴쓰면 월 백만원도 가능하겠더군요. - 늙을수록 많이 못드심.

    어설프게(?) 수도권에 집 한채에 자동차 한대 있으면 지역 의료보험 만만찮게 나올거구요.
    암보험은 언젠가 끝난다치고, 해마다 늘어나는 실비보험이 걱정이네요.

    가까이서 부모님 사는거 보면 기본 생활비보다(빌라 살아서 관리비 없슴) 병원과 건강에 관련된
    지출이 훨씬 많아요. 즉, 별도로 몇억 정도 병원비 용도로 따로 떼어놓는거 아니면 매월 생활비에서
    병원비 용도로 끊임없이 저축을 해놓아야 되는거죠.

    그리고 양가 부모님 중 한분은 돌아가시기 전에 암 치료와 요양병원비로 1억정도 쓰고 돌아가셨어요.

  • 17. ㅇㅇ
    '22.1.4 11:15 AM (39.7.xxx.151)

    이상한 사람 같으면 댓글 주지말자고요. 딱 보니 심심해서 자랑질 하며 댓글수집하는 할매같은데

  • 18.
    '22.1.4 11:21 AM (121.160.xxx.11)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을 구해 읽고 관련 까페에 가입해서 글도 많이 읽었는데
    까페에서도 가장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 은퇴 후 생활비 관련 이었습니다.
    거기 답글들 읽어보고, 은퇴 후 생활 관련 글들을 보면 결국 케바케입디다.
    의료비 제외 하고 가장 적게 쓰는 경우는 퇴직후 도시 외 지역으로 이사해서 텃밭 가꾸며 농촌지역의 소소한 일거리 찾아 일하며 사는 경우인데 월 100 전후로 산데요.
    갈데도 별로 없어서 교통비도 거의 안들고. 가장 큰 비중은 난방 급탕비 정도.
    다만 그 경우는 큰 병을 얻으면 치료 받으러 다니기 난감하고,
    대부분은 월 200 전후에서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게 축의금 조의금 지불이 남아 있는 경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생활에 여유가 되는 이들은 코로나 이전까지 11월~3월에 두세달 따뜻한 곳에 가서 지내거나
    한국에 있어도 여행 자주 하고 여행 숙소도 좋은데 다니고 잘 먹고 그런 경우는 월 700은 쓰더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케이스는, 년간 2600 정도 고정 수입이 있는 부부였는데
    그 돈으로 해외 장기여행도 다니더라고요.
    물론 저비용 숙소에 현지에서 장 보고 음식 해 먹고요.
    그 부부는 은퇴 이후 한국의 거주처는 작은 빌라로 이사해서 주거비 크게 줄이고
    연간 2600 수입은, 19년도 수입은 전부 모아서 20년에 쓰고, 20년 수입도 전부 모아서 21년에 쓰는 방식으로 나름 현금 예비비를 운전해 나가더군요.
    노후는 누구나 막연히 무척 두려워 지는 시기인데 미리 이리 저리 계산하고 예산 잡아 놓으면 그나마 덜 불안해 지긴 합니다.
    가지고 있는 주택의 가격이 두 부부가 죽을 때까지 간병비를 지불해도 되는 정도 사이즈면 그냥 마음 편하게 지내도 되죠.

  • 19. ...
    '22.1.4 11:30 A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121.160.xxx.11 님 혹시 보시면 댓글 좀 주세요 말씀 하시는 노후 생활 까페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을 보고 싶어요 ~

  • 20.
    '22.1.4 11:32 AM (175.203.xxx.198)

    월 500 으로 충분하냐 묻는거보니 소비하는 지출비가 꽤 나가는거 같은데 그럼 이돈으로 택도 없어요 더 모으세요 아마 님같은분은 월
    1000도 충분하냐 물으실거 같아요

  • 21. ...
    '22.1.4 11:37 A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어서 경험이나 준비를 나누어 주지 못하면 그냥 넘기면 되시지 너무 까칠한 댓글은 안 다셨으면 해요
    저 위에 간병비를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맞아요 저희부모님도 간병비 병원비 등 상당기간 을 마지막에 쓰시는 비용이 상당 하더군요 결국 매월 그정도를 준비 하셨다니 물가상승을 감안해서 일부는 저금으로 남겨 두고
    적당히 즐거웁게 사시면 좋겠네요

  • 22. 4인가족
    '22.1.4 11:55 AM (183.104.xxx.78)

    현재 350~400만 쓰는데 두식구로 250만~300만이면
    살수있을것 같고요. 예금좀 넣어넣고 병원비나 예비비
    쓰려구요.

