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너무 관종아닌가요?

[00]

어린나이에..천천히 힘을 키웠다면...
아니 본인 성향이라 나이상관없으려나요
거대 당대표가 너무 빨리된거 아닌가 싶고
그걸 만회하고자 존재감을 과시하는
관종(?)짓을 하는거 같고
긍정적인 에너지보다는
자꾸 반박하고 이기려고하는
이미지가 너무 각인된거 같아요
어린애가 일벌이네..이런느낌요

[전]

국힘이 하는 짓이 너무 후지고, 시대에 뒤쳐져서
젊은 이준석이랑 세대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현재 국힘당 의원들 싹 물갈이 되어서,
뭔가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인물들로 교체되어
진짜 제대로 된 보수당이 됐음 좋겠어요.

[.....]

아빠 땅이나 내려가서 관리하고 살았으면

[나이어린]

꼰대 구태 정치인 윤석열이 천사죠. 저꼴을 다보고 끝까지 예우하니깐요.

[ㅇㅇ]

아빠가 누군데요

[그나마]

국힘당에서 인재예요.
쟤 때문에 국힘당 들어간 2030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고인물들이 쓴소리하고 있는대로 다 까발리니까 쫒아내고 싶어하는거죠

[아빠랑]

유승민이랑 아는사이.
이번에 부동산 땅 투기하다 걸렸죠.
근데 나는 몰라요~이랬음.ㅋ

[00]

변호사나 이런거 했음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결국 정치로 넘어왔으려나요

[ㄴㄴ]

인재면 민주당에서 영입 강추합니다.

[ㅎ]

국짐당에 인물이 없으니 된거죠

[dd]

신입사원이 점차적으로 승진한게 아니라,
확 사장이 되니까 ,즉 능력에 비해서
자리가 버거운 거지요.
이걸 견디는 윤석열이 천사지요.
이재명은 이걸 즐기며 미소 짓겟지요.

[그렇다고]

윤석렬이 천사는 아니죠. 이때까지 마이크 받아 처리해준 데 대한 보답은 해야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공계쪽의 한계인지. 저도 이공계 나왔으니 비하는 아니고요. 이공계쪽 전공자들이 정확하고 논리빈틈 없긴 한데 하나 사소한데 꽂히면 그 부정확한거도 못넘어가 부들거리다 중요한 것들 놓치는 경우 종종 보거든요. 특히 사람과 관계된 일일때. 아니다고 판단될때 포용력 전혀없는 면 있고요. 안철수도 그런 면 때문에 사람들이 못견디고 나간거였을텐데 가만보니 이준석도 똑같은 과인듯. 안철수는 나이 들고 정치판에서 깨지면서 좀 나아졌는데 이준석은 아직 30대라 팔딱팔딱 하네요.

이준석은 선거 패배는 자기는 당대표로 불명예선에서 끝나고 윤만 정치판에서 사라질거라 판단하나본데,

이준석이 정치 초짜여야 그러죠.

지금까지 이준석 지나 온 길에서 깨진 판이 몇개인지 자기 일이라고 기억 못하나 봄.
일반 사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회사 망해서 퇴직 당한 사람들 환영안하는 분위기인데

이준석 가는 곳마다 분란과 분열 깽판 있었던거 다들 기억하는데 그때야 어리고 큰 책임있는 자리 아니였다 면피할지 몰라도

새누리 ㅡ바미당 안철수에 이어
당대표로 있으면서 저런 분열로 윤석열 대선까지 말아 먹고 정치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건지.

이번 대선 패배하면 이준석 분열의 아이콘 상징하는 듣기 싫은 별명 하나 생길걸요.

저는 사실 안도 좋아했지만 이준석도 젊은 세대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 기대주로 생각했는데,
이번 일 처리과정 보니 역량 미달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당대표이면서 공개적으로 남보란듯 깽판놓고 당과는 상관없는 객관적 심판관인듯한 태도,
3자 입장에서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내 자식이랑 남의 자식 붙었을때 자기 이미지 우선해서 일단 무조건 내 자식부터 더 나쁜데도 남의 자식 앞에서 호통치는 아버지 보는 모습이랄까?
윤이 부족한 모습 많지만 상대가 이재명인데..
이재명 앞에서 이준석이 난리 칠 정도로 윤이 함량 미달이라는건지? 자기가 그러면 자기는 국힘 당대표이지만 뭐 대단히 공정하고 이성적 도덕적으로 보일거라 착각하나봐요.

당대표 달고 저러는 모양새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본인만 모르는듯.

[..]

국짐당 개꼰대들보다는 낳은인물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연륜부족인지 욱해요. 관종끼+욱하는성질때문에 큰인물되긴 틀린듯. 좀더 무거워야되는데 사람이..

[ㅇㅇ]

젊어서 그런거 아닐꺼에요
저 이준석 또래거든요 한두살 차이
근데 동료로 너무 싫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