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캠프 송문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말 뒤집기가 놀랍다"며 "매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하나부터 열까지 무슨 정책이든 번복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삼모사도 모자라 매표를 노린 솜털처럼 가벼운 '솜털 번복'을 날마다 반복한다"고 전제한 뒤 "이젠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으려 한다"며 "이재명표 '양치기 정책'의 실상이 이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1주택자 재산세·종부세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부터 그렇다"며 "'북 치는' 이 후보에 정부·여당이 '장구를 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집값을 폭등시켜 세금폭탄으로 국민을 기겁케 하더니, 이제 와서 세금을 조금 덜어주겠다면서 '선심 나발'을 분다"며 "1년이 지난 뒤에는 어떻게 할 건가. 국민을 적당히 속인 후 다시 세금폭탄 물리겠다는 심산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재명 리스크'는 나랏빚과 정책 불안의 시한폭탄이라고 한다"며 "그 뒷감당은 자신이 쓴 것도 아닌데 평생 돈을 벌어 나랏빚을 갚을 청년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덧붙여 "이재명 후보는 나라 망칠 후보"라며 "이 즈음에서 여당은 '아닌 싹'을 도려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조삼모사도 모자라 매표를 노린 솜털처럼 가벼운 '솜털 번복'을 날마다 반복한다"고 전제한 뒤 "이젠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으려 한다"며 "이재명표 '양치기 정책'의 실상이 이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1주택자 재산세·종부세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부터 그렇다"며 "'북 치는' 이 후보에 정부·여당이 '장구를 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집값을 폭등시켜 세금폭탄으로 국민을 기겁케 하더니, 이제 와서 세금을 조금 덜어주겠다면서 '선심 나발'을 분다"며 "1년이 지난 뒤에는 어떻게 할 건가. 국민을 적당히 속인 후 다시 세금폭탄 물리겠다는 심산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재명 리스크'는 나랏빚과 정책 불안의 시한폭탄이라고 한다"며 "그 뒷감당은 자신이 쓴 것도 아닌데 평생 돈을 벌어 나랏빚을 갚을 청년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덧붙여 "이재명 후보는 나라 망칠 후보"라며 "이 즈음에서 여당은 '아닌 싹'을 도려내야 한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