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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는 딸과 따로

조회수 : 23,333
작성일 : 2021-12-28 21:47:17
사나요?
딸 이혼하고 한국에서 활동한지 꽤 된것같고 모녀가이 좋은것 같은데..
각자사는게 편해서 그런건지…

IP : 24.85.xxx.19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큰성인인데
    '21.12.28 9:48 PM (211.227.xxx.165)

    능력도 있는 다 큰 성인입니다
    뭣하러 같이 살까요?

  • 2.
    '21.12.28 9:49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사이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딸이 엄마 같고
    엄마가 딸 같다고 방송에서 여러 번 얘기하더라고요.
    딸이 성격 좋아보여요

  • 3.
    '21.12.28 9:50 PM (61.74.xxx.175)

    서동주가 미국에서 한국 들어왔을 때도 엄마가 엄마집으로 가는거 싫어 해서 따로 숙소에
    묵었다고 하던데요

  • 4. ….
    '21.12.28 9:53 PM (24.85.xxx.197)

    어머 왜 딸이 엄마집으로 오는게 싫을까요?

  • 5.
    '21.12.28 9:59 PM (211.117.xxx.145)

    ㄴ딸보다
    서정희가 결벽증이라고 하더라구요

  • 6.
    '21.12.28 10:00 PM (211.117.xxx.145)

    ㄴ딸 성격은 털털한 편이래요

  • 7. .....
    '21.12.28 10:0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서정희 집 인스타에서 보니까 딱 한 사람 사는 공간이지
    딸이든 누구든 하루라도 남과 같이 지낼 공간이 안될 거 같던데요.

  • 8. ...
    '21.12.28 10:0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내가 서동주라고 해도 따로 살것 같아요..ㅠㅠ서동주 저보다 한살 어린데 착하긴 착한것 같아요 만약에 우리엄마가 서정희 같은 스타일이었으면 많이 버거웠을것 같거든요 ..그래도 진짜 엄마 잘 이해는거 만으로도 진짜 방송 볼떄마다 착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

  • 9. ...
    '21.12.28 10:07 PM (222.236.xxx.104)

    내가 서동주라고 해도 따로 살것 같아요..ㅠㅠ서동주 저보다 한살 어린데 착하긴 착한것 같아요 만약에 우리엄마가 서정희 같은 스타일이었으면 많이 버거웠을것 같거든요 ..그래도 진짜 엄마 잘 이해하는거 만으로도 진짜 방송 볼떄마다 착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환경에서 그만큼 큰것도 아주 잘 큰것 같구요 .엄마도 그렇지만 아버지 서세원도 만만치는 않잖아요..ㅠㅠ

  • 10. 각자
    '21.12.28 10:08 PM (223.62.xxx.33)

    사생활이 있을텐데
    서로 곤란할 듯

  • 11. ...
    '21.12.28 10:31 PM (220.118.xxx.241)

    그 딸도 좀 살아야지요..딸이 똑똑하니 알아서 잘 하겠지요. 저 같아도 따로 살거에요.

  • 12. 서정희는
    '21.12.28 10:34 PM (220.94.xxx.57)

    그래도 딸도 똑똑하고

    자기도 남들보다 예쁘고

    젊었을때 좋은곳 좋은거 다 누려봤고


    남편이 막판에 바람은 폈으나

    얼굴 예쁜걸로 지금도 나이60에 그정도면

    괜찮은거죠?

  • 13. 결벽증
    '21.12.28 10:44 PM (220.73.xxx.73)

    예전에 한참 서정희 잘 나갈 때 누가 하루 빌려줘서 서정희 책을 빌려 읽었는데요.
    온통 집을 흰색으로 꾸며놓고 서정희가 가족들의 동선을 다 지정해줬대요. 흰색 식탁보. 침대보등이 더러워질까봐서요.

    이번에도 딸이 미국에서 왔는데
    캐리어 바퀴 안 닦고 집에 들고 들어와서
    호텔로 가라고 했대요.

  • 14. 엄마, 딸
    '21.12.28 10:59 PM (125.15.xxx.187)

    싱글입니다.
    같이 살면 눈치 보이는 것도 있겠죠.

