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애 엄마가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구루프 말고 있는데...
1. ㅇㅇ
'21.12.28 9:23 AM (223.39.xxx.239)ㅋㅋㅋ 네 마리핀이라 생각 하세요~
2. ㅋㅋㅋ
'21.12.28 9:23 AM (14.53.xxx.238) - 삭제된댓글울동네엔 그거 말고 다니는 중딩 고딩 많네요.
머리핀인듯 ㅋㅋㅋㅋ3. 미친 듯
'21.12.28 9:24 AM (118.235.xxx.128)회사에서 그러고 있다고요?
어린애들이 하고 있어도 보기 싫은데.4. ...
'21.12.28 9:24 AM (222.112.xxx.191)길에서도 하고있고 회사에서도 하고있고
누가 나한테 뭐라할건데 세상 두려운게 없는 애 엄마인데5. ....
'21.12.28 9:25 AM (211.36.xxx.151)머리핀이냐고 물으시다니 현명하시네요 ㅋㅋㅋㅋ 네 저도 젊은이들 머리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거까지 거슬리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서요
6. ....
'21.12.28 9:26 AM (59.29.xxx.152)ㅋㅋㅋㅋㅋㅋㅋㅋ
7. ᆢ
'21.12.28 9:26 AM (58.231.xxx.119)격세지감
요즘은 그러더라고요8. Cㅎ
'21.12.28 9:27 AM (39.7.xxx.7)회사에서 ㅋㅋㅋ 보통 회사에서 저정도 구별은 해야죠
9. ...
'21.12.28 9:27 AM (14.1.xxx.120)회사에서요?
ㅁㅊ10. 궁금
'21.12.28 9:29 AM (175.118.xxx.62)낮에 구루프 하고.. 밤에 어디 놀러 갈려는건가요???
중고딩도 꼭 날티 나는 애들이 그러고 돌아 다니던데..
아줌마는 어디 놀러갈려고????11. KTX에도
'21.12.28 9:30 AM (112.145.xxx.250)ㅋㅋ
나이 먹은 사람이 그러면 추해요. 직장에서 그게 뭔지..12. ...
'21.12.28 9:31 AM (106.102.xxx.133)놀랍게도 목격 자주 합니다ㅡ 30대까지 저럼
13. 12
'21.12.28 9:34 AM (211.189.xxx.250)ㅡ.ㅡ판사도 뒷머리에 말고 나왔는데요 뭘
14. 대체
'21.12.28 9:34 AM (115.140.xxx.213)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학원수업 들어오는 고딩도 수업시간에는 구루프 풀고있어요15. ㅋㅋ
'21.12.28 9:37 AM (1.234.xxx.174)고등학교때 교감이 분홍 구르프 말고 있는 학생보고
삔은 까만색을 찌르라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30대 아줌마 그냥두세요.. 어쩌겠어요.16. .....
'21.12.28 9:41 AM (222.102.xxx.75)덜떨어진거 아니에요?
일은 제대로 하는거에요?
헐.17. 아 검정색.
'21.12.28 9:43 AM (180.68.xxx.158)구루프 괜찮네요.^^
18. ..
'21.12.28 9:43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중고딩 딸래미들 가방메고 그리다닐땐 아침 늦잠자고 학교가니 저러고 다니나 싶어서 귀엽게라도 본다지만
다큰성인여자가 그러거다니는건 모지리같아요 ..주책바가지요19. 유행지나가서
'21.12.28 9:49 AM (121.133.xxx.125)거의 안보이던데
글에서 만나는군요.ㅋ
사무실 다음코스에 머리가 예뻐야 하는건지..
점심시간쯤?20. 저는
'21.12.28 9:54 AM (115.164.xxx.110)해외인데 같은 아파트에 알고지내는 한국인엄마가 구루프를 말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적 있어서 따봉 해줬어요.
요즘 유행인가 했어요.ㅎ21. ..
'21.12.28 9:55 AM (121.161.xxx.29)저도 버스정거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십대후반쯤 보이는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자주 앞머리 구르프를 말고 있는데
왜 굳이 저럴까 싶긴해요;;
중고딩은 귀엽게 보이기라도 하지22. 진짜
'21.12.28 9:56 AM (210.117.xxx.44)중.고딩들도 그러고있음 어디 모자란앤가 싶던데
23. ...
