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감정]

결혼이 15일 남앗어요.
오늘 휴무라 남친을 만나구 차타고 같이 오는데
우리집에 오지마 남친이 그러는데 이말이 진심인것처럼 느껴져서
깜놀랫어요.
제가 직장이 엄마집에서 가깝구 남친집에서는 좀 멀어요.
대중교통이 애매함.
남친이 주말삼일은 엄마집에서 출퇴근하라구.
남친의 다른 이면을 본것같아 당황스럽네요.

[참]

어렵게 글을 쓰신듯

[ㅇㅇ]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집은 없고 원래 엄마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최근에 남친집에서 먹고자고출근하고 하니까 남친이 원래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는 건가요?
결혼전에 마지막 자기 시간을 갖고 싶은가보네요.

[...]

뭔소리예요.... 글이 왜 이모양이당가

[,,]

남친 집에 몸만 들어가 사는 건가요? 남친 집에 보탠 거 없다면 지분도 없죠.

[뭔말을]

했길래

남친도 많이 참았을듯 그간 이런 식으로 말 하고 살았다면….

[이해불가]

당췌 뭔 글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