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겨울집 치우는사람때문에 어렵네요 ㅜㅜ
냥이가 엄청 좋아라했는데 갑자기 집을치우니 또 이추운날 헤메고 있더라고요
다시 집을들고 어제밤 냥이를 찾아서 우선 임시로 한쪽에 놓아주었더니 쏙들어가더라구요
넘 춥고 졸린거같았어요 ㅜㅜ
근데 바람 막아주는곳이 아니어서 많이 추울거같아요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핫팩은 금새 식어버릴거같아서 놓아줘도 소용없을거같고요
냥이가 주로 있을곳에는 겨울집을 못두게하니 다른곳에 놓아두어야 하는데 다시 그집에 들어가게 하려면 어찌 하면 될까요?
제가 고양이에 대해서 잘몰라요
뭐라도좋으니 겨울집관련 관리 또는 보온 등 도움말씀좀 부탁드려요
1. 미친인간들
'21.12.26 8:39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핫팩160그램짜리 2개 담요아래넣어주심 12시간은 가니 그렇게
그래도이 추위 지날때까지 끝까지 지켜주세요.
조금 추운곳이라도 옮겨 핫팩으로 버티고
비닐로 한두겹더막아주고
들어간다니 다행
얼마나 추우면ㅠ2. 그리고
'21.12.26 8:42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사유재산이에요
주인표시있는경우에요
연락처 표시 있는데 없어질시 신고할수있어요3. ..,
'21.12.26 8:44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왜들 그렇게 인정머리들이 없는지..ㅠ
4. 참
'21.12.26 8:5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요새 유기견이 많아 죽음도많아요
타고도망갈수있는 나무가둥삼아 옆에두고
나뭇잎으로 다덮고 나뭇가지들 올리고 그럼 잘안보여요
최대한 안보이게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감쪽같이해두고
밤에 핫팩넣고 담요살피니 잘들어가고
손넣으니 따듯해요
애휴 앞으로 추위시작인데..
먹는건 앞에서 보일때마다 물이랑먹이고,
집근처 먹는거두지마세요.
모일수 있어요.
보일때마다 바로 먹이고 치우고
겨울되면 캣맘들 더힘들고 바쁘고5. .....
'21.12.26 8:53 AM (211.221.xxx.167)집을 구석지고 안보이는 곳에 만들어주세요.
눈에 잘 띄는곳에 두면 보기에도 안좋고
무엇보다 고양이한테 나쁜짓하는 사람들
표적이 될수도 있어요.6. 근데요.
'21.12.26 8:58 AM (188.149.xxx.25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길냥이들 모여서 다니던데.
그 지하주차장에 으슥한 곳에는 안되나요.
보통 1층집 주민들이 괴로움에 그럽니다.
오죽하면 그리할까 생각해보세요.
그 분의 집근처는 아니었는지요.7. ...
'21.12.26 9:02 AM (220.93.xxx.183)자연에 사는 길냥이들, 자연섭리에 맡기세요. 연기온차 60도 차이 못이기는 생물은 한국땅에서 못살아남는다는 말이 맞아요.
8. mmm
'21.12.26 9:06 AM (70.106.xxx.197)그 근처 입주민들이 항의하면 별수없잖아요.
데려다 키우시는 수밖에 없어요.
임보해주며 입양시키는게 정말 위한거죠9. 자연
'21.12.26 9:07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에 맡기라니
뭘맡겨요.헐.10. ㅇ
'21.12.26 9:10 AM (116.42.xxx.47)관공서에서 길냥이 학대하면 처벌받는다는 포스터 있잖아요
그거 출력해서 코팅해서 길냥이 집에 붙여놓으세요11. 헐
'21.12.26 9:1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갑자기 있던집을 하필
이추위에 자연 맡기라니
무슨 이런
죽으란소리네요.그대로 눈맞고 죽은 고양이 보면 이런말 못하지요.
심장이 있다면12. ....