'21.12.28 9:59 AM (223.62.xxx.162)많이 모자라 보여요
판사야 어쩌다 실수한거라고 보는데...24. 판사는
'21.12.28 10:01 AM (223.39.xxx.243)박근혜 패러디한거잖아요
세월호 기자회견에도 머리에 신경쓴 박25. 스스로
'21.12.28 10:10 AM (118.43.xxx.176)모지리 인정.
26. 중고딩이
'21.12.28 10:14 AM (182.219.xxx.35)길거리에 그러고 다니면 철딱서니 없어보이는데
나이든 여자들이 저러는건 정말 푼수 아닌가요?
저희 아파트에도 아침에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 초딩애엄마가
항상 저러고 타서 왜저러나 싶던데...27. 못됐네
'21.12.28 10:14 AM (112.214.xxx.223)12
'21.12.28 9:34 AM (211.189.xxx.250)
ㅡ.ㅡ판사도 뒷머리에 말고 나왔는데요 뭘
--------------
이정미 재판관은 근무중이 아니라 출근길에 했던거잖아요
그리고 실수인 게 뻔히 보이는데
판사도 그러니 일반인들이 근무시간에 저러고 있는게 정상이라구요?
저렇게 생각없는사람이 애 엄마라니... 대책없네요...28. 그런갑다
'21.12.28 10:21 AM (121.162.xxx.174)저 꼰대 오십대 후반
라떼는 여성들은 니렝스 스커트가 당연한 출근복
일본 오피스 레이디 룩 이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으며 다림질할 이름으로 입었죠
전 심지어 남성 양복 같은 수트 입었다고 직장에선 좀 튀지 않냐는 조언의 탈을 쓴 힐난도 들었답니다
구루푸(야도 일본 이름) 가 핀으로 정착하는 중인갑다 합니다
근데 어른은 한 번 보게 되지만
로드샾 볼연지 서툴게 바르고 구,루,푸 만 중딩들
전 귀여워요
저거 엄마 몰래 말았나, 입 댓발 나와 싸워?가며 말았나 싶죠29. ....
'21.12.28 10:23 AM (222.102.xxx.75)211.189...
사회생활은 하세요??30. …
'21.12.28 10:29 AM (221.141.xxx.244)중고딩도 아니고 회사에서 그러다니 모지리네요
사회경험 없는 신입이면 기본 예의는 지키는게 좋겠다고 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31. 12
'21.12.28 10:33 AM (211.189.xxx.250)글쎄 누가 어떻고 저렇다 그런 거 아예 신경을 안 씁니다만?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만 아니면 되지 뭘 그런거 까지 뭐라고 하나요?
20~40대만 존재하는 사무실인데요.
머리가 미역이든 머리에 구르프를 말든 아무도 네버 신경 안 씁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아요.
뭔가 남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나 기본적인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만 아니면 되죠.
내가 내 머리에 단다는데 그게 핀이든 구르프든 무슨 상관이에요.
물론 여름에 쪼리 끌고 다녀도 되는 IT 사무실이라서 더더욱 그런 것도 있죠.32. dkdntru
'21.12.28 10:37 AM (112.221.xxx.67)아 웃겨
애들도 그러고있는거 꼴불견인데 30대 중반 애엄마가 그러고 있다고요? 그것도 사무실에서??
아마 다들 말은 안해도 쯧쯧할거에요
본인손해지요..결국은33. ..
'21.12.28 10:37 AM (39.119.xxx.170)판사는 안보이는 차안에서 말고 있다가
실수한거고.34. 뭐
'21.12.28 10:44 AM (223.38.xxx.183)니삭스는 안 신었나요?
35. 꼴불견
'21.12.28 10:49 AM (203.237.xxx.223)이 그렇게 많으면 세상 꼴보기싫어서들 어떻게 사세요?
레깅스도 꼴보기싫다, 바람부는 날 원피스 입으면 와이존 드러나서 보기싫다, 구르프 말면 보기싫다
본인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궁금궁금36. 엥?
'21.12.28 10:52 AM (180.70.xxx.42)구르프말고 다니는 유행 지난지가 언젠데..
