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연간 천만원 사립학교
1. 극한직업교사
'21.12.25 8:08 PM (217.149.xxx.170)2. ㅇㅇ
'21.12.25 8:12 PM (39.7.xxx.133)헐
명심보감을 베껴써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한학기 점심시간마다 그런 거라면
좀 심한데요
교사 편 들어주기 어려움3. ...
'21.12.25 8:13 PM (223.62.xxx.92)애초에 왜 사립을보냈지?이해가 안되네요
4. ..
'21.12.25 8:13 PM (218.157.xxx.61)교사는 자기 시간 내서 교육을 더 해준 건데 그걸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5. ..
'21.12.25 8:15 PM (175.207.xxx.116)교사는 자기 시간 내서 교육을 더 해준 건데
ㅡㅡㅡ
교사들은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에 들어가요6. 저건
'21.12.25 8:15 PM (39.7.xxx.111)벌 준 거 맞죠 그리고 사전에 부모한테 얘기를 했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그렇다고 아빠가 직장도 때려치고 저기 매달리는 것도 오버죠7. 그냥
'21.12.25 8:15 PM (118.235.xxx.33)새벽에 일어나서 숙제를 하는데 일기를 깜빡?
깜밖도 애교로 봐주겠는데 연간 1000이면 12로 나누면 833000원
다른 애들도 뭔 일인지
입학시험 볼 수도 없고 힘드네요.8. 숙제를
'21.12.25 8:16 PM (217.149.xxx.170)집에서 해오면 학교에서 할 필요가 없죠.
교사도 자기 점심시간에 좀 쉬어야지
애가 혼자 너무 뒤쳐지고
집에서 관리를 안해주니
정말 희생해서 해준건데
아동학대로 고소라니.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6개월이 지나야 이 사실을 알죠?
부모가 방임한거죠.9. ....
'21.12.25 8:17 PM (59.29.xxx.152)매번 과제를 안했다는 건 부모탓
6개월 동안 말 하지 않은건 교사탓
6개월 동안 아이 보충학습 시킨건 대박10. 유리
'21.12.25 8:19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이러니 공립학교는 애를 놔두죠.
0점을 받던 한글을 몰라도 괜히 나섰다 정 맞을까
내 알 바 이런 태도11. 아무
'21.12.25 8:2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이러니 공립학교는 애를 놔두죠.
0점을 받던 한글을 몰라도 괜히 나섰다 정 맞을까
내 알 바 이런 태도
교사는 안 나온다는데 친구들은 어떻게 되나요.12. ㅇㅇ
'21.12.25 8:22 PM (106.102.xxx.82)초1짜리를 한학기 내내 부모에게 말도 안하고 ,점심시간에
교실밖에 나가지도 못하게했네요
전 교사편 못들듯13. 팡팡
'21.12.25 8:2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이러니 공립학교는 애를 놔두죠.
0점을 받던 한글을 몰라도 괜히 나섰다 정 맞을까
내 알 바 이런 태도
선생님이 순수하네요. 시험 보고 점수 계속 보내면 될걸
교사는 안 나온다는데 친구들은 어떻게 되나요.14. 코로나로
'21.12.25 8:25 PM (217.149.xxx.170)어차피 교실밖에도 못나가요.
15. llll
'21.12.25 8:26 PM (211.215.xxx.46)그학교 어딘가요?
16. ㅇ
'21.12.25 8:26 PM (211.206.xxx.180)사립초교 납부금 보니 교사 급여도 공립보다 센가 궁금.
17. 팡팡
'21.12.25 8:26 PM (124.5.xxx.197)이러니 공립학교는 애를 놔두죠.
0점을 받던 한글을 몰라도 괜히 나섰다 정 맞을까
내 알 바 이런 태도
선생님이 순수하네요. 시험 보고 점수만 계속 보내면 될걸
걔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안된 애들은 점심 시간 내에 해야 했네요.
교사는 안 나온다는데 친구들은 어떻게 되나요.18. ㅇㅇ
'21.12.25 8:27 PM (106.102.xxx.82)초1 이에요 초1
공부시켜주니 한학기내내 애 점심때 못나가게 하면
감사하다 해야하나요?
이정도로 오래할거면 , 상황에 대해 부모한테 얘기하는게 정상이죠19. 글쎄요.
'21.12.25 8:31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애 부진한 거 이야기 안했나요?
1년을 어찌 지냈는지...
사립이 공부를 애 공부 못하면 교사가 들볶이는 시스텀
편한 공짜 공립 두고 왜요.20. 글혜요
'21.12.25 8:32 PM (118.235.xxx.127)애 부진한 거 이야기 안했나요?
1년을 어찌 지냈는지...
사립이 공부를 애 공부 못하면 교사가 들볶이는 시스템
편한 공짜 공립 두고 왜요.
사립 교사 급여 별로고 부모 별나고 학교 들볶아서
공립임용 붙으면 바로 갑니다.21. 선생이
'21.12.25 8:34 PM (1.233.xxx.247)순진하네요. 그냥 내버려두면될걸..
