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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외제물건들 말해봐요

메리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1-12-25 09:54:56
시장에서도 팔고 미군px에서 불법으로 나온

물건들 아시는거 말해보아요

그옛날 엄마가 쓰던 항아리모양 유리로된

폰즈 콜드크림 레브론 샴푸 린스

네모난 깡통 허쉬 코코아

초이스 커피

그리고 국민학교 3학년때 (72년전후)첨 접해본

일제 pental 샤프
IP : 122.35.xxx.16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5 9:56 AM (182.219.xxx.145)

    노란색통 전지분유요 빨간 소 그려진
    그리고 엄청 짠 소시지

  • 2. 바람소리
    '21.12.25 9:58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

    내쇼널 야전
    내쇼널 쥬서(믹서 아님)

  • 3. 스키틀즈가
    '21.12.25 9:59 AM (223.38.xxx.217)

    80년대 후반에는 미제 가게에서만 팔았어요.
    매일 먹었다우 ㅎㅎㅎㅎ.

  • 4. ..
    '21.12.25 9:59 AM (122.32.xxx.199)

    1970년대에 동네 미제아줌마에게 포도환타,오렌지 환타를 24개들이 박스로 사서 2층에 숨겨 놓으면 몰래 하나씩 꺼내먹고, 1개씩 사오던 스팸, 아빠상에만 올려서 일부러 아빠랑 밥먹고 했어요. 닌텐도 게임도 아빠가 남대문시장서 사다주고 일제 샤프 예쁜것도 사다주시고 키티 도시락도 있었네요.

  • 5. ..
    '21.12.25 10:02 AM (218.50.xxx.219)

    깡통 도시락가방과 그 안에 세트로 들은 보온병.
    미국 스쿨버스 모양으로 생겨서 노란 바탕에
    온갖 색깔 머리카락 가진 애들이 그려진게 한때 힙했어요.
    더 어릴때는 바둑판 모양으로 금이 그어진 유산지에 싼 버터.
    뜨거운 밥에 그 버터 한쪽하고 간장넣고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었지요.
    리츠크래커. 그게 얼마나 짰는지 일단 한쪽 꺼내면
    앞뒤로 쓱쓱 손으로 털어내고 먹었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6. ㅎㅎ
    '21.12.25 10:05 AM (203.254.xxx.226)

    미제 드로프스. . 상표명을 까먹었네요.
    미제 mixed nut
    미제 막대사탕..이것도 상표명을 까먹.
    딸기 냄새나는 일제 지우개
    소니 녹음기..

    추억 돋네요.

  • 7. ...
    '21.12.25 10:08 AM (222.236.xxx.104)

    저는 상표들 보다는 수입코너가 생각이 나요...ㅎㅎ 저희 엄마가 수입코너 매니아였는데 심지어 소풍이나 운동회 갈때도 콜라 과자 까지 수입코너에서 살정도로요..웰치스 포도 이런거 보면 어릴때 생각이 나요

  • 8. ...
    '21.12.25 10:12 AM (39.7.xxx.107)

    짠 치즈요

  • 9. 그때는 미제
    '21.12.25 10:14 AM (175.223.xxx.253)

    종이곽 속의 미제우유를 첨 봤을때 엄청 신기했어요. 국민학교때 아빠가 일요일마다 백원씩 용돈을 주면 시장 미제물건가게로 달렸어요. 꽃달린 머리방울 , 핀 ...얼마나 미제는 예쁘던지요. 꼭 일주일에 하나씩 샀답니다 .

  • 10. 어우
    '21.12.25 10:14 AM (121.133.xxx.137)

    전 치약맛나던 젤리요
    첨엔 정말 웩 했는데
    요상하게 중독성이 생기더라구요
    마치 민트초코같이 흐

  • 11. ....
    '21.12.25 10:15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 은마상가 지하 수입품 팔던 가게 기억하시는 분 계시겠네요. ㅎ

  • 12. 돌아가신
    '21.12.25 10:16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깡통시장 마니아였는데 국산은 못따라 온다고 안 썼었죠.
    지금 국산이 더 좋아진 거 보면
    그 무시를 당하고도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했구나
    참 우리 한국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 13. 리메이크
    '21.12.25 10:16 AM (125.183.xxx.243)

    비전 타파웨어같은 독특한 색감의 그릇들

    담배? ㅎㅎ 울엄마가 는구에게 선물로 양담배 줄땐 꼭 신문지에 돌돌 말아대충 줘야 한다는 소신을ㅎㅎ

    레브론 립스틱?
    메주콩통조림?

