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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나는 중년 여인이 기백만원 하는 고급 그릇에
아침상 예쁘게 차려서 가족 먹이고 출근, 등교 시킨다음
자, 이제 손 좀 풀어볼까? 하면서 원두커피 한 잔 타서 컴퓨터 켜고 앉아
열심히 악플 다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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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웃긴가요?
ㅋㅋ 이맛에 82못떠남
자, 이제 손 좀 풀어볼까?
ㅋㅋㅋㅋ
저도 배우고 싶네요. 저 센스.
가끔의 저를 보는듯한....
그렇다고 악플러는 아니에요.^^
교양있고 우아하고 부티나는 사모님이
키보드워리어가 되어서 손가락으로 박발하는 모습이 연상되니^^ 재미있어요.
작가신가 ㅋㅋㅋ
ㅋㅋㅋㅋ 임성한 드라마 같네여
찔리면 안되는뎅
가끔 악플 달고싶어 손이 근질근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