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20대 지지율
이재명 32.1% -> 33.0% (+0.9%)
윤석열 42.3% -> 23.8% (-18.5%)
안철수 4.7% -> 14.4% (+9.7%)
허경영 7.1% -> 13.3% (+6.2%)
지난주 대비 20대 지지율
이재명 32.1% -> 33.0% (+0.9%)
윤석열 42.3% -> 23.8% (-18.5%)
안철수 4.7% -> 14.4% (+9.7%)
허경영 7.1% -> 13.3% (+6.2%)
허경영 5.5
npr은 또 뭔가요? 윤은 끝난것같은데...
이렇게 퍼오면 글 잘려요. 조사개요 내용 넣으세요.
PNR은 공정과 함께 늘 윤석열이 10% 이상 잘 나오던 대표적인 조사 기관.
ㄴPNR ..
1. 전화면접과 ars 차이
미국에서는 ars는 통계상 여론 조사 오류 범위를 넘어선 조사 방법이라 공식적으로 여론조사 방식으로 인정하지 않음
여론조사 업체에서 ars를 선호하는 이유는 비용이 전화면접 조사 비용의 1/5 수준이라서
2. 유선과 무선의 차이
표본 오차 발생
3, 가장 중요한게 가상 전화번호(안심전화번호)와 일반 RDD방식의 차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인데 이 부분이 가장 심각함
가장 신뢰성이 높은건 가상 전화 번호 방식 (반면 비용이 가장 많이 듬. 건당 13원 추가 비용 발생)
같은 전화면접, ars 방식이라도 표본을 어떻게 정하는지가 중요
그러므로 가상전화번호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실제 통신사 가입자 데이타를 근거로 추출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표본을 추출하는데 가장 정확 (성별,연령,지역)
반면 일반 rdd는 무작위 추출이라 기본적인 표본이 없는 낚시형 여론조사라 부정확
결론적으로 ARS RDD 여론조사는 가장 부정확한 조사 방법
예를 들어 전화면접과 RDD보다 전화면접과 가상 전화번호가 훨씬 비용이 많이 들고 가장 정확
여론조사에서 표본은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
표본이 정확히 추출돼야 표본조사가 의미를 갖고, 결국 여론조사 신뢰도도 높아짐
기본적인 표본 추출 방법으로는 임의, 할당, 무작위 세 가지가 주로 사용되며 이 중에서도 무작위가 중요
무작위는 모집단 구성원들이 표본으로 균등한 기회를 갖게 되는 의미가 담겨 있으나
모집단 일부가 표본 추출 대상에서 배제된다면 표본 추출이 제대로 됐는지 논란이 됨
고로 여론조사는 조사방법과 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으므로
같은 여론 조사 방식을 채택한 같은 여론 조사 기관의 결과치를 추이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
현재까지 윤석열이 우세하다고 나오는 여론 조사 방법은
가장 불확실성이 높은 여론 조사 방법을 채택한 여론조사일수록 (ARS + RDD + 유선)
윤석열 지지도 우세가 더 크게 나오는 공통점이 있음
5프로 이상이면 티브이 토론 나온다는데 허경영 나오나요?
토마토에서도 이재명이 이겨야 진짜 이긴겁니다.ㅋ
토마토가 극우인가요ㅡ?
중도..?
허경영이 그때까지 지지율 나오면 토론에 심상정 대신 허경영 나오겠네요.
현재 심상정 지지율 2배.
그 와중에 허경영 대단하네요 ㅎ
늘 이데일리와 콜라보해요.ㅋ
내홍에 무너진 윤석열…이재명 35% 대 윤석열 29%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5847&inflow=D
토마토도 이재명 승 입니다.
5자대결서 이재명 37.5% 대 윤석열 36.7%…대진표 완성 후 첫 역전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4743&inflow=N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5.7%), 심상정 정의당 후보(5.1%),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1.0%) 순
윤석열이 하도 말을 못하니 그거 희석시키려고
일부러 허경영 나오게 신**라도 시켜서 응답하고 있을지 모르죠
주변에서 윤석열 찍느니 하경영 찍는다고~~
윤씨보다 아는게 더 많더라고요
저는 2012년 12월19일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하는 순간
쇼크 먹고 쓰러졌었네요
그 경험이 생생해서 잊을 수가 없는데
거실 소파에서 일어나 안방에 가서 누우려고
첫발 두발 떼는 순간 거실바닥이 순식간에 위로 치솟으며
눈 앞에 큰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핑그르르 쓰러졌어요
쓰러져서 몇분간 비몽사몽간에
집안 집기류가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날의 악몽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저도 그랬어요.
방심하지 말아야죠.
기자 협회에서 만든 여론 조사 보도 준칙이 있어요
거기에 제 7조인가 보면 ars (자동 응답 조사)는 비과학적이라 여론 조사로 인정하지 않는다가 있어요
그리고 보도 준칙 다른 항에는 ars 조사는 보도도 하지 않는다가 명기되어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웃긴게 자기들이 만든 여론 조사 보도 준칙도 지키지 않고
리얼미터 PNR 공정같은 싸구려 가짜 여론 조사 내용을 보도하는것 보면
기레기가 기레기했다라고 보면 됩니다
허경영 표가 나중에는 다시 윤에게로 돌아갈 수도
윤에게 빠져나온 표를 이 후보가 먹지 못한다는게 숙제네요
PNR, 토마토, 공정 등이 이재명 후보가 낮게 나오던 곳 아닌가요?
근데 딱 붙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