  • 14. ,,,
    '21.12.25 10:16 AM (175.114.xxx.196)

    일제 코끼리보온밥통

  • 15. 리메이크
    '21.12.25 10:17 AM (125.183.xxx.243)

    아! 거버 이유식

  • 16. 그때
    '21.12.25 10:17 AM (121.160.xxx.189)

    부잣집들은 냉장고도 수입 GE이런거 썼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죠?

  • 17. ...
    '21.12.25 10:18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스키틀즈 언급하신 분,
    혹시 저희 언니? ㅋㅋ

  • 18. ㅋㅋㅋ
    '21.12.25 10:19 AM (223.38.xxx.189)

    스키틀즈인데 저 동생 없슈 ㅎㅎㅎ

  • 19. ㅋㅋ
    '21.12.25 10:21 AM (219.249.xxx.43)

    캔에 든 국물 속에서 꺼내먹던 비엔나소세지
    탱 오렌지 쥬스 가루
    좀 지나서는 아이와 워크맨

  • 20. 미제는
    '21.12.25 10:22 AM (211.36.xxx.148)

    은박도시락에 담겨 있는 냉동 사라리 파운드케이크
    흑인아줌마 얼굴이 그려진 앤트제미마 팬케이크 파우더, 팬케이크 시럽
    센트룸 영양제 큰병

  • 21. ㅇㅇㅇ
    '21.12.25 10:27 AM (120.142.xxx.19)

    전 무식하게 생겼던-지금 생각하면, 연필깍이요. 막 돌려서 깍던 것인데, 연필 구멍에 맞춰서 구멍이 사이즈별로 있던. 그게 문득 떠오르네요.

  • 22. 50이상만 알아
    '21.12.25 10:28 AM (218.146.xxx.21)

    네모난 필통인데 샷다문처럼 샤르륵 올려서 여는 필통요
    노란색 샷다.
    기억나시는 분 있으려나

  • 23. 파이렉스
    '21.12.25 10:29 AM (182.225.xxx.20)

    하얀바탕에 파란줄 쳐진 밀크글라스요
    지금도 그 머그컵에 커피 마시고 있어요 ㅎ

    아부지가 일본출장가서 사다주신 AIWA 휴대용카세트.놓고 듣긴 작고 허리에 달고다니긴 너무 커서 불만이었던..
    빨간바탕에 소 그려진 연유통도 생각나네요.

  • 24. 사라리
    '21.12.25 10:31 AM (223.38.xxx.26)

    파운드케익 꺅 먹고 싶당.

  • 25.
    '21.12.25 10:31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짜디짠 스팸 코디분 판버터
    볼땐 초록색인데 입술에 바르면 빨간색 립스틱
    사실 루즈라 써야 그시절느낌

  • 26. ㅇㅇ
    '21.12.25 10:31 AM (115.41.xxx.55)

    아파트 상가에 크리아트라고 키티랑 멜로디 등 일제 산리오 캐릭터제품들 파는 상점이있었어요 그 핑크핑크한 가게에서 구경하다 용돈 받은날엔 지갑이나 수첩 사면 어찌나 기뻤던지~
    또~
    검정색 코끼리 보온도시락에서 진화한
    핑크색 한뼘정도되는 보온도시락~
    핑크핑크에 콤팩트한게 ㅎ

  • 27. 노란색
    '21.12.25 10:33 AM (175.223.xxx.253)

    샷다 필통 생각나요 .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어요.
    참, 엄마가 쓰던 코티분도 생각나요.

  • 28. 옛날
    '21.12.25 10:38 AM (14.43.xxx.72)

    깡통에 들어 있던 진짜 미제 빠다 그 진한 맛다시 맛보고 싶어요
    김치 볶을 때 넣으면 아주 진한 버터 향이 났었어요 ㆍ요즘 나오는 국산버터는 솔직히 아무 맛도 아니예요 ᆞ
    그 진짜 버터 냄새 맡고 싶네요

  • 29. 어린나이에
    '21.12.25 10:42 AM (42.22.xxx.159)

    캔 간지메 넘 맛잇엇죠

  • 30. 우와
    '21.12.25 10:42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스키틀즈님, 매일 먹던 저희 언니가 아니시군요. ㅎ

    꺅!!! 크리아트 생각나요.
    핑크 코끼리 보온 도시락, 연두색도 있었죠~ ^^
    전 반찬통 크기도 작고 너무 무거워서 불만이었어요, ㅠ

  • 31. 우와
    '21.12.25 10:43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스키틀즈님, 매일 먹던 저희 언니가 아니시군요. ㅎ

    꺅!!!!!!!!! 크리아트 생각나요.
    아트박스와 더불어 참새 방앗간이었죠~
    핑크 코끼리 보온 도시락, 연두색도 있었죠~ ^^
    전 반찬통 크기도 작고 너무 무거워서 불만이었어요, ㅠ

