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울고있었는데 실제 깨어보니 울고있네요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몸소 체험
왜 내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으신지
이게 응답이었던건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나요?
go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1-12-25 13:43:26
IP : 59.11.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25 1:48 PM (49.195.xxx.86)혼자 집청소하고, 유튜브 보고, 82쿡 보고 하다가
저녁엔 맛있는거 해 먹으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2. .....
'21.12.25 1:50 PM (119.71.xxx.71)다른 사람들도 비슷해요. 그저 일상을 사는거죠. 코시국이라 집콕하는데 오늘 볕이 좋아서 이따 강지랑 산책 가려고요.
3. 코로나때문인지
'21.12.25 1: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뭔가 우울한 분위긴거 같아요
몇년전만해도 크리스마스 인사도 카톡으로 많이들 나눴는데..
나조차도 작년만해도 성탄축하 했었는데
왠지 고요한밤을 방해하는 기분이들어
조용히 지냈어요
왠지 앞으로도 이렇게 만남도 전화도 교류가 확 줄지 싶네요
왠지 삶이 스트레스도 많은거 같고..4. 늘
'21.12.25 1:56 PM (114.205.xxx.84)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시기예요.
부유하고 삶의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의 연말연시와 그 반대의 사람이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그야말로 새털같이 많은 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께 성탄의 축복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5. 에효
'21.12.25 3:54 PM (49.196.xxx.223)친한 언니 남편 부고 들었어요, 어제 심장마비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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