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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막내가 남자아이인 경우 많지 않았나요?

알베르토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1-12-23 19:10:34
딸딸딸딸......................

나중에 아들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첫째가 딸인경우..그냥 외동으로 키우고 아이를 안낳더군요..

남아선호사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죠..
IP : 221.167.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3 7:12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을려고 여섯도 낳고 일곱도 낳았잖아요 으...

    남아선호사상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 건 같고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이 하나 성인으로 키우는데 드는 돈이 억단위니까요.

    현실을 생각하는 처사 훌륭하죠.

  • 2. 이름 짓기
    '21.12.23 7:13 PM (180.24.xxx.93)

    예전에는 딸딸딸의 경우 마지막 딸 이름이 남자이름 같은 경우도 있었어요.
    그 다음에는 아들을 낳게 해 달라는 염원을 담아서 일부러 딸인데도 남자아이 이름으로 지었다고 하더군요.

  • 3. 지금도
    '21.12.23 7:1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단으로 갈수록 아직도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4. 일반화
    '21.12.23 7:15 PM (106.102.xxx.19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시겠지만

    동네 공원에 나가보면
    가족단위로 나온 가정들 보면 80% 이상이
    자녀가 딸 한명이예요.

    처음에는 아들은 집에서 로보트 갖고 놀고
    딸은 엄마 아빠랑 같이 나왔나보다 생각했는데
    제 지인들이나 회사 직원들보면
    진짜 딸 1명으로 가족계획 끝내더라구요.

    서울이구요.
    통계상으로 남녀비율 크게 차이 없다는것도 아는데
    제 지인이나 주변에 보이는 어린이들은 다 딸이라
    궁금하기는 합니다.

  • 5. ...
    '21.12.23 7:16 PM (223.62.xxx.35)

    막내가 남자인 이유는 그 밑에 딸이 생기면 지워서

  • 6. 제가 사십대
    '21.12.23 7:17 PM (125.134.xxx.134)

    초반인데 선남 태영 이런 남자이름 가진애들도 학급에서 있었어요. 다음에는 아들 낳아야 한다고 아버지나 친가에서 그리 이름지은거죠. 자기이름 엄청 시러했어요. ㅡㅡ. 딸 둘 낳고 셋째가진 여선생님들도 계셨고 애들이 악담한다고 셋째도 딸 낳아라 했는데
    셋째도 딸 여자교사정도면 나름 배운 사람인데도
    아들 못낳아 눈물바람 시댁이 엄청 부자긴 했죠

    요즘 시대야 아들 낳아도 별로 득볼것이 없으니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 나름이고
    제가 학교다닐 시절만 해도 딸 부자집 막내아들
    흔했죠.

  • 7. 친척집
    '21.12.23 7:19 PM (124.50.xxx.103)

    아들낳으려고 계속 낳았는데 딸만 여섯..
    요즘 제 주변에서는 자매가 제일이라며 아들 아니어도 너무 좋아해요

  • 8. 솔직히
    '21.12.23 7:20 PM (58.77.xxx.81)

    요즘세상에 딸 셋 이상에 막내아들 있으면
    좀 이상해보일것 같아요.
    외동딸키우는데 시댁이 아들바라는거 알지만
    그냥 무시했어요. 남편도 외동 주장하구요.

  • 9. 글쎄요
    '21.12.23 7:21 PM (112.214.xxx.223)

    딸딸딸 아들은
    엄마가 아니라 시댁이나 남편의사에 따라 낳는거던데요

    조혜련 엄마도 딸다섯에 막내아들인데
    아들 못낳는다 구박받았다잖아요

    며느리 의사결정권이 쎄진거지
    남아선호가 없어진거 같지는 않아요

  • 10.
    '21.12.23 7:25 PM (58.231.xxx.5)

    제가 사십대 중반인데 아들 낳겠다고 딸딸딸딸 낳은집 셋째예요. 제 또래 (70년대 중반생)에서도 흔하지 않은. 근데 지지리 가난한 동네에서 커서 그런가 제 주변이나 저희 언니들 친구에선 흔해요. 딸딸딸아들, 딸딸딸딸아들. 그 시대엔 가난하고 미개한(저희 부모님 포함) 집안일수록 더 아들바라며 무작패기로 낳아댔던 거 같아요. 돈 좀 있는 집안에선 태아 성감별을 했던 거 같고요.