  • 23. 더 들수 있죠
    '22.1.4 12:12 PM (182.227.xxx.41)

    다들 늙으면 젊을때보다 생활비 더 적게 든다고들 하는데 경우에 따라 더 들수 있어요.
    직장 다닐때보다 집에 있음 지출 더 많아지기 쉬운게 의보 일단 올라가고 공짜건강검진, 복지 혜택 등 직장에서 받는 쏠쏠한 혜택들 다 자부담되고 식비도 단체급식하는 직장 다녔던 사람은 퇴사하면 더 올라가요.
    그리고 일단 시간이 많아짐 취미든 사교모임이든 더 하게 되어있고 그게 다 지출로 연결되죠.
    거기다 젊을땐 아파도 자잘한 병이라 얼마 안들지만 늙음 자잘 플러스 중병 달고 살기 쉽고 그게 큰 부담이자 지출의 큰 부분이 되거든요.
    젊을때 큰 지출분야인 교육비나 집 대출금이 병원비와 의보 쪽 지출로 대체되는 거지 줄어드는건 아닌듯..
    물론 늙어서도 건강하면 큰 돈은 안들겠지만 그걸 누가 장담할수 있겠나요.
    그러니 500이 넘칠수도 모자랄수도 있죠.

  • 24. ...
    '22.1.4 12:21 PM (211.109.xxx.157)

    친정부모님 월 600 쓰시네요
    저희도 대충 맞춰서 계획하려구요

  • 25. ...
    '22.1.4 12:32 PM (1.235.xxx.154)

    지금 월 천이상쓰시나봐요
    은퇴후 둘이서 월500 얘기하시는거보니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왜들 그리 궁금해하는지 ...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소비습관이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잘 알지 못하면서 월 얼마로 단순하게 답이 나오나요
    지금까지 얼마를 썼는데 결혼후 20년 되짚어보면 대강 답이 나오고 그밖은 늘 예상이 안되는 일이지만 어느정도 준비는 해둬야겠죠
    그 준비도 각자 다르겠고

  • 26. ㅜㅜ
    '22.1.4 12:42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단순 생계 유지비는 백만원선에서 가능해요.
    병원비와 경조사비가 관건이고
    혹시 사고치는 자식있으면 노후는 끝장나는 거고요.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 27. ...
    '22.1.4 2:23 PM (182.224.xxx.122)

    네이버에 은퇴 후 50년
    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은퇴 하신분들 많아요
    은퇴 생활 얘기 들어 보세요

  • 28. 500이
    '22.1.4 5:28 PM (14.32.xxx.215)

    중요한게 아니라 집이 뭐 요지에 두채있다 ㅎㅎ
    이러면 세금도 못내는건데요
    알아서 들고 나는 돈 계산히세요

  • 29. ..
    '22.1.4 6:06 PM (137.220.xxx.53) - 삭제된댓글

    저흰 연금 제외하고 1년에 세후 1억 준비 중이에요.
    연금은 여윳돈이라 생각하고 계산에 안 넣었구요
    최대한 자식에게 많이 물려주고 싶어서
    현금 까먹고 살 계획은 없어요

    각자 기준이 다른거죠 위에 뾰족한 댓글들은 뭔가요.
    현재 쓰는 돈 기준으로 계산 했어요
    은퇴해서 더 풍족하게 즐기면서 자식들한테 베풀면서 살고 싶지
    지금보다 아끼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요.

  • 30. ..
    '22.1.4 6:17 PM (137.220.xxx.53) - 삭제된댓글

    저흰 연금 제외하고 1년에 세후 1억 준비 중이에요.
    30대 부부인데 55은퇴 목표로 설계 했어요
    그 때 되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다른 숫자 일테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그래요.
    일단 일을 전혀 하지 않고도 돈이 나오는게 중요하니까..
    꾸준하게 수입이 발생되는 풀오토 사업체, 월세 나오는 건물, 상가, 아파트, 그리고 주식 등 준비 중이에요.
    (아직까지는 빚이 많긴 하지만 10년내 상환 계획)
    연금은 여윳돈이라 생각하고 계산에 안 넣었구요
    최대한 자식에게 많이 물려주고 싶어서
    현금 까먹고 살 계획은 없어요
    부동산 사업체 주식 그대로 다 주고 가고 싶어요

    각자 기준이 다른거죠 위에 뾰족한 댓글들은 뭔가요.
    현재 쓰는 돈 기준으로 계산 했어요
    은퇴해서 더 풍족하게 즐기면서 자식들한테 베풀면서 살고 싶지
    지금보다 아끼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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