젊은 사람인가봐요22. 더 자세히
'21.12.25 8:34 PM (112.153.xxx.107)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야 판단하겠지만, 아이만 일방적으로 점심시간에 공부를 하도록 벌을 준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보충수업을 했다고 하니 선생님을 비난하기 어렵겠어요.
23. 근데
'21.12.25 8:36 PM (217.149.xxx.170)애가 이정도로 오래 숙제 안해올지
어떻게 교사가 아나요?
오늘도 숙제 안해왔네, 그럼 점심먹고 쉬는 시간에 숙제 마져해.
내일은 꼭 숙제 해와라.
이렇게 매번 되돌이표가 되었을지 누가 알까요?
최고점 아이가 500이 넘는데
혼자 유일하게 마이너스 점수라니
어지간하다 싶은데..24. 절대로
'21.12.25 8:43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선생님 오버지만 공부 안 시키고 준비물 준비 안할 부모는 사립 보내면 안돼요. 그렇게 하면 잘 지낼 수가 없어요.
25. 절대로
'21.12.25 8:44 PM (118.235.xxx.127)선생님 오버지만 공부 안 시키고 준비물 준비 안할 부모는 사립 보내면 안돼요. 그렇게 하면 잘 지낼 수가 없어요.
사립학교 학비 비싸도 보내는 이유가 교육적 푸쉬때문인데 푸쉬거부라니26. 퀸스마일
'21.12.25 8: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일기장 글씨와 명심보감 글씨가 너무 다른데요. 우하하
학생입장에서는 죽을 맛 맞고요. 학대에 가까운듯 보여요.
점심시간에 무슨 명심보감인가요? 내가 점심시간에 일을 많이 해봐서 안다.. 어린이야.27. 명심보감.
'21.12.25 9:0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50대인 나 어릴 때도 했다우.
사립초에서 공부 빡세게 다 배웠는데
좀 좋았음. 학원 안 좋은 지역은 최선의 선택.
옛날에도 공부 안하고 부모 안 챙기는 애는 6년내내 친구들이 싫어함. 전교에 0명에 수렴함.28. ....
'21.12.25 9:31 PM (211.46.xxx.178) - 삭제된댓글만7살, 초1학생 점심시간 쉬지도 못하게하고
6개월동안 못나가게 했다니.. 선진국에선
아동학대에요
자식도 빠른녀석 느린녀석있잖아요
벌주고 다른친구들 쉬는시간에 명심보감 쓰게하면
숙제 덜해오는 버릇 고쳐질까요
친구들도 담임에게 배워서 무시하는 태도가 학급전처에 전염되요
저는 다행히 최고학벌 나와 전문직이지만
공부, 습관은 사람마다 때가 달라요
초등때 숙제 안해가고 나머지 보충수업도 했는데
숙제안했다고,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받아쓰기 성적 나쁘다고
강압적으로 공부시키거나
회초리 책상에 띡딱 휘두르고 친구들앞에서 치욕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벌 준 선생 잊지못해요
아이가 사회생활 배우기 시작하는 공동체인데
만 7 살짜리에게 과제 그게 뭐라고....
평생습관 이라고 정의 지을까요29. 헐
'21.12.25 9:38 PM (49.164.xxx.30)이사건보고 교사가 극한직업이라구요?
제정신이에요? 교사 지인이에요?
6개월을 점심시간에나가지도 못하게하고..그거
학대에요. 친구들이 그걸보고..그아이에 대해
어떻게생각하고 아이 자존감은요?
그아이 초1이에요. 태도불량이요?
일기 한번안써가고 미술준비물 못 챙긴게
아이를6개월 동안 괴롭힐 이유나 돼요?
이거 저희지역에서 일어난 일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마요30. ...
'21.12.25 9:45 PM (39.7.xxx.169)일기 한번 안 써간 거나 준비물 한번 안 챙겨서 저렇게 마이너스 벌점받을리는 없죠 근데 확실한 건 저건 부모와 상의하에 해야 하는 거에요
31. 헐
'21.12.25 9:53 PM (49.164.xxx.30)돈 천만원이상 받는 학교에서..부모랑 소통이 저렇게까지 없었다는것도 문제인거죠
32. 공주
'21.12.25 10:46 PM (121.173.xxx.11) - 삭제된댓글교사가 자기 아까운 휴식 시간을 내서
아이교육 시켜줬는데....
훌륭한 교사 아닌지요.....
근래에 보기드분 좋은 선생님 인듯합니다.33. ㅇㅇ
'21.12.26 6:46 AM (175.207.xxx.116)교사에게 점심시간은 휴식시간 아닙니다
근무시간에 들어가요
그래서 퇴근이 빠른 거구요34. ㅇㅇ
'21.12.26 2:41 PM (106.102.xxx.82)오래 숙제 안할줄 몰랐을거라니
이쯤 되면 원글 지인아닌지;;;
일주일 이상만 돼도 부모에게 연락해야죠
뭘 반년이나 소통도 안하고 애 정서적 학대 상황까지 되도록 계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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