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냥]

설마 내 남편이 대통령후보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죠
돈있으니 돈으로 학력도 세탁하고 외모도 가꾸고 하며 자기 자신 돋보이는데 열심이었고
검사라니 남편 직업으로 내세울만 하니 결혼했고
잘 나가는 평판 좋은 검사 남편 등에 업고
장모는 맘놓고 부동산투기로 돈벌고 본인은 남편도 이름있는 검사니 주변 인맥 동원해 주가조작으로 돈벌고
그냥 그렇게 있는척 잘난척 내세우며 뒤로 돈버는게 신나고 좋았을텐데
갑자기 대통령후보라니 와이프라고 나섰다가 다 털릴게 뻔하니 나서지도 못하겠고
가만있어도 다 털릴게 뻔한데 끝까지 안말리고 후보로 나서게 한 건
모로 가도 대통령만 되면 다 묻힐거고 더 신나게 돈벌 궁리하는 걸수도
근데 저렇게 사과만 하고 수사를 안하면 조국 때랑 너무 비교돼서 넘어갈수 없을텐데
두루뭉술 돋보이려고 그랬다기엔 문제가 너무 많은 사람인데 윤석열은 그게 아무렇지 않았다는 것도 신기. 똑같은 인간이란 반증.
결국 윤석열이 검사로 있을때 장모일도 와이프일도 다 덮어준셈인데
대통령 되면 가관일거 같네요
안그래도 바보형 소리 들을 만큼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얼마나 와이프랑 측근들에 휘둘릴 지 다 보임

[..]

가만 있을 건희는 아닌 건희??!!!!

[ㅇㅇㅇ]

오늘 기자회견은 그냥 국민에 대한 협박이죠
사과는 할께 내가 영부인되면 잘할거다
남편 뽑아줘 이거 아닌가요
선거운동 하러 나와서 벌써 영부인 어쩌고 하는거 보세요
그러니까 수사하지 마라고 협박으로 들리던데

[ㅇㅇㅇ]

김건희는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보면서, 남편 얘기도 들어보면서 욕심이 생긴거죠. 윤석열 정도면 대통이 될 수 있다는. 아마 주변 무당들도 바람 잡았을거예요.
남편 대통 만들어야 한다고 건희랑 그 어미가 주변에 얘기하고 다녔다잖아요.
검사 사회가 엄청난 권력이란 걸 자기랑 자기 엄마의 범죄가 성공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을거구,
자신의 범죄나 사기, 위조는 죄란 생각도 못한거구.
검사와 조중동, 국짐이 힘을 합해준다면 쉽게 대통이 된다는 교만이 앞선거죠.
처음에 지지율이 고공에 쉬웠죠. 청와대 들어간 기분이었을거예요.
그러다 자신의 일이 커지면서 지지율이 떨어지고...어쩔 수 없이 오늘과 같은 사과 기자회견을 열게 된거죠.
바뜨, 결과는 외려 감옥 갈 판만 크게 벌려놨다는. 자기가 살아온 과거의 업이죠. 얼마나 못되게 남에게 못할 짓을 많이 했겠어요.

[오히려]

윤석렬보다 장모 최씨가 잔머리는 덜 돌아갈 듯
여튼 윤씨 패밀리 여기까지
그리고 조국 일가족처럼 똑같은 잣대로 털어야함

[전지적 거니시점]

가짜경력 18개라고 하는데 이정도는 다 하는 거잖아요?
나 열심히 살았다고, 열심히!
가짜, 거짓말, 경력?
이런거 하나씩 쌓는게 어디 쉬운줄 알아?
어? 이건 다 쉽게 하는 줄 아냐고, 어?

우리 나라 어떤 나란지 몰라? 나 몰라?
이사람하고 살다가 저사람하고 살면 또 이름 바꾸고
어디가서? 했으면은! 저기와서 성형하고 나오는 거야.
나 진짜 노력 많이했어. 인생 이렇게 살아 봤나고〜

얘기 했잖아요. 저는 진짜 주가 조작을 할려고 해도
할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왜 나만 갖고 그러냐고!
오빠는 털면 안나올것 같아?
여기있는 사람들! 털면 안나올 것 같냐고!

