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몇백번 아니 몇천번 머리쓸어내리는 버릇있는 여자는 대체 뭔가요
1. ..
'21.12.23 12:51 PM (218.50.xxx.219)고현정이 한때,그랬죠.
2. 그정도면
'21.12.23 12:51 PM (119.64.xxx.216)틱장애가 의심스럽네요
3. ...
'21.12.23 12:52 PM (125.190.xxx.212)연예인중에도 그런 습관 있는 여자들 있잖아요.
진짜 포박해버리고 싶음.4. 맞아요
'21.12.23 12:53 PM (116.41.xxx.141)지인도 넘 지적받으니까 숏컷 ㅎㅎ
그래도 또 손이 머리로 가더라구요
수시로 손마디 꺽는 사람
얼굴 손바닥으로 비비는 남자
남자들도 저런 통제불가버릇 많더라구요 ㅜ5. ...
'21.12.23 12:58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차라리 쓸어내리는 게 낫지 저는 이마 쪽 머리 밑을 긁는 버릇이 있어요
저도 고치고 싶지만 정말 안되네요 이것 때문에 피부과도 다른 곳으로 다섯 번 넘게 가봤을 거에요
지루성 피부가 조금 있긴 한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 스테로이드 약 발라도 전혀 효과도 없구요 오히려 부작용 만 있고
그것도 있고 어릴 때 불행한 환경에서 커서 심리적인 불안 때문인지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은데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그러고 있네요
본인도 많이 괴로울 거에요 지저분해 보일까봐 걱정되고요 신경 쓰이게 해서 안타깝지만 측은하게 봐주세요6. ..
'21.12.23 1:02 PM (211.109.xxx.119)돌싱글즈 이다은이 심하던대여
7. 지겨워요
'21.12.23 1:26 PM (220.75.xxx.191)머리 긴 연옌들 특히 아이돌들
진짜 미쳐버릴거같이 계속 쓸고 만져요
드러8. 날나리 날다
'21.12.23 1:55 PM (121.148.xxx.118)식당에서 음식나왔는데 옆에서 털고있으면
진짜 한마디 해주고 싶음
머리좀 묶어요!!9. 라이스
'21.12.23 2:44 PM (121.133.xxx.236)ㅋㅋㅋㅋ 갑자기 전에 알던 ㅁㅊㄴ이 생각나네요 나이가 60이 다되가는데 긴 생머리에 죙일 머리를 ..확 잘라주고 싶엇는데 ...... 나이 60 다되가는데 긴 생머리를 풀어 해치고 댕기는 할머니 역시 할부지들 꼬시느라,,,
10. ㅎㅎ
'21.12.23 2:51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일부 몇 여자가 그러죠
주변사람 역겨운건 모르는지 좋다고 쓸어댐 ㅋㅋ11. 선미
'21.12.23 3:10 PM (115.93.xxx.69)선미가 생각나네요
맛남의 광장나와서 그 머리 진짜 묶던가 잘라주고 싶었어요12. 남자도 있음
'21.12.23 3:1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머리꼬고 만지고 넘기고 털고
손가락넣어돌리고 .죄다 틱입니다
일부는 정신병임
버스타면 꼭 그런사람 자주봐요.
이상하리만치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나더라구요13. ㅇㅇㅇ
'21.12.23 3:16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트젠들이 거의 그렇더라고요
여성성 강조 하는 방법을 글로 배운듯 해요
여자보다 더 여성스럽게..뭐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머리 길러서 정신사납도록 만지기 .14. ..
'21.12.23 4:05 PM (123.213.xxx.157)선미가 진짜 심해요.. 계속 머리카락 만지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고.. 본인 얼굴크기에 컴플렉스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