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단장은 "이준석 대표가 2030을 완벽하게 대표한다는 주장은 과대포장된 것"이라며 "이미 후보의 젊은층 지지율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라는 말로 이준석 없이도 된다며 최고수위로 이 대표를 압박했다.
◇ 김경진 "의원들 '당직 총사퇴' 결의는 이준석 관두라는 말"
검사출신인 김 단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의원들의 당직 총사퇴 결의는 결국 이준석 대표 사퇴를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게 읽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사실상 그렇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