요즘은 중등들도 안해요37. ..
'21.12.28 11:21 AM (58.239.xxx.37)손님 응대하거나 하는 것 아니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일 각자 하는 경우라면 그냥 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편의점 알바 젊은 아가씨 학생 같은 사람들 종종 앞머리에 대빵 구르프 말고 있다라구요ㅎㅎㅎ 그 정도는 뭐 귀엽더라구요.
38. 좀전에
'21.12.28 11:57 AM (1.222.xxx.72)대힉생인지..20대 중후반도 아파트 엘베서 봤어요.
헉 했너요. 구르프가 놀랍다기보다 유행지난게 언제인데 싶어서
비싼 옷으로 쫙 빼입고
명품백 맨 처자가 구르프만 빼고 다 명품 착장삿
백화점서 명품관서 한명도없던데
택시타고 명품관 가려는거였을지..39. 근데
'21.12.28 12:03 PM (1.222.xxx.72)미용사말이
머리말릴때
5분 정도 하고, 그 이상은 하지 말랬는데.
그걸 그때는잊어서
하고 있는걸까요?40. ....
'21.12.28 12:20 PM (110.13.xxx.200)30는 세상 참듣네요.
혼자사네.. ㅎㅎ 중딩도 웃기던데..
여기서 판사 뒤쪽에 모르고 안뺀거 얘기하는 사람은....41. 중딩은
'21.12.28 12:50 PM (14.52.xxx.80)철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30대가 사무실에서 그런다? ㅎㅎㅎㅎ
기본이 안되어있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꼰대라고 한다면, 그냥 꼰대소리 들을래요.
대신에 그 앞에서는 전혀 티 안내죠.42. ㅇㅇ
'21.12.28 6:38 PM (223.39.xxx.241)판사가 패러디를 한거래 ㅋㅋㅋㅋㅋ
뭐 투잡으로 개그맨도 겸업을 하시나 ㅋㅋㅋㅋ43. 헐
'21.12.28 6:3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제정신 아닌거 아닌가요?
요샌 참
기본 예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자란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44. ㅎㅎ
'21.12.28 6:40 PM (219.250.xxx.60)음 회사원들이 지하철에서 하고있는것도 봤는데….
근데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님 다니는 회사 수준이 일단 낮을것 같구요…
글고 그 애엄마은 분유값이나 벌 목적으로 나왔고
같아 일하는 님들이 아웃오브안중 인거죠 ㅋㅋㅋㅋ45. ㅡㅡ
'21.12.28 6:53 PM (223.38.xxx.93)빼는걸 깜빡한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설마 그러고 있겠어요 설마 신입이..46. ...
'21.12.28 6:56 PM (175.127.xxx.182)요즘 다시 유행인거 같더라구요
구루프 크기가 말도 못하게 큰걸로
앞머리 말고 다니는 성인여자들
어제 3명이나 봣네요47. ㅎㅎ
'21.12.28 6:59 PM (124.51.xxx.92)[Weekly Global] 헤어롤이 ‘세대구분’의 상징?
- http://naver.me/IMRyC5Fx48. ㅇㅇㅇ
'21.12.28 7:13 PM (203.251.xxx.119)회사에서 그러는건 쫌
49. ㅋㅋ
'21.12.28 7:14 PM (182.210.xxx.178)아 그러네요.
이제 그 그루프를 머리핀이라 생각해야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제 맘이 편하네요 ㅎㅎ50. 꼴불견
'21.12.28 7:33 PM (121.190.xxx.215)애들도 그러고있는거 꼴불견인데 30대 중반 애엄마가 그러고 있다고요? 그것도 사무실에서??
아마 다들 말은 안해도 쯧쯧할거에요
본인손해지요..결국은------------------222222222251. ...
'21.12.28 7:35 PM (223.62.xxx.165)지나가는30대인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왜요?52. ㅎㅎㅎ
'21.12.28 7:41 PM (39.124.xxx.152)궁금한것이
도대체 그 구 루 쁘 는 언제 빼남요?
지나는 여학생들보면 맨날ㅜ하고있는데
언제가 빼는 때 인지를 몰겠다능53. ...
