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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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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집콘 라이브..이영현..다시 살이 찐듯요..

..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1-12-28 22:06:52
얼마전 다이어트성공한 모습에 와~깜놀 했는데.



유지하기 어렵긴 한가봅니다.



지금 방송보니 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살이 좀 올랐네요.



그런데 원래 예쁜 이목구비라 그런지 전 이 상태가 딱 좋게 예쁘다 싶어요.



노래는 여전히 잘하네요.










IP : 223.3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2.28 10:10 PM (182.224.xxx.120)

    평생 살찐 체형이라서 넘 괴롭네요
    그냥 살찐채로 살다 일찍 죽으면 안될까요?ㅠ

  • 2. 근데
    '21.12.28 10:25 PM (222.99.xxx.82)

    살빠졌을때가 생각만큼 이쁘지 않았었어요.
    전 뚱뚱할때 이목구비 보고 진짜 살만빼면 미스코리아 급일줄 알았는데

  • 3. ...
    '21.12.28 10:27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반가운데요.
    일전에 다이어트 하고 나와서 노래하는데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 가창력이 유지되려면 살집이 있어야 할듯.
    그러니 영현씨 다이어트 하지 마시길.

  • 4. 오렌지
    '21.12.28 10:35 PM (220.73.xxx.73)

    쥬 ㅂ ㅅ 에서 전속 광고비 받고 열심히 뺐겠죠.
    약속된 기간내에 요요오면 다시 돈 쥬 ㅂ ㅅ에 내놔야해서 조심했겠죠.
    근데 그 어떤 외적 강압 없으면 슬슬 다시 찌더라구요.
    살 찌는 사람은 확실히 반찬 집어먹는 속도와 양이 달라요.
    제가 그래요.
    밥 한공기 다 먹지도 못하는데 나는 왜 맨날 살이 찌나...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혼자 전라도 여행가서 밥집에 갔는데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반찬을 쫙 깔아주더라구요.
    걍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니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그걸 다 먹었구 서빙이모가 메인 가져다 주면서 약간 놀라며 다시 리필을 해줬어요. 리필한 반찬도 신나게 먹었죠.
    근데 제 옆테이블에 혼자 오신 말라깽이 아저씨 다 드시고 일어나시는데 밥에 국물만 떠서 드시고
    반찬은 아예 손도 안 대셨더라구요.
    제가 유치원에서 근무하는데
    태어난 지 3년, 4년된 애들도 식탐,식욕,먹는 양과 속도, 선호 음식등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요.
    이미 결정된 것마냥요.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부모랑 아이랑 몸매가 너무 비슷해요.
    유전자 무서워요. 환경 영향도 있겠지만요.
    민간인인 저도 이렇게 살때문에 미쳐버리겠는데
    살 잘찌는 연예인들은 어떨까....
    안쓰러워요
    이런 글 바로 올라오니 ㅠㅠ

  • 5. 요요
    '21.12.28 11:01 PM (118.235.xxx.200)

    줄여 먹으면 위도 줄도 기초대사량도 떨어짐

    다이어트 이전대로 먹으면 먹는 족족 살이 되버림

    근데 가수분은 몸자체가 악기라. 잘 관리하시는 편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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