'21.12.26 9:19 AM (223.38.xxx.100)자연에 섭리에 맞춰서 싸가지없고 무식한 인간들좀 사라지길...그래서 바이러스가 퍼지나보네ㅋ...
길고양이.. 이 혹한에 집치우는걸 걱정하는 사람 글에 굳이 기어들어와서 자연의섭리라니 ㅋㅋㅋㅋㅋ 자연의 섭리는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자연의 섭리 따지기전에 왜 인간이고 동물과 다른건지
생각을 좀 하세요~~가여운동물 집치워 버리는게 자연의 섭리 인지 저능하고 싸가지 없는 인간이 힘쎄고 무식한 사람에게 쳐맞는게 자연의 섭리인데 사실....
앞으로 사시면서 온갖 불운이 닥쳐도 아 나는 약하고 힘없는존재라 지구에서 살아남지못해 낙오되라는거구나 생각하고 자연의 섭리에 맞춰 사라지세요~~~~~~~~13. ...
'21.12.26 9:21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이 추위에 자연에 맡기라니..
가여운 동물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우선일진대...
소시오페스인가14. 규정, 민원때문에
'21.12.26 9:3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뜯어놨더니 기어코 만들어서 핫팩 넣어둔거보면서
참 따뜻한 세상이다 싶겠어요.
동네 개천변에 비둘기 먹이 주지말라고 경고판이 세개나 연달아붙어있는데 바로앞에서 죽어라고 주는 사람보면 정신병자인가 싶거든요. 본인만 옳은거죠.
고양이가 걱정되면 진짜 데려다 천수를 마치는거 보세요.
한마리라도요.15. 저는
'21.12.26 9:34 AM (112.151.xxx.88)저는 길냥이 개체수 줄지도않는데 자꾸 늘리는거 이해안가는 1인이예요.
그렇게 좋으면 집에 키우세요
제발 누가 집 치운다고 머라지마시고 집에키우세요..16. 저는
'21.12.26 9:36 AM (106.101.xxx.44)제말이 저말.
길냥이 반대하는 사람이 악한거같으세요
끝까지 책임지지도못할 사람 돌보지 말라는 것처럼
그리 안타까우면 그 마음 반만 내지말고 다내서 집에 데랴가세요
어줍잖은 동정으로 내맘잠시 편하고 귀여운거보는거 누리지말고
집에데려가서 키우라구요 남에게 머라지말고
가족이 반대하면 가까운 가족부터 설득시키세요
타인에게 애꿎은 화내면서 위안삼지말구요17. 고양이가
'21.12.26 9:37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다니는게 싫다는 의견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18. 본인집
'21.12.26 9: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따뜻하게 살면서 이 엄동설한에 핫팩은 뭔소리에요? 겨우 그거 넣어주고 남 인정머리를 따지는 따지는거에요?
히야 싸게 먹혀 좋다.19. ....
'21.12.26 9:43 AM (211.221.xxx.167)저도ㅜ아해 안가요.
진짜 길냥이 걱정되면
잡아서 tnr해준다음에 밥을 주던가 해야지
무조껀 밥만주고 집해주고
그 고양이들이 새끼낳아서
그 새끼들도 길냥이 되는건 생각도 안하는지
밥주는 인간들이 오히려 길냥이 양성하는거에요.20. ..
'21.12.26 9:44 AM (218.52.xxx.149)저도 많은분들이 알려줘서 했는데요.
그거 함부르 치우면 안됀다고 알고 있어요.
관리실에선 중립을 지켜야 하고요.
구청에 민워 넣으시고 관리실에도 민원 넣어보세요.
그래서 해결됐어요.21. ...
'21.12.26 9:44 AM (59.29.xxx.152)이 추운데 왜 못데려 가실까.....님 자는방 한켠 내 주세요
22. ...
'21.12.26 9:46 AM (218.52.xxx.149)고양이 밥도 함부로 치우면 안돼고 밥 주지 말라고 방송해서도
안돼는걸로 알아요.