  • 32. 후배
    '21.12.25 10:46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샷다 필통, 상당히 궁금합니다. 어쩌죠? ㅠ

  • 33. ...
    '21.12.25 10:47 AM (122.36.xxx.161)

    슈퍼마리오 게임이요. 당시 일본 물건들 다 너무 이쁘고 끝내주게 잘 만들어졌죠. 소니 비디오 캠코더, 전기 그루프 등등... 우리나라 제품들은 절대 못따라갈 만큼 디자인, 품질 모두 우수했어요. 제돈 주고 산건 아니고 선물받은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일본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민족인 것 같아요. 바로 앞만 보고 한 우물만 파서 역사나 세계적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 같아요. 성실함, 한 우물만... 이런 느낌이요. 요즘에 일본만이 만들 수 있는 그런 제품있나요? 이건 제가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34. 우와
    '21.12.25 10:47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스키틀즈님, 매일 먹던 저희 언니가 아니시군요. ㅎ

    꺅!!!!!!!!! 크리아트 생각나요.
    아트박스와 더불어 참새 방앗간이었죠!
    ㅈ금 폰 그립톡도 마이멜로디에요~ ^0^
    핑크 코끼리 보온 도시락, 연두색도 있었죠.
    전 반찬통 크기도 작고 너무 무거워서 불만이었어요, ㅠ

  • 35. ...
    '21.12.25 10:49 AM (106.101.xxx.100)

    탱 가루가 없네

  • 36. ...
    '21.12.25 10:50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탱 위에 있어욤

  • 37. Aa
    '21.12.25 10:51 AM (211.201.xxx.98)

    엄마가 밤마다 바르시던
    번들번들한
    쎄.추.라. 크림!
    우리들도 얼굴 트거나하면 발라주셨던.

  • 38. muskie
    '21.12.25 10:51 AM (120.192.xxx.109)

    포모스트 우유가 아른거려요.
    흰우유랑 쵸코우유 딱 두종류인데 아침에 멜로디 소리가 나면 빈병가지고 나와서 배달차 오는거 보곤했어요.
    그당시 우유배달차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신기해 했었어요.
    정말 옛날얘기네요....ㅎㅎ

  • 39. 일제자동연필깎기
    '21.12.25 10:53 AM (125.132.xxx.178)

    일제 자동 연필 깎기요... 아이가 셋인 저희집엔 정말 구세주같은. 돌리는 연필깎기 있었지만 한꺼번에 여러개 깎을려면 팔 아팠으니까요 ㅎㅎㅎㅎㅎ

    미제 드로프스 저도 생각나요, 깡통에 들었었죠. 그리고 모리나가 캬라멜 저는 이걸 좋아해서 할머니가 저 만나면 꼭 이거 저 주셨었죠. 정작 미제 초컬릿은 잘 안먹었는데, 아버지가 싫어하셨어요. 그 미제 초컬릿보면 당신 어렸을 적 (6,25때 10살전후셨음) 생각난다고요.

  • 40. 윗님
    '21.12.25 10:54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일제 자동 연필깎이, 친구들이 집에 오면 젤 먼저 연필 깎았죠.
    윗님도 혹시 저희 언니? ㅋㅋㅋㅋ

  • 41. ...
    '21.12.25 11:02 AM (220.93.xxx.183)

    저 진짜 없이 자랐나 봅니다. 70년초반생인데 전혀 머릿속에서 그려지지 않아요. 거버 이유식도 도시락 김치반찬 담녀진 모습으로만 생각나요. 물론 친구가 싸온거요. 외제 쓰는 친구들 있지만 멀찍이 구경만 한지라 그거 어디껀지도 몰라 댓글로는 전혀 모르겠어요.

  • 42. ㅇㅇ
    '21.12.25 11:23 AM (211.244.xxx.68)

    노란색 샷다필통 제꺼는 끝에 연필깎이가 달려있었어요
    지금도 집 어딘가 뒤지면 있을거에요
    그리고 일제 까만색 필통도있었어요
    위아래 양면으로 다 열리는 고급스러운 필통이랑 일제 미미인형 일본에 출장다녀온 삼촌이 조카들 선물로 싹 다 돌려서 얼마나 좋아들했던지ㅎ

  • 43. 후배
    '21.12.25 11:31 A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언니들, 셔터형 필통, 저 찾은 거 같아요.
    똑같진 않더라도 이거 비슷한가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s5we&logNo=220...

  • 44. 단추
    '21.12.25 11:31 AM (117.111.xxx.188)

    색색깔 들어있는 단추 초코렛이라 불렸던 초코렛...
    소풍 갈 때마다 엄마가 사서 넣어줬었죠.