    더 웃긴건… 제가 지방 여고를 나와 서울로 대학을 왔는데, 같은 여고 동창 중에 고향집 근처 전문대 졸업한 친구는 넷이나 딸딸아들(성감별로 낳은)인 반면, 대학 친구, 또는 서울에서 만나 친해진 친구 중엔 딸이고 아들이고 무조건 딱 둘로 끝내더라고요. (저 포함)

  • 11. 예전에
    '21.12.23 7:26 PM (125.134.xxx.134)

    일하면서 저보다 네살어린 남자애랑 좀 친했는데
    위에 누나가 둘 정말 아차하는 실수로 생긴 애가 막내인 자기였는데 엄마가 딸을 둘 임신했을때랑 느낌이 너무 똑같아서 셋째도 딸이라고 하니 먹고 싶은 귤 하나 못먹고 아버지랑 친할머니에게 모진 구박을 받다
    산부인과도 거의 막달에 다녔답니다. 돈 아깝다고
    근데 낳아보니 아들
    아버지 친할머니 울고 불고 아버지
    동네잔치에 몇년동안 아버지가 입이 귀에 걸리심
    친할머니의 각별한 사랑 받고 자랄때 두 누나들은 막내인 남자 몸종수준으로 취급받았다고

    성별을 결정하는 탓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닌데
    근데 시대가 변해도 엄청 부자집은 딸보다는 아들
    돈 권력있는 남자들은 역시 아들을 더 원하긴 하죠

  • 12.
    '21.12.23 7:29 PM (58.231.xxx.5)

    종종 그런 생각해요. 별 생각 없이 낳아보니 아들이더라 하고 키우는 집과 아들 아들 바라다가 낳은 아들을 키우는 집은 아들에 대한 교육? 철학? 이 다를 수 밖에 없지 않겠나… 하는. 저희 엄마만 해도 아들이 없었으니 자식 차별 안하신게 아니라 못했을 뿐, 아들이 있었으면 딸들 눈에 눈물 엄청 뺐을 분이거든요.
    그래서… 딸딸아들 집은 나중에 제 자식 혼처로는 피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 13. 흐음
    '21.12.23 7:32 PM (58.237.xxx.75)

    저 삼십대
    첫딸 낳고 둘째 아들인데 시부모님이 둘째 낳고 천만원 주심
    첫째때는 그냥 아기옷이랑 이불같은거 소소하게 사주셨음
    근데 딸이 완전 친탁이라 이뻐하긴 더 이뻐하세요
    글고 시사촌형님은 딸 셋인데 넷째생각하던걸요
    큰어머님이 그만 낳으라고 말릴 정도.. 근데 그 집이 장남인데 차남이 아들 한명이라.. 큰아버님이 매번 그 손자 데리고 다니시는게.. 돈 많은 집이라 재산땜에 그런거같기도 하고..
    하튼 여전히 아들 바라는 집 많고.. 그러네요

  • 14. 흐음
    '21.12.23 7:33 PM (58.237.xxx.75)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ㅎㅎㅎ 아들만 둘 셋인데 딸 낳으려고 도전한 지인도 몇 있어요 ㅋㅋㅋㅋㅋ 한 친구는 아들셋에 딸하나 ㅎㅎㅎ 결국 성공함~

  • 15. ..
    '21.12.23 7:34 PM (58.77.xxx.81)

    전 외동딸인데 2천만원 받긴 했네요 뭐

  • 16. 점점
    '21.12.23 7:44 PM (182.214.xxx.38)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서 딱 애 하나 낳아서 어릴때부터 엄마랑 으쌰으쌰 달려야 안 쳐져요

  • 17. 지금은
    '21.12.23 8:08 PM (112.173.xxx.131)

    자연 성비라 하데요

  • 18. 왜죠?
    '21.12.23 10:48 PM (180.24.xxx.93)

    아이 낳고 시부모로부터 얼마 얼마 받았다고 쓴글도 있는데
    현대판 씨받이 인가요?

    손녀,손자를 위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돈받은걸 아무렇지도 않게 쓴걸 보니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도 있구나 싶네요.

  • 19. 구런경우
    '21.12.24 1:22 AM (61.85.xxx.153)

    그 막내아들 위에 죽은 딸이 몇명일지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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