구청에 민원 넣었더니 직접 소장 만나서
해결해 주더라구요.23. ㅡㅡㅡ
'21.12.26 9:48 AM (70.106.xxx.197)한마리 정도고 사람도 잘 따르면 데려가세요 .
고양이 성체는 작은 방 한칸이라도 한마리 충분히 감당할수있어요.
집에와서 아프다 죽는다해도 길에서 살다 죽는거보다 나으니 병원비 부담도 걱정마세요. 모래값이나 사료도 저렴한거라도 갠차나요.
아무리 길에 집 지어준들 자기만족일뿐이고 결국 며칠 더 살다 죽어요
정말 냥이 안타까우면 데려가세요. 동네주민들이 반대하는거 억지로 우겨서 집 만들어놔도 누군가 해코지 합니다24. Smsksk
'21.12.26 9:49 AM (121.155.xxx.24)간택 당하셨으니 집으로 납치하시면 님의 걱정도 해결되고 민원도 해결됩니다
ㅎㅎ 모두 해피해져요25. 사람이니까
'21.12.26 9:49 AM (14.45.xxx.116)202.14.xxx.177님 내가 사람이라 그거라도 해줄 수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내돈 들이고 힘들여서 하는일인데 싸구려면 어때서요 내가 잘되고 자식이 잘되길 바란다면
다픈 생명에 그리 모질게 굴지 마세요26. ...
'21.12.26 9:51 AM (218.52.xxx.149)밥주는게 불법인지 알았는데 오히려 사료른 치우고
고양이 집을 함부러 치우는게 불법이더라구요.
여기에 관리실은 어느쪽 편을 들어서도 안돼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해요.27. 데려다
'21.12.26 9:53 AM (175.120.xxx.229)자꾸 집을 치우면 임시라도 고양이를 내집에 데리고 가는것이 좋겠어요
28. 주민
'21.12.26 9:56 AM (49.170.xxx.93)민원이 왜 들어오는지도 생각해 보셔야죠
측은지심 없고 매몰찬 인간들이라 민원 넣는다가 아니거든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내집으로 데려가셔야지
고양이가 있는게 불편하다는 사람들 근처에다가 집해주고 밥주면 어쩌나요29. .....
'21.12.26 9:59 AM (211.246.xxx.157)길냥이 거두는 사람들 이기적이에요.
그 먹이 얼마나 한다고 새들 못먹게 하는법 알려달라고 하기나하고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면서
절대 본인들 집 앞에서는 밥 안주죠.
왜 남의 집 앞.공터에 흉물스러운 집 만들어놓고
벌레 꼬이고 냄새나게 사료 늘어놓는지...
고양이보다 더 작은 새들도 알으서 겨울 나는데
고양이가 뭐라고 싫다는 사람들 의견도 무시한채
나만 좋은 사람인양 하는꼴 솔직히 우스워요.30. ㅡㅡ
'21.12.26 9:59 AM (116.40.xxx.208)귀엽게 생겨서 사랑받는 희한한 동물
호주에서는 고양이 살처분한 후 되살아난 멸종동물들이 여러종이고 고양이 때문에 사라져가던 소형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답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그저 재미로 죽이는 야생동물들이 수백마리고
기대하던 쥐 박멸에는 도움이 안된다는데
한겨울 쥐나 다람쥐 참새 까치 불쌍하다는 글은 없는데 고양이는 꼭 올라오네요
그리 불쌍하면 집한편에 공간을 내주시고 중성화시켜주세요31. 저는
'21.12.26 10:03 AM (175.223.xxx.151)사무실 옆에 고양이집 만들어주고 밥주는분 있는데요. 반대하는분도 이해됩니다. 만들어주고 밥주고 하신분들 치우질 않아요. 먹다남은 밥 뒹굴고 생선 뼈다귀 있고 날파리 끓고 주위 더러우니 사람들 쓰레기 거기 투척하고요
32. 누군 인정이 없나요
'21.12.26 10:03 AM (112.155.xxx.248)고양이만 생각하자마세요.