'21.12.28 7:58 PM (221.155.xxx.27)넘 싫어요.
애든 어른이든 이상해보여요.54. 미쳤어요
'21.12.28 7:58 PM (217.149.xxx.170)유럽 미술관에 갔는데
한국 대학생 무리 중 한 여자애가 앞머리에 구르프 말고 입장하더라구요.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났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게 지가 이뻐서 그런다고 착각했겠죠.55. 업
'21.12.28 8:01 PM (218.48.xxx.197)유행이냐 아니냐는 논점이 전혀 아니고...
사무실에서 구루푸라니 어떤 회사이길래 최소한의 포멀도 없는 건가요. 놀랍네요.56. 111111111111
'21.12.28 8:07 PM (58.123.xxx.45)사적인공간에서 하는 행동하고 공적인장소에서 해야하는 행동을 구분못하는 칠푼이팔푼이죠 초등학교때 도덕이나 사회시간에 배웠을텐데 구분못하는 2프로 부족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거리두세요
지켜보면 더 기함할일이 있을겁니다 ㅋ ㅋ57. 12
'21.12.28 8:18 PM (39.7.xxx.81)사적인 공간에서 하는 행동하고 공적인 장소에서 해야하는 행동을 구분 못하는 칠푼이팔푼이죠 22222
제정신 아닌거 아닌가요?
요샌 참
기본 예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자란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 22222ㅈ58. ..
'21.12.28 8:25 PM (125.178.xxx.184)저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 하는말
남들 신경 안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니 방구니59. 밖에서
'21.12.28 8:3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던지 의아하던데요.60. 외출시
'21.12.28 8:3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밖에서
'21.12.28 8:30 PM (211.206.169.180)
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건지 의아하던데요.61. 외출해서
'21.12.28 8:32 PM (211.206.xxx.180)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건지 의아하던데요.62. ..
'21.12.28 8:51 PM (58.235.xxx.36)근데 그거 잠시말고 풀어야 스타일이 나오지
너무 오래말고 있으면 웨이브가 비정상적으로 꼬불해져서
이상하지않나요?
웨이브가 너무 쎄져서 풀고싶어도 못푸는건가ㅎ63. 무시
'21.12.28 8:51 PM (222.106.xxx.251)저러고 일 잘하면 상관 않겠는데
대체로 일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직장내 눈에 튀면 다른것도 튀게 되어있어요
구르프 신경 끄고
일 못하면 한소리 해주는거죠. 그거 신경 쓸 만큼
일이나 신경쓰라고 동료면 속으로만 개무시64. stk
'21.12.28 9:18 PM (112.153.xxx.115)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분명 대표는 돌았나 싶을 거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는 회사면 디게 후진 회사에요. 선을 모르는 행동이죠. 캐쥬얼 옷은 입을 수 있지만 구르프가 뭔 문제냐고 되묻는 사람이라니.
65. ㅋㅋ
'21.12.28 9:21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요샌 그게 당당한거라고 착각하더라구요 ㅋㅋ
66. ㅎㅎ
'21.12.28 9:24 PM (112.187.xxx.138)ㅎㅎ ㅎ 웃고갑니다
67. ...
'21.12.28 9:24 PM (218.157.xxx.204)자기 일 잘하고 트러블 없으면 머라 못할듯 보기엔 꼴불견이라도요
68. ㅎㅎ
'21.12.28 9:31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머리에 구루프 안하고도 자기일 잘하고 트러블 없는 사람 널리고 깔림 구루프 하는 사람들이 되려 더 트러블 많을겁니다
69. …
'21.12.28 9:33 PM (1.237.xxx.189)세상에나 어디 모지란가봐요
70. ㅋ
'21.12.28 9:52 PM (39.124.xxx.152)지하철에서 아주 열씸히 풀메이컵 하는 언니와 비슷ㅋ
71. south
'21.12.28 10:33 PM (116.122.xxx.53)며칠전 약국에서 약사인지 직원인지 몰라도 30대 중후반 여자인데 머리에 구르프 엄청 큰것 하나 말고 있어 놀랐어요.
