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빨래를 시켰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실록에 기록된 사극은 스포가 있으니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봐야한다는 거..그게 참..마음 아파요..ㅠㅠ
처음부터 빨래를 시켰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실록에 기록된 사극은 스포가 있으니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봐야한다는 거..그게 참..마음 아파요..ㅠㅠ
실제같으면 궁녀가 저러면 사형감인데 .. ㅎㅎ
그렇게 거절하더니 찬물에 빨래 한번 하더니
전하의 소매를 잡아당기는게 좀 뜬금 없더라고요
근데 예고에 임금 전하 상복이던데 누가 죽은걸까요? 혜경궁 대왕대비는 정조보다 오래 살았는데 도대체 누구?
그렇게 거절하더니 찬물에 빨래 한번 하더니
전하의 소매를 잡아당기는게 좀 뜬금 없더라고요
근데 예고에 임금 덕임 상복이던데 누가 죽은걸까요? 혜경궁 대왕대비는 정조보다 오래 살았는데 도대체 누구?
성빈의 아들
굴렸어야했어요ㅋㅋㅋ
찾아보니 홍덕로의 동생..원빈은 정조와 합방을 한 후 출혈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는 야사가 있다네요..-.-
황인경의 소설 《목민심서》에서 정조와 원빈이 동침하던 밤에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을 두고 상궁 두 사람이 "어른이 아이 버선에
억지로 발을 디밀어 넣으면 어떻게 되겠소?"라고 에둘러 표현했다고도..ㅠㅠ
왕은 아들 죽음에 상복입지 않아요. 성빈 아들 죽었다고 상복 입은 거면 고증 오류에요. 그거 아닐거에요.
다른 야사엔 원빈이 너무 작고어려 달거리했단소리늘 정조가 믿지않고 그냥 합방날 방에가서 앉아만 있다가 왔단 이야기도 있어요. 원빈도 지병이 있었던걸로 알아요
아들때문에 상복입었다고 생각했는데 ᆢ 고증 오류일까요? 책에서도 죽는사람은ㅇ자식들외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