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빠져 살아요,
그래도 여름부터 행복하긴해요ㅡㅡ
볼거리가 많아요,
갯마을 차차차, 원더우먼 몰아서 봤고,
오징어 게임, 디피, 마이네임, 넷플릭스 보고
얼마전 끝난 너를 닮은 사람,
그리고 요즘 멜랑꼴리아, 쇼윈도, 공작도시, 한사람만, 배드앤 크레이지 , 지헤중,
돌려가며 보고있어요,
처음에 한사람만
재미없는거 같아 패쓰하여했는데
현실적이에요,
3회에는 대사가 좋아요,
지금 내가 이유없이 무섭거나 슬프다면, 그건 지금이 아니라 예전의 슬픈 감정이랬나...
맘 속에 다 어린아이가 있다고,
그리고 배드앤크레이지 웃겨요,
현실엔 안맞지만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이
이동욱 셔츠 단추 풀어헤친게 좀 오버같지만 ㅎ
쇼윈도에서 송모 배우,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다리가 예술이에요,
그나이에도 얼굴도 몸매관리가 대단해요,
공작도시에서,
처음 김이설 배우가 김연아인줄.
저만 그랬나요?
연기못한다 하지만 처음치곤 그냥 해내고있고 전 잘보고 있어요,
요즘 사람만나기 싫어서 티비만 보네요,
당분간 이래도 되는걸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