저희 한 동짜리 아파트인데...아파트 입구구석쪽에 캠맘이 집.물.먹이 둡니다.
근데 이 고양이들이 아파트 전체에 똥을 싸요...그 양이랑 악취가 말도 못해요.
잘못해서 밟아서 엘레베이터에 묻히는 날엔 초비상입니다.
또한...지하 전기실 열기때메 가끔 열어두는데 거길 들어가요.
밥도 주고..똥도 같이 치우고..고양이랑 대화해서 지하에도 못 들어가게하면 누가 뭐래요?
누군 인정이 없어서 그래요?33. 길냥이양성인
'21.12.26 10:04 AM (210.117.xxx.192)집에 데려가서 키우세요. 핫팩가지고 되겠어요?
34. 14.45.xxx.116
'21.12.26 10:0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거보세요!! 누구한테 충고에요?
본인이나 똑똑히 잘해요. 남들이 보면 쓰레기같은거 하나 마련해서 인간다움을 자족하지 말아요.
징글징글해요. 죽어도 갖다 키운다는 소리는 안하네.35. ..
'21.12.26 10:07 AM (221.162.xxx.205)당신들이 활보하고 다니는 이 지구
길냥이들도 활보하고 다닐 자유 있습니다.
길냥이 급식소나 집을 부수는건 재물손괴죄로 처벌됩니다.36. 지하주차장
'21.12.26 10:14 AM (182.221.xxx.150)지하주차장에 절대 안 됩니다
차들 사이에 고양이 있어서 사고 날 수도 있어요
고양이 피하려다가 사람도 다칠 수 있고요~37. 아정말
'21.12.26 10:15 AM (124.50.xxx.74)근데요.
'21.12.26 8:58 AM (188.149.xxx.254)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길냥이들 모여서 다니던데.
그 지하주차장에 으슥한 곳에는 안되나요.
보통 1층집 주민들이 괴로움에 그럽니다.
오죽하면 그리할까 생각해보세요.
그 분의 집근처는 아니었는지요.
——
지하주차장에 두면 더 난리나요
본인이 똥오줌 치우실거예요? 그거 경비아저씨들이 치우셔야하고
지하주차장도 못쓰게 돼요 냄새때문에 못들어가요
치워도 냄새가 말도 못해요
고양이 혐오가 하늘 찔러요
먹이도 바닥이 막 뿌리면 쓰레기 되구요
차도 다 긁어놓고요
지하주차장에 놓고나 밥주면 고양이에게 당장은 좋아도
결국 더 많은 사람들에게 표적됩니다38. 노노
'21.12.26 10:22 AM (116.40.xxx.208)지하주차장 절대 안됩니다
고양이들이 온기 찾아서
차 본네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모르고 시동걸면 대참사가 일어나요39. 지하주차장
'21.12.26 10:32 AM (112.154.xxx.91)고양이 오줌이 앞유리에 흐르고
여기저기 틈새에 고양이 털 붙어있어요.
물론 보닛에 발톱 자국도 군데군데 났어요.
국산 싼차라서 그냥 기분 나쁘고 말았는데 비싼 차였다면
화가 많이 났을거 같아요.
보배드림에서 본 글인데 고양이가 보닛에 들어가 전선을 자근자근 씹어놔서 견적이 몇백 나왔다는 글 봤어요.
주차장 들어가는 아파트 건물의 화단에 캣맘이 밥주는거 본적 있어요40. 221.162.xxx.205
'21.12.26 10: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당신집도 지구의 일부입니다.
고양이도 누리게 해주세요.41. ...
