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상사가 여직원에게
이것도 성추행일까요?
순간 징그럽다는 생각이 뙇 !들었거든요.
정작 그 직원은 헤벌쭉 웃으며 얼버무렸지만요
한번은 그냥 넘겼는데
두번 세번 물어보는거예요 ㅡㅡ
그래서 옆에서 제가
이제 곧 날만 잡으면 된다 오래된 남친있다
고 했는데도
거짓말이라면서 부득부득
휴일에도 혼자 놀사람 없지?갈데도없지?이러면서 되도않은 농담을 하는데
대체 왜? 무슨 뜻으로?
얼척없었음 ㅡㅡ
1. .....
'22.1.4 5:40 AM (121.132.xxx.187)어쩌다 한번 물을 수 있다해도 집요하게 그러면 미친놈이죠.
2. ㅇㅇ
'22.1.4 5:44 AM (222.98.xxx.185)성추행이라기보단 개저씨 스탈 미친놈 ㅉㅉ
3. 그게
'22.1.4 5:49 AM (211.218.xxx.114)그게 무슨 성추행인가요
개저씨 오지랍이죠4. 흠
'22.1.4 6:01 AM (70.49.xxx.145)60대라면 정년인데
어차피 안볼사람인데 신경 끄세요~5. ㄴㄴ
'22.1.4 6:11 AM (124.216.xxx.136)남친없으먼 어떻게 한번 만나 밥이나 먹고나랑 애인사이 하자 뭐 이런뜻 아닌가요? 찰거머리같은 인간들은 옆에서 남친있다고 얘기해줘도 분명 남친없으면서 그러냐고 그러고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수작인거지 저런 인간들 사회생활하다보면 가끔 직장에 있지않나요~원글님처럼 얘기해주시면 전 너무 고맙던데 근데 나이60은 너무했네요 소개시켜준다고 얘기하는 남자는 있어도 그럼에도 들은척도 안하고 계속 질척대고
6. 동글이
'22.1.4 6:17 AM (211.36.xxx.38)개저씨 오지랍 이죠 . 나이들면 자꾸 물어본거 또물어보고 그러드라구요. 한만 또하고 또물어보고
7. 주변에
'22.1.4 6:46 AM (61.105.xxx.161)괜찮은 총각있어 소개시켜줄라고 하는거 아니면 제정신 아닌걸로~한두번도 아니고 딸이나 손녀뻘 여자애한테 왜그런데요
8. ..
'22.1.4 7:42 AM (119.67.xxx.170)한번은 물어볼 수 있는데 여러번 물어보면 성희롱이죠.
우리회사에서도 600다된 놈 여직원들에게 만나자고 추근거리다 정직 당하고 시골 쫒겨갔어요. 짤렸어야 하는데.9. 한결나은세상
'22.1.4 8:42 AM (1.236.xxx.13)혹 며느리삼고 싶어서??
부장님, 저 며느리 삼고 싶어도 안돼요.
저 내년에 결혼해요~~~10. 걍
'22.1.4 8:46 AM (102.91.xxx.123)의미없는 할 알 없는 심심한 노친네 농인거예요
푼수인 사람들 가끔 있죠
실없는 의미 없는 농담에 장난? 실없는 소리하고
혼자 좋아하는 … 혼자만 아는 의미의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걍 잊어 버리세요 우리집에도 그런 푼수 있어서 잘 알죠 한숨….11. 원글
'22.1.4 10:55 AM (211.36.xxx.228)몇년전에도 인턴실습 나온 여직원들에게 뻘소리했다가 윤리위원회 회부됐던 양반인데 대체 왜 저러시나 몰라요 옆에서 튿기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