학생들, 지금부터!
화장하고 라마다 거기 출근해!

여러분들 멤버 Yuji 얼마나 좋아?
멤버 Yuji 하는게 얼마나 힘들줄 알아?
---
인용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MyIpoNND6F8

[한 편으론]

세상 이치라는 것이 작용,반작용이 있듯이
저들이 해 온 허위가 너무 많고 커서
저작거리에 내놓아 심판 받는 본보기가 되도록

세상 균형 기운이
저들을 앞에 세워 허위를 들어내며 응징하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 들었어요..

[땡큐]

원글님 말씀 정확해요. 이 부부 대통령 되면 끔찍해요. 이래도 찍는 30프로들이 있으니 어쩌면 좋아요. 선진국에 이런 대토 령부부 너무 창피해요.

[음음음]

동거하다가 검찰 감사를 받아서 급하게 결혼한 겁니다.우리애 학교 샘이 여고생과 썸싱이 있었어요.걸렸는데 여자애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니 남자교사는 교사 계속했던거와 똑같은 경우라고 봐요.윤씨도 알았어요.자기선배와 동거했던 사실을 알고도 동거하고 결혼까지 했으니 똑같은 넘들이라고 봐요.장모가 준 돈으로 후배들에게 돈도 잘 쓰고 자기 사람 챙겨주고 그러니 따르는 후배도 많아겠다고 추측하고요.잘못해도 자기사람은 확실하게 챙겨주니 사단이 형성되었을거고요.대통령 후보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조사 받고 감옥에 들어가 있을 사람 같아요.주진우기자가 나팔을 불고 양정철이 뒤에서 밀고 ...저는 그당시 윤석열 싫어해서 이쪽으로부터 욕 많이 먹었어요.저는 문재인 대통령 인사가 너무 아마츄어 같아요.윤석열부터 이번에 썰전 나온 사람 기용한 것부터 너무 답답해요.

[ㄴ]

인사 기용이 실망스러운 건 진짜 공감합니다

[...]

어느 편도 아니지만...오늘 발표는 좀 포기하는 느낌 드는데요??

[....]

그니깐 사퇴해야죠

[그래서]

양정철이 엄청나게 욕먹는 것이래요
양정철이 윤석렬을 대통령 만들려고 블라블라
대통령을 속였다 블라블라
당내에도 역적들이 있나봅니다

[음음음님,]

문프가 인사 아마츄어 여서 그런게 아니고,
검찰 총장 후보들 몇명 추천 받아서
대통령이 그 중에서 임명 하는데
모두들 공수처 설치 반대 했고
그 중 한 명이 하겠다고 해서 임명 한게
그 인간이 바로 윤짜장
임명 되고 나서 안면몰수,
그 이후에 조국 전 장관님 한테 한거 보면 알만 하죠. 인성이.

[배신의 대명사]

모두들 공수처 설치 반대 했고
그 중 한 명이 하겠다고 해서 임명 한게
그 인간이 바로 윤짜장
임명 되고 나서 안면몰수
---

윤두환이라는 인간은 절대적 내로남불, 매국노에 배신의 대명사

[오히려]

장모가 순실이역할 할것ㄱ같네요.
보통집안은 아니죠
못해도 박용진 정도만 되도 고민할거없는데

[음음음]

문재인 인사 아마츄어 맞습니다.대통령은 그럴 걸 넘어야 합니다..저 같은 사람도 저건 아니다라는 생각했는데요.검찰총장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대통령 본인 목을 칠 수 있는 사람인데 너무 안일했습니다.처음 총리인 이낙연부터 맘에 안 들었습니다.본인이 순하면 총리는 개혁적인 인물 진취적인 인물로 내세워야 하는데 본인 성격과 똑같은 이낙연...솔직히 답답했습니다.집값 문제로 난리치는데 김현미라...ㅎㅎㅎ 더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이래도 문재인 저래도 문재인라고 ..잘못한 것은 인정 못하니 문파라 비하하는 겁니다.중도에서 보면 문재인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대통령이고 우파쪽에서 보면 저런 모지리도 없어요.이게 현실인데 우쭈쭈하고 있으니 답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