'21.12.26 10:51 AM (223.38.xxx.100)아 집에데려가 기르라는 사람들보니 지능이 낮으면 공감성수치 낮다는 말이 맞네요 ㅎㅎ 겨울나고 중성화수술로 개체수를 조절해야지 길게는 생각을 못하시나봐요?죽어야 개체수가 조절된다 생각하는 악마같은 인간들은 눈앞에 일들만 생각할수있는 거기까지의 지능인거죠???? ㅋㅋ 재밌네요ㅡ 이 추운겨울에 애써 만들어 놓은 집을 뿌시는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애써만든 눈사람 발로차서 부셔버리는 부류들인거죠?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함께 공존해서 살수있는데
그렇게까지 손톱만큼의 불편도 겪기 싫은사람들 남들한테 민폐끼치며 살아간다에ㅠ한표요 ㅋ
지들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 하긴 지능이 낮은데 잘살리가 만무하겠지만 삶의 팍팍한건 심보때문이니 쉬이 변하진 않겠네요~ 사랑을 베풀고 여유를 갖고 세상을 보면 행복해지는건 스스로예요ㅡ42. 아파트 길냥이
'21.12.26 10:53 AM (118.218.xxx.85)혼자서 밥 준지 10년째입니다.
그동안 바뀐 고양이들도 있지만 또다시 채워지고 줄기도하고 사람들과 관리실과의 불화는 수도 없이 많았고 요즘은 그나마 제가 완전히 하얀 할머니가 되어가니 조금 이해하는군요.
하여간 지금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은 모두 중성화가 되어있고 지난 10년간 중성화를 할때면 포혹틀에 잡혀있을 고양이가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되어 새벽2,3시에도 나가보아서 잡혀있으면 천을 덮어주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었습니다.중성화를 마치고 온 고양이는 상처가 제대로 낫지않은 경우도 종종 있어서 죽은 일도 있어서 그후로는 꼭 병원에 가서 입원비를 내더라도 암놈인 경우엔 하루이틀만 더 데리고있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고양이들이 밥을먹는 공간은 아저씨들이 치우기 전에 아이들이 떨어뜨린 휴지라도 담배꽁초라도 먼저 치우려고 애를 씁니다.그래도 뭔가 트집을 잡힙니다.
며칠전에도 새차에 고양이가 올라갔다고 소릴지르는 분이 있어서 웃고만있는데 비슷한 연배의 남자분이 그렇게 흠집나지 않아요 차라는게 타다보면 어차피 그렇기도 하지만 고양이가 올라갓다고 문제가 될정도면 허참.
하고 돌아서 가시니 그분도 그냥 가시더군요.
저는 여기까지입니다.43. ...
'21.12.26 10:58 AM (39.117.xxx.195)며칠전에도 새차에 고양이가 올라갔다고 소릴지르는 분이 있어서 웃고만있는데 비슷한 연배의 남자분이 그렇게 흠집나지 않아요 차라는게 타다보면 어차피 그렇기도 하지만 고양이가 올라갓다고 문제가 될정도면 허참.
................
참나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로 ...어이없네요44. dnfbfb
'21.12.26 11:04 AM (61.255.xxx.179)누군 인정이 없나요
'21.12.26 10:03 AM (112.155.xxx.248)
고양이만 생각하자마세요.
저희 한 동짜리 아파트인데...아파트 입구구석쪽에 캠맘이 집.물.먹이 둡니다.
근데 이 고양이들이 아파트 전체에 똥을 싸요...그 양이랑 악취가 말도 못해요.
잘못해서 밟아서 엘레베이터에 묻히는 날엔 초비상입니다.
또한...지하 전기실 열기때메 가끔 열어두는데 거길 들어가요.
밥도 주고..똥도 같이 치우고..고양이랑 대화해서 지하에도 못 들어가게하면 누가 뭐래요?
누군 인정이 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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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석구석에 쥐들이 엄청 많은건 알고 계시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길냥이들이 지저분하고 아무데가 똥싸고 하지만
아파트에 공원이나 정원처럼 꾸며진 돌담틈 사이 사이에 쥐들이 들락날락 하는거 보신다면 그래도 고양이가 있는게 나을걸요?45. 다들
'21.12.26 11:07 AM (106.101.xxx.44)다들 왜 집에안데려가냐는 말에는 답이 하나도없으시네요
46. ....