  • 45. 가루
    '21.12.25 11:41 AM (121.168.xxx.22)

    오렌지쥬스타먹던 가루 기억나네요

  • 46. ㅡㅡ
    '21.12.25 11:48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레브로 삼푸 린스 모르시나요
    코티분이랑요

  • 47. 샷다필통
    '21.12.25 12:03 PM (183.103.xxx.30)

    국산이었나요?
    미제랑 일제파는 가게서 엄마가 사주셨거든요 근데 필통곽이 더투박하고 각졌던거 같아요
    셔터필통이라니깐 왠지 간지남니다 ^^

  • 48. 레브로?
    '21.12.25 12:04 PM (183.103.xxx.30)

    레브롱샴프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 49. ....
    '21.12.25 12:08 PM (67.216.xxx.16) - 삭제된댓글

    레브롱 샴푸 린스 코디, 폰즈 ㅋㅋㅋ

    80년대 까지만 해도 동네 마다 외국물품 파는 가게 하나씩은 있었죠 ㅎ
    그릇들이 얼마나 알록달록 하고 다른 물품들도 다 알록달록ㅎ
    새 상품 들어오나 가고 또 가보고 하던 시절도 있었죠!
    아이들은 츄파추스 막대 사탕 하나 사주면 조용해졌지요 ㅎㅎ
    그립네요

  • 50. ...
    '21.12.25 12:21 PM (115.139.xxx.42)

    구디?라고 써있었나 했던 플라스틱 머리핀이랑 고무줄...
    국산이랑 참 다르게 핑크핑크하고 노랑 하늘색 등등 너무 아꼈던 기억이..ㅋㅋ

  • 51. ....
    '21.12.25 12:41 P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

    셔터형 필통, 링크는 국산이지만
    비슷 하냐고 질문 드린거에요. ㅎㅎ

  • 52. 워크맨
    '21.12.25 12:58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소니 워크맨 아시나요?
    ㅎㅎㅎ
    초5때였나 선물받아서, 그거 허리에 꽂고 ㅋㅋㅋ 롤러스케이트 탔는데. 가느다란 헤드폰도 셋트였어요.
    그때쯤 우리나라에서도 마이마이 나와서 쓰는애들도 있었는데 전 소니꺼. 암튼 그걸로 윤선생 영어테잎 들음서 쭉 공부했고, 라디오도 많이 들었네요.

  • 53. 워크맨
    '21.12.25 1:00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더 어릴때 -국민학교 저학년때-당시 우리나라 색종이는 단색뿐이었는데, 일본 친척이 갖다준 색종이가 황홀했어요. 그라데이션 된것도 있고 키티 그려진 포장지같은 스타일도 있고 아껴아껴 썼네요. 물론 키티 사인펜, 물묻혀쓰는 크레용, 미키마우스가 그네타는 샤프펜슬 등등 학용품 추억이 많아요.

  • 54. 망치사탕
    '21.12.25 1:02 PM (218.152.xxx.154)

    안에 카라멜 들어있고 초코, 포도, 체리, 오렌지 맛 있던 사탕이요. 종이봉투, 종이막대에 달려있던 큰 막대사탕. 훗날 우리나라에 미니버젼으로 나왔어요. 코스트코에 대봉으로 팔던데..
    Pops던가? 냉장고 세탁기는 GE, 냄비는 휘슬러, 비젼, 식기는 노리다케...tv,비디오는 소니.. 주방소가전은 코끼리표.. 제집은 이랬어요. 새로운 색만 보면 무조건 사는 구디 방울, 일제 자동핀들...옷은 엘덴, 김민제 아동복...차는 포드...
    80년대 중반쯤에요

  • 55. 으싸쌰
    '21.12.25 3:13 PM (218.55.xxx.109)

    시장에서는 안팔지만 아빠가 미군부대 골프장 다너오면서 사오신 피자.
    난생 처음으로 봤어요 그렇게 큰 피자는.
    지금은 패밀리 사이즈가 그렇더군요

  • 56. ㅋㅋㅋ
    '21.12.25 9:59 PM (14.32.xxx.242)

    탱가루. 씨레이션? . 레브론샴푸
    내쇼날 자동연필깎이.

  • 57. 응 비젼
    '21.12.25 11:50 PM (211.236.xxx.11)

    비젼?유리로된 냄비

  • 58.
    '21.12.26 2:05 AM (133.200.xxx.0)

    국제시장에서 엄마가 사오신 곰돌이빙수기, 색깔예쁜 찬합…
    어린시절 알록달록한 추억들은 보통 일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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