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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임이

ㅇㅇ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21-12-26 00:55:12
회초리랑 빨래가 싫어서 산이 옷잡은 건가요
IP : 223.39.xxx.1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n
    '21.12.26 12:55 AM (119.70.xxx.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ㅇㅇ
    '21.12.26 12:56 AM (118.235.xxx.148)

    원래 쿠팡 주말 알바 뛰고나면 때려치고 싶던 직장이 넘 소중해지더라구요

  • 3. ㅋㅋ
    '21.12.26 12:56 AM (58.227.xxx.79)

    제 생각도

  • 4. ..
    '21.12.26 12:56 AM (58.79.xxx.33)

    현타와서 정신 차린거죠. 괜찮다. 이해한다.

  • 5. ㅎㅎ
    '21.12.26 12:57 AM (122.38.xxx.66)

    화빈의 매운 맛에 앗 뜨거!
    그니까 지금까지 직장생활이 넘 편했던 것...

  • 6.
    '21.12.26 12:59 A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감성 테러 지대로네요

    소녀, 누군지도 몰랐던 남주 여주 배우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명받아
    욜심히 한번 살아보겠다
    다짐했나이다

  • 7. ..
    '21.12.26 1:00 AM (218.50.xxx.219)

    아놔.. 이 분들 왜이러심? ㅎㅎ

  • 8. 락~
    '21.12.26 1:00 AM (61.47.xxx.114)

    저도그생각했어요

  • 9. ㅇㅇ
    '21.12.26 1:0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덕임이는 빨래를 싫어했어~
    전하가 그걸 몰랐네요.

  • 10. ㅇㅇ
    '21.12.26 1:01 A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연출 보니까 감독 이하 스태프가
    하이틴 로맨스에 에로물, 백합물, 포르노까지
    많이 섭렵한 기운이 폴폴

  • 11. 그거죠
    '21.12.26 1:02 AM (1.227.xxx.55)

    보통 여시가 아니라니까요.
    그렇게 바득바득 궁녀로 살겠다더니 참 꼴 좋더군요.
    전하의 총애를 알고 그리 까불더니...
    근데 또 걔가 시집을 잘 가네요. 흥.

  • 12. 다진마늘
    '21.12.26 1:03 AM (59.13.xxx.137)

    더기미 밀당의 귀재네요. 보통 여우 아님

  • 13. 덕임아
    '21.12.26 1:03 AM (14.138.xxx.75)

    고단수...
    옷자락을 꽉

  • 14. zzz
    '21.12.26 1:04 AM (119.70.xxx.175)

    잘생긴 남자를 걍 포기한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라는 걸 알아버린 거..

  • 15. ...
    '21.12.26 1:05 AM (223.38.xxx.130)

    회초리가 많이 아팠을까
    아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갔을까
    빨래하다 내가 왜 이 짓까지 해야 하나

    할아버지가 이뻐한다고 상투잡이 해대서
    아슬아슬 하더라만

  • 16. ㅎㅎ
    '21.12.26 1:05 A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새파랗게 어린 후궁한테 밟히고나니
    너는 장유유서도 모르느냐
    내 필히 후궁이되어 맞짱뜨리라 비분강개한 거죠.

  • 17. 여태
    '21.12.26 1:0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궁생활 편한 보직?에 있다가
    어린 후궁한테 매맞으며 모멸감 받고
    추운데 손빨래까지하다보니 후궁이 낫겠다 생각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기 5분전까지 고구마만 안겨줘서 속터져 주글뻔 ㅎㅎㅎㅎ

  • 18. 원래
    '21.12.26 1:09 AM (112.187.xxx.213)

    대대로 저런애들이 시집을 잘가요

    쿨럭~~~~~~~

  • 19. 그동안
    '21.12.26 1:10 AM (118.221.xxx.115)

    궁녀생활 편했지?덕임아?
    그러니 일 하겠다,
    권력최고 돈많고 잘난 남자도 거부하더닛.
    ㅋㅋㅋㅋㅋ
    거봐...일 많이 하면 고달프고 몸 상한댔잖아
    그걸 꼭 경험해야 알겠니?ㅋㅋㅋ
    어쨌거나 옷소매 잡았으니 됐다~~~
    짧지만 더 행복해라~~~~

  • 20. ...
    '21.12.26 1:22 AM (125.177.xxx.182)

    댓글 대박 ㅎㅎㅎㅎ

  • 21. ...
    '21.12.26 1:30 AM (221.166.xxx.175)

    다들 더기미의 현타를 느끼셨네요
    그동안 궁생활 편하게 하다가 회초리 맞고 빨래해보고
    동무의 짝사랑 홍국영의 죽음에 숨어서 몰래 슬퍼해야 하는 궁녀 처지도 자각한거 같아요
    이럴바에야 후궁되는게 낫겠다 생각 당연히 들죠^^

  • 22. 모던캐릭
    '21.12.26 1:51 AM (14.39.xxx.184)

    찬물빨래 때문이라믄 우리 더기미 너무 단순해져요 ㅠ
    더기미는 인정욕구가 충족돼야 몸이 따르는 녀성..
    내가 진짜 잘못했다, 정말 고맙다, 다 네 덕이다, 이 고백을 듣고야 맘이 채워지는~~
    모던한 녀성.

  • 23. ,,,,,,,,
    '21.12.26 4:15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중전도 착하고 원빈도 착하고 그러니 궁에서 중전과 후궁 다 있는 왕하고 밀당하며 편히 살고 타격 없다가 화진한테 당하니 아차 싶은거죠.

  • 24. ..........
    '21.12.26 5:06 AM (121.132.xxx.187)

    중전도 착하고 원빈도 착하고 그러니 궁에서 중전과 후궁 다 있는 왕하고 밀당하며 편히 살고 타격 없다가 화빈한테 당하니 아차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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