'21.12.26 11:09 AM (211.246.xxx.157)지능타령하기 전에 잡아서 tnr이나 시키라구요.
몇푼 안하는 사료로 불쌍한 고양이 돌봐준다고 생색내지 말고
사료줄 돈 모아서 중성화나 시키세요.
그 불쌍한 고양이
중성화도 안해주면서 밥주는 사람들이 만드는 거라구요.
지들이 불쌍한 고양이 도와준다고 생색내는데
웃기지 말라고해요.
싸구려 사료 주면서 좋안 사람인양 하지말로
돈 좀 투자해요.
그 불쌍하누고양이들 위해서 20~30은 못쓰겠나봐요?47. mm
'21.12.26 11:37 AM (110.10.xxx.107)저 길냥이 형제2마리 입양해서 키우고있어요 그럼 말할자격있나요? 시에서 지원하는 tnr도 하시는 캣맘 많으세요
인간만큼 지구에 해를 가하는 존재가 어디있나요? 개든 고양이든 새든 이추위에 좀 도와주는게 그리 거슬리나요?48. ㅇㅇㅇㅇㅇ
'21.12.26 11:44 AM (61.72.xxx.240)모든 이들이 길고양이를 좋게 볼순.없겠지만
집으로 데려가라는 둥
TNR이나 시키라는 둥...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집으로 데려가는거 쉽지 않아요.
일단 순화가 안되면 다 큰 길고양이들이 집냥이로 살기 어렵구요. 고양이를 집에서 키운다는건 현실적으로도 어려운게 많아요.
TNR은 이.엄동설한에 어떻게 시키나요?
좀 생각을 하고 얘길하세요...
그리고 고양이들에.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고양이.똥오줌 어쩌고 하시는데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강아지들과 달라서 자기 똥오줌을 최대한 안들키게 파묻어요. 냄새로 공격당할수 있다는 습성이 남아있어서요.
아파트 단지 다녀오면 여기저기 보이는걸 다 고양이똥오줌이라고 단정짓지 머세요.
싸구려 사료 주면서.좋은 사람인양 생색내는 사람이 주변에.있나봐요?
저는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라서 211님 의견에는 동의못하겠네요.
싸구려 사료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중성화는 뭐 쉬운줄 알아요?
그럼 내 눈에 보이는 고양이들을 그냥 얼어죽고 굶어죽게 내버려두는게 최선인가요?
밥챙겨주고 아픈 애들 약 챙겨주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추운 겨울, 밥먹으러도 못나오는 고양이들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님들한테 동네고양이들 밥주라고 안하잖아요?
따뜻한 시선은 둘째치고 그렇게 모진 말 늘어놓으면 참.좋으시겠어요.....49. ㅇㅇㅇㅇㅇ
'21.12.26 11:47 AM (61.72.xxx.240)집에 데려가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냐구요?
어이가 없어서 참....
그럼 세이브더 칠드런이나 미혼모 아기들 단체에 후원하는 분들께 여쭤보세요.
왜 어려운 아기들 안데려다 키우고 돈으로만 후원하는지?
극단적인 표현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수많은 방법들 중에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거에요.
그럼 저 아기들은 피해를 준게 없고.
동네 고양이들은 이런저런 피해를 주지 않냐고 얘길하겠죠?
그래서 그 피해를 안받고 싶으니
밥도 주지말고 자연의.섭리로 알아서 가라는게 맞는 얘기인가요?50. 202.14.xxx.177//
'21.12.26 11:57 AM (221.162.xxx.205)벌써 넷이나 누리고 있네요.
51. ....
'21.12.26 12:23 PM (211.221.xxx.167)길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해요.