  • 15. ....
    '21.12.28 11:01 PM (1.237.xxx.189)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그냥 공주놀이 하며 구혜선처럼 혼자 살아야 했는 사람인데요
    서세원이 완전 잘못 잡은거죠

  • 16. ㅇㅇ
    '21.12.28 11:09 PM (49.166.xxx.252)

    같이삽시다에 보니까 같이 못 살 사람 같던데요
    가스라이팅 하고 딸도 엄마땜에 너무 힘들 듯
    그 아들은 연락을 끊었다잖아요

  • 17. 그 딸
    '21.12.29 12:08 AM (14.32.xxx.215)

    참 괜찮던데 엄마 못놓고 성형 해대는건 이해가 안가요

  • 18. 서씨집안
    '21.12.29 9:33 AM (121.133.xxx.236)

    안궁금한데 심심하면 한번씩 올라오더라구요 일부러 돈주고 하는듯,,,,,,,,,,,,,,,,,,, 이제 서씨집안안 글올라옴 패슈 할거임 차라리 서세원이 나음 ............

  • 19. 서른 넘어
    '21.12.29 9:50 AM (211.206.xxx.180)

    같이 살기 힘들어요.
    따로 살면서 거리 유지하는 게 더 건강한 관계유지에 좋음

  • 20. ㅇㅇ
    '21.12.29 9:58 AM (125.135.xxx.126)

    다큰 성인이 따로살고싶을수있죠
    욕하려고 판깔면서 어머 왜싫을까요?하는거 꼴뵈기 싫네
    사이 좋은집도 성향다르면 따로사는게 좋을수도 있고요

  • 21. 그 나이에
    '21.12.29 10:15 AM (211.200.xxx.116)

    미국에서 자유롭게 자라 이혼까지 한번 했던 성인이 엄마랑 왜 살아요?? 진짜 징글징글하다

  • 22. 오래전
    '21.12.29 11:24 AM (1.245.xxx.138)

    전 서정희에 대해 좋거나 나쁜건 없고,,
    오래전 토크쇼에 나와서,
    서정희가 아침 다 차려놓고 아이들 깨울때 상냥하게
    일어나~라고 작은새가 속삭이듯
    그럴때 그 목소리,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그 목소리와 표정 저 잊을길이 없네요^^.

  • 23. 서세원이 낫다?
    '21.12.29 11:25 AM (223.38.xxx.249)

    는 댓글을 보니 ㅉㅉㅉ
    아내를 질질 끌고가는 넘이 ㅉㅉㅉ
    원래부터 그런 분

  • 24. ..
    '21.12.29 11:56 AM (203.210.xxx.32)

    별게 다 궁금. ㅋㅋ 다 컸는데 엄빠랑 붙어 사는게 더 이상해요

  • 25. 보니까
    '21.12.29 11:59 AM (175.195.xxx.148)

    서동주씨가 유기견인지 유기묘인지를 애지중지 키운다더라구요ᆢ털도 많이 날리고 그래서 엄마랑 못산다고ᆢ

  • 26. ^^
    '21.12.29 12:38 PM (115.139.xxx.139)

    다 큰 딸이 뭐하러 엄마랑사나요.
    각자 라이프공간이 필요한거죠~~
    딸이 똑똑하게 잘컸던데 서로 맘적으로 의지하며
    잘살았음 좋겠네요

  • 27.
    '21.12.29 12:45 PM (210.100.xxx.78)

    각자 능력좋은데 뭐하러 같이 살아요

    한쪽이 능력없거나 의지하고 기대는 관계면 능력없는 사람이 빌붙어 살겠지만

    둘다 각자잘살고 능력있어서 따로사는게 더 나은듯

  • 28. 진짜
    '21.12.29 1:0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서씨네 소속사 일 질하네.

    지겹다 지겨워.

    그 딸 트럽드라이버인지 뭔지와 바람나서 결혼한지 1년도 안되어서 이혼당한거.
    불륜녀가 착하대.......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 29.
    '21.12.29 1:33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야하는데요?

  • 30. 동물
    '21.12.29 3:35 PM (221.147.xxx.71)

    키우는 사람과 결벽증인 사람은 같이 못살죠

  • 31. ,,,
    '21.12.29 4:28 PM (211.246.xxx.64)

    별걸 다 가지고 입에 올리네요

  • 32. 서정희씨
    '21.12.29 8:27 PM (211.224.xxx.157)

    엄마,서정희,딸 다 따로 산다고 서정희 방송나와서 애기했어요. 자기가 워낙 깔끔 떨어서 같이 못산다 그랬던거 같아요. 본인 엄마랑도 같이 살다 따로 살기로 했다고. 서정주는 털털사더라고요. 개도 키우고. 서정희는 남편하고는 깨졌어도 딸 하나는 잘 뒀어요.

  • 33. ...
    '21.12.29 9:44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성인이 따로 사는 걸 의아해하는 원글님 굉장히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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