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대선때의 북풍공작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죠?
80년대 패션이 그랬어요. 제가 그때 학번이라... 제 패션 최고의 흑역사 시기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안봐 맥락은 모르지만, 80년대에 마작 많이 했어요.
제가 아는 80년대 직장인들은 은행원, 판사, 해운회사 직원인데, 그때는 토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엔 점심 먹은 식당의 방에 앉아 고스톱, 마작 하기도 했고, 회식 후 누군가의 집에 가서 하기도 했어요. 제가 아는 임원 사모님은 천원짜리 새 돈을 집에 항시 구비해두셨어요. 마작할 때 판돈으로 쓰라고...
그런 시대였어요.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이상한 시대입니다만..
저 88학번입니다
어릴쩍 아빠 지인 분들 가끔 모여서 마작 하셨어오
대학때 화장은 진했구요. 요즘 그때처럼 진해졌가 느끼는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고증은 받지 않았다 싶어요
근데 또 인테리어나 소품등등 헉 하는 장면에서요
동갑인 남편은 긍정 하기도 하더라구요
많이 혼재된 시기였나 싶기도 해요
그 유명한 김현희 KAL기 폭파가 87년 대선에서 노태우가 이기려고 북한에 사주한 북풍작전이었을 수도 있죠.
그 자들은 무려 이회창때까지도 선거때만 되면 총풍사건을 벌였으니...
설강화는 구 민자당(현 국힘) 욕하라고 만든 드라마 같은데, 이상하게 JTBC가 욕먹네요.
님은 안본다면서 스쳐지나며 자세히도 보셨네요 ㅋ 욕하며 보는 부류인가봄
드라마 한번도 본적 없어 화장이나 셋트는 모르겠고 그 시절 마작판 집에 있는 경우 더러 있었어요.
좀 사는집들에 있어서 신기했던.
우리 할머니는 화투만 치셨던 터라 저게 뭐지? 했었죠.
중국이 아니라 일본풍 같았음
그때는 정말 선거때만 되면 간첩단사건이 터졌죠.
저도 유학 중 모교에 간첩단사건이 터져서 친했던 선배, 동기들이 많이 다쳤어요.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힘든 상황을 맞이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 드라마는 안봐요. 가슴이 아파서요.
여기 82분들이 그 드라마 욕하는 거랑은 다른 의미에서 못봅니다.
이한열, 박종철, 이철규, 강경대... 이런 이름들이 떠올라서... 가슴 아파서 못보겠어요.
이거 아직도 해요?
폐지해야지..왜 계속 한대요??
조선족 1% 보고 하는건지..
광고하는 업체는 자의로 넣은거 아니라고만 하는데..
대체 뭔 깡으로 하는건지..
폐지해
이 드라마에 조선족들이 나오나요?
80년대에도 조선족이 있었나...
그 자들은 무려 이회창때까지도 선거때만 되면 총풍사건을 벌였으니...
설강화는 구 민자당(현 국힘) 욕하라고 만든 드라마 같은데, 이상하게 JTBC가 욕먹네요222222222
조선족이 이거랑 무슨 상관인지...
그 자들은 무려 이회창때까지도 선거때만 되면 총풍사건을 벌였으니
설강화는 구 민자당(현 국힘) 욕하라고 만든 드라마 같은데, 이상하게 JTBC가 욕먹네요222222222
드라마 아주 잠깐 봤는데...
주연급들 연기가 ...게xxxxxx
못보겠드만...
쉴드인가요
한국드라마 영화에 마작장면이
몇번이나나왔나요
마작이라하면 지하세계보여줄때만나왔잖아요
저도 안봐요 그전부터 유툽에서난리라 왜이러나싶었는데
그때 유학생들간첩으로 몰린사건을 아예간첩이라고 대놓고찍는드라마라 불편하네요 이걸재미있다고하는분들뭔지
이 드라마 재밌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예전에는 마작하는 집들 있었다는 얘기, 80년대 패션이 촌스러웠다는 얘기, 선거때 북풍사건을 조작했다는 얘기, 드라마에 조선족이 나온다는 얘기만 있는 것 같아요.
쉴드치는 분은 안보입니다.
근데 진짜 80년대 드라마에 조선족 나오면 완전 에러인데요.
91년에 학교에서 중국여행 갈 때 적성국이라고 안기부가 인솔자로 따라갔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드라마에 조선족이 나온다는 얘기는 없네요.
조선족층에 소구하는 스토리이거나 조선족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나 봅니다.
저도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조선족 드라마란 댓글을 지우셔서 제 댓글이 이상해졌네요.
한국말하는 중국사람들 있나보네요
마작 ㅋㅋㅋㅋ 을 누가 했다고
서양문화를 좋아했지요 와 기가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