그러니 길고야이 보기 싫고 집도 보기 싫다는 사람들도 인정하고
안보이는곳에 집 만들어 사료 주세요.52. ㄴㄴ
'21.12.26 12:36 PM (116.40.xxx.208)새집이나 지어줍시다
엄동설한에 날아다니는 새들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체구도 더 작은데53. 우리동네는
'21.12.26 12:40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tnr 시켰는데도 집도 없어지고 밥까지 없어지는데
너무 모진 인간들 아닙니까?
추운 겨울 지나면 집 버리겠다는데도 없애는 모진 인간들은 악행을 멈춰주세요54. ㅡㅡ
'21.12.26 12:47 PM (180.231.xxx.43)님집에서 키우시던가
55. ...
'21.12.26 1:01 PM (180.70.xxx.31)몇일전에 아파트 입구에 "고양이들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이이니..해치는 행동하면 처벌 받는다" 고 써붙였더군요.
나는 내가 못하는것 해주는 캣맘들한테 늘 고맙던데....
가엾은 고양이들한테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도 많네요. 태어나보니 길고양이인
고것들도 생명이잖아요.
좀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면 안될까요. 그리고 저위에 길고양이 똥이 많아서 밟힌다는분......그건 개똥 아닐까요?
고양이는 똥오줌 안보이는데다 쌉니다.
선입견가지고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려 애쓰지 마세요.56. 엥?
'21.12.26 1:03 PM (106.101.xxx.44)저는 님들같은 사람들이 싫어요
자기 조그만 마음만 내세워서 타인을 몰상식한것 처럼 몰고싶으시죠?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어줄때는 책임감도 같이 내어주세요
내어주는 마음이랄 귀여움만 누리지말고 추운겨울동안만이라도 그럼 집에데려다 키우세요
그건 너무어렵고힘들면서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 피하는 사람은 님때문에 무슨 어려움을 참는거죠?
진짜 고민이시면 사람들 욕하지말고 함께 공존할 방법을 더 고민하시던지요 제안해보시던지. 무작정 남 나쁜 인간만들면 문제가 해결되나요??57. 대부분의
'21.12.26 1:25 PM (106.101.xxx.37)캣맘들은 다 집에 한마리 이상 냥이 키우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더 이상 데려다 키우기가 여건상 힘드니 안타까운 마음에 밥이라도 챙겨주는 거지요
그러니 집에 데려다 키우라는 둥 비난을 위한 말들은 삼가주세요58. 202.14.xxx.177
'21.12.26 1:36 PM (14.45.xxx.116)14.45.xxx.116
'21.12.26 10:05 AM (202.14.xxx.177)
이거보세요!! 누구한테 충고에요?
본인이나 똑똑히 잘해요. 남들이 보면 쓰레기같은거 하나 마련해서 인간다움을 자족하지 말아요.
징글징글해요. 죽어도 갖다 키운다는 소리는 안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봐요
집에 12마리 들여서 키워요
10년여 동안 200마리 이상 중성화했고 내집 주택마당에다 밥줘요
나는 사람이니까 할수 있는겁니다
분노가 많아 보이는데 다른데서 쌓인 울화를 만만한 동물한테 풀지마세요
고대로 다시 돌아옵니다59. …
'21.12.26 5:06 PM (220.78.xxx.153)보통 캣맘들 집에 길냥이 2마리씩은 다 들이던데, 추운날 가여운 생명들 지키겠다고 애쓰는 분들 전 항상 고맙다는 생각들던데.. 그런 분들 비꼬고 모진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60. 윗
'21.12.26 5:38 PM (106.101.xxx.44)그분들이 먼저 고양이한테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본인들만 좋아하는 짐승가지고 모진말을 먼저해서그래요
61. 윗
'21.12.26 5:41 PM (106.101.xxx.44)저는 고양이 싫고 무서워요. 동네 공원이 캣맘덕분에 고양이 놀이터가 된 이후로는 안갑니다
사람사는 동네에 오히려 고양이 피하려 안가게됐어요
그렇게 짐승 불쌍하시면 뱀 멧돼지랑도 어울렁 더불렁 사세요
자기가 좋은건 남이 안좋을수도있다는게 기본아닌가요
저는 고양이 좋아하는데 겨울에집안치우시게 좀 도와주세요 라고 제안이나 공감가게말이나 하시지요들
싫다는 사람비난부터하면 서로 비난밖에 더하나요62. 14.45.xxx.116
'21.12.26 6: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12마리 키울꺼면 이번참에 100마리 키워보세요.