유행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새삼스럽더군요
엑센트로 한건지 머리 말려고 한건지 물어 보려다가 별 오지랍 하면서 참았어요 ㅋㅋ72. 헐
'21.12.28 10:33 PM (106.101.xxx.47)회사에서 정말 아무 말 안한다면 수준이 ㅠ
제대로 된 회사라면 다들 어찌볼지73. ㅎㅎ
'21.12.28 11:32 PM (182.209.xxx.227)우리회사 중견기업 변호사도
점심시간엔 그러고 있어요74. ..
'21.12.28 11:33 PM (14.5.xxx.226)회사에서 그러고 있는건..
모자란 사람같아요..
분명 어딘가 모자를거예요;;75. 무식
'21.12.28 11:33 PM (106.101.xxx.26)똥 오줌은 가린데요?
76. ..
'21.12.28 11:3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회사에서ㅋㅋ 그게 왜요? 하는 사람들은
입사 면접때 머리에 당당하게 말고 들어가면
인정해드리지요.
TPO는 개나 줘버린듯.. 아님 그 자체를 모르는 수준이거나ㅋㅋ77. 제나
'21.12.29 1:23 AM (49.166.xxx.109)면접때는 안했나봐요 ㅋ
10대도 아니고 30대가 그러다니 모지리라고 인정하네요 어휴~~
그런데 정말 그게 예뻐보이는분 계신가요? 예뻐보이니 본인들도 하고 다니겠죠? 길거리에 저러고 다니는거보면 항상 충격먹어요 ㅎㅎ78. 산
'21.12.29 4:37 AM (149.167.xxx.216)공적인 업무장소 회사에서 그러고 있다니...아이고 참 나...10대도 안 그러겠네.
79. ...
'21.12.29 7:09 AM (203.226.xxx.66)세상 중심이 본인인 인간이 들어왔네요
같이 일하다보면 뒷목잡을일 많을듯
나이가 적으면 철없나 할텐데
삼십중반에 애엄마가ㅉㅉ80. ㅇㅇ
'21.12.29 7:50 AM (211.193.xxx.69)어떤 장소건 그 곳에 적합한 차림새가 있죠
TPO에 맞추는 건 사회인의 자질에 속합니다.
고등학교 갓 졸업한 신입애가 그런다면 사회경험없고 철없는 날라리 정도로 봐줄수 있지만
30대 애 엄마가 회사에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건 사회화 교육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거나
철딱서니 없는 싹퉁바가지 인성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81. ㅋㅋ
'21.12.29 8:34 AM (27.162.xxx.38)어제 유튭 보니깐
밖에서 당당하게 말고 다니라고
까만 구루쁘 팔더라고 소개해 줬어요~ㅋ82. ㅇ
'21.12.29 8:34 AM (61.80.xxx.232)머리구르프말고 수면바지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 있더라구요 어휴 넘싫어
83. 나옹
'21.12.29 8:56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회사에 30대 중반 미혼 간부 여사원이 있어요. 회사 10년이상 다닌 사람인데 자리에서 그루프 말고 있던데요. 그냥 그 세대의 특징이려니 합니다.
자리에서 손톱깎고 이닦는 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조용한 사무실에 손톱깎는 소리 극혐. 이닦는 건 헛구역질 나옴. 그루프는 안보면 됨.84. ...
'21.12.29 8:56 AM (39.117.xxx.119)회사에 30대 중반 미혼 간부 여사원이 있어요. 회사 10년이상 다닌 사람인데 자리에서 그루프 말고 있던데요. 그냥 그 세대의 특징이려니 합니다.
자리에서 손톱깎고 이닦는 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조용한 사무실에 손톱깎는 소리 극혐. 이닦는 건 헛구역질 나옴. 그루프는 안보면 됨.85. 애낳으면
'21.12.29 9:03 AM (116.41.xxx.121)판단력이 흐려지나요?
저도 출산하구나서 판단이 이상하게 되더라구요;;86. 그것도 한류라고
'21.12.29 9:1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뉴욕타임즈에도 나왔네요.
한국의 미투니 헤어롤이
여성이 독립하려는 태도같다고 포장까지 ㅋㅋ
그러면서도
"내가 신경 쓰는 사람들 앞에서만 잘 보이면 그만" 이라고 한다니
그게 꼴불견이라는 건 알고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