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말은 빈말로 받으세요
1. 참나
'22.1.3 3:52 PM (118.42.xxx.171)ㅎㅎㅎ 본인이 더 머리 쓰는듯
걍 솔직하세요.
상대가 뭐라던
정곡을 찔러서 뭐할것이고 안찌르면 또 어떠리…
글케 관심쓸 시간이 없네요.2. ㅇㅇㅇ
'22.1.3 3:53 P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고개 끄덕끄덕 하다가..
갑자기 좋은거 나눠주지 말란말에서 읭??하고 갑니다 ㅋㅋㅋ
좋은거 나눠줄래요~~
천성이 그런지 나눠줄 때 더 행복하더라고요.
가끔 줘놓고 서운한적도 있지만 안주면 더 힘들어서...3. 근데
'22.1.3 4:00 PM (121.137.xxx.231)서로 다른데 그게 잘 되나요 ㅡ.ㅡ
빈말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야 그게 빈말인지 알고
그냥 넘기고 의미부여 안하는게 가능하고 편하지만
빈말 안좋아하고 빈말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빈말 자체를 싫어하는데 주고받고 넘기고 그게 쉽지 않죠
그냥 서로 좀 다른 사람들은 적당히 만나고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은 거 같아요.4. ...
'22.1.3 4:04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그 머리 쓸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무심해지면 저절로 잊혀질 사람인데요5. 가치가 없으니
'22.1.3 4:09 PM (125.132.xxx.178)그 머리 쓸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무심해지면 저절로 잊혀질 사람인데요
ㅡㅡㅡㅡ
가치가 없으니 똑같이 빈 말로 넘기라는 거죠. 원글 말은요.
거기다 정색하고 날짜 잡자 들이밀지 말고 그냥 응 그래 다음에 불러줘하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정색해봐야 사이다 안나와요..6. ???
'22.1.3 4:15 PM (203.142.xxx.65)에고 피곤 하겠어요
뭘그렇게 까지??
말에 의미를 두면 피곤 해지지요7. 진지하시네
'22.1.3 4:16 PM (58.234.xxx.21)이렇게 신경 써야 할 일이었나 싶네요ㅎ
8. ㅋㅋㅋ
'22.1.3 4:25 PM (112.214.xxx.223)ㄴ 그러니까요
원글이 제일 머리 쓰는거 같아요ㅋㅋㅋ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할때
집주소 알려 달라거나
언제갈지 날짜 정하자고 하면 바로 내뺄텐데 뭐하러요 ㅋ9. 용감하시네
'22.1.3 5:08 PM (175.208.xxx.235)참~ 이런글 용감하시네요. ㅋ~
10. ㅇㅎㅇㅎ
'22.1.3 5:27 PM (125.178.xxx.53)그냥 타입이 다른거 아닌가요
나랑 다른 타입이구나 하고
그래~~ 하고 잊으면 되죠11. ㆍ
'22.1.3 6:0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나는 이해되는구만 다들 빈 말 대처 잘하고 사나 봐요
어리석은 나는 50넘어서 깨달았어요
빈말쟁이에게는 대꾸조차 하기 싫어서 그냥
네ㆍ 하고 말아요12. 뭐하러요
'22.1.3 6:39 PM (121.162.xxx.174)빈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신경 쓰기 아깝
놀러오세요
요즘 바빠 혹은 응 언제?
끝
뭘 지옥에 수렁에 밀어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