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업 하시는 분들 조언을 부탁드려요.

[겨울이싫어]

겨울이 오고 한파가 시작되고 하면 걱정이 많이 생겨요.
일반인도 그렇지만 학생들이 있는 경우에도 그래요.
여러분들은 보통 어찌 공지하시나요.
한파가 올때마다 화장실창문까지 닫아달라 부탁했음에도 안닫혀 있을경우엔 어찌 대처하시나요.
제 남편은 일일이 그걸 제게 좀 스트레스를 줍니다.
매번 보내라 어째라..
어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선까지 해야 맞나요?

[관리소홀로]

인한 파손은 배상해줄필요 없어요.
한파올때마다 문자 보내세요.

[문자 보내세요]

한파로 인한 동파는 세입자 책임이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부담갖지 마세요
세입자들 그런 문자 받으면 조심하지 기분 나빠하지 않아요

[원글]

그리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어느선까지 해야 하는지 어렵더라구요.

[,,]

덕분에 유익한 거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땡큐]

저희 건물은 공용화장실이 동파될까봐 일일히 전기히터 달아줬어요. 상가 한개는 임차인 관리이지만 공용시설이 있을경우에는 건물주가 책임져야할꺼 같아서요.

[관점]

동파책임이 임대인한테 있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가 심해지죠.
관리책임은 사용자(거주자)인 임차인에게 있으니까, 거주하히는분들이 관리해야 된다고 하세요.
문자도 보내고, 건물내부에도 붙이세요.
그리고 실제 동파되면, 수리하고 영수증 받아서 부담시키세요. 나갈때 보증금에서 차감하는 방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