63. ...
'21.12.26 6:59 PM (175.117.xxx.251)아 논리봐 ㅋㅋㅋ 무식쟁이들 여기서 뱀 멧돼지랑 어울렁 더울렁살라니 지능낮으면 공감수치 낮은거 확인해주시고 앉았네 ㅋㅋ 님이 좋은건 남이 안좋을수있다 생각하기전에 남이 애써 만들어 놓은거 뿌시는건 기본이 아니라 상식밖의 행동인걸 먼저 논하세요ㅡ 공감이 안가는건 지능때문이라구요 ㅎㅎ
64. :;
'21.12.26 7:33 PM (1.227.xxx.59)고양이 돌보는분들 중성화수술 구청에 신청해서 중성화수술 다해주세요.
길에서 사는게 고달픈거 다 아니까요.
그리고 밥자리도 깨끗하게 관리 다들 잘하세요.
간혹 않그런 사람도있지만 거의 깨끗히 관리해준답니다.
잠깐 나가도 추운데 이 엄동설화에 작으만한 박스집도 부수는 인간이 사람입니까.
그리고 캣맘들 집에 길냥이 2.3마리 키우고들있어요. 좀 측은지심좀 가지시길.65. 사실..
'21.12.27 2:42 AM (188.149.xxx.254)아파트에서 길냥이 키우면 좋은게 있어요.
쥐새끼나 뱀이 없어져요.
고양이가 뱀까지도 잡아채 없앤다고 합니다.
아파트 1층분들...쥐새끼가 집안에 들어오는건 어떠신지요.
길냥이 밥 먹이고 쥐새끼 집안에 안들어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전국의 여러곳을 20여년간 전전하고 떠돌아다니면서 여러 아파트단지에서 살아봤는데요.
길냥이 안키우는 아파트 동에는 반드시 쥐새끼가 창궐 했었어요.
우리집66. 사실..
'21.12.27 2:47 AM (188.149.xxx.254)올림픽 아파트 단지. 엄청 크고 오래되고 거기에 나무들 많고 그런데 쥐새끼 본 적이 없어요.
길냥이들이 어찌나 애교들이 많던지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오히려 다가와서 다리에 부비부비 해주고 옆에서 애교질을 어찌나 하던지...아휴.
왜 그러겠나요. 거기 오래되신 나이든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애지중지 키워댔으니 그럴거에요.
그렇다고 길에 고양이 똥 본적없고 지하실에 냄새난적 없고...누구도 1층 살면서 고양이 혐오로 부들대는거 못봤어요. 뭐 다들 오래된 주민분들이니...
울 친정집 아파트 동에서도 괭이들이 자동차 밑에 앉아서 오수를 즐기고 그럽니다만 똥 본 적 없고요.
냄새 피운적 없어요. 괭이로인한 자동차 참사도 여태 들은적 없어요.
혐오글이 하도 많아서 다들 저럴것이다 라고 생각할까봐 여태 겪은 제 냥이역서? 써 봤습니다.
길냥이르 아파트에서 키우는 장점이 많으면 많았지 단점은 본 적이 없어요...
에휴..............67. ...
'21.12.28 1:22 AM (58.148.xxx.236)환경이 어려운 분들이 고양이에게
사나운거 같아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요.
요즘은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서울 골목 골목에 고양이 집 많아졌어요.
공원마다 길냥이들 있는데
사람보면 도망안가요
사람들이 예뻐하니까요.
삼청동 거닐다 보면
길냥이 예쁘다고 쓰담쓰담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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