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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력 생기니 예전의 이상ㅅ 아닌거 같던데요

..... 조회수 : 21,624
작성일 : 2021-12-21 22:36:59
예전에는 이효리에게 다 맞춰주는 머슴스타일인 느낌이었는데
방송출연하면서 본인도 돈 많이 벌고 공동명의로 재산 구입한
그런 것도 많이 오른거 같고 어쨌든 돈에 크게 아쉬울거 없어지니 
뭔가 다른거 같아요.
당당해졌다 해야되나 슬슬 방송출연도 자기 인지도로 할수있고 
근데 나 남자다 남자대접해라 하면 이효리와 살기 힘들텐데 
IP : 39.113.xxx.20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1.12.21 10:38 PM (112.154.xxx.91)

    이상순 외가가 부산에 유명한 암소갈비 식당이라던데요.

  • 2. 후다닥
    '21.12.21 10:41 PM (1.222.xxx.53)

    덩치큰 남욱 변호사 같지 않나요 .
    휘리리~

  • 3. mmm
    '21.12.21 10:45 PM (70.106.xxx.197)

    ㅋㅋㅋㅋㅋ 동네아줌마 ㅋㅋㅋㅋㅋ
    인물은 진짜없어요 ㅋㅋㅋㅋㅋ

  • 4. 절대
    '21.12.21 10:47 PM (1.229.xxx.73)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자가
    남자보다 가진 것이 많으면 안돼요?
    외삼촌 재산이 무슨 상관있다고
    그것으로나마 이상순 점수높이려고 해요?

  • 5. ㅋㅋ
    '21.12.21 10:48 PM (124.49.xxx.36)

    이상순은 맨날 효리한테 맞추고 살아야해요? 변하게 되어있어요. 남.녀관계는

  • 6. ...
    '21.12.21 10:49 PM (112.214.xxx.223)

    이효리뿐 아니라
    여자쪽에 맞춰주는게 이상순 성격 같던데요

    듣기로는
    이효리와 사귀기전에도
    이상순은 인기녀들만 사겼다던데

  • 7.
    '21.12.21 10:50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이상순 표정이 완전 변한거 같아요
    예전처럼 설레이거나 효리말에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 8. ..
    '21.12.21 10:54 PM (183.107.xxx.163)

    이상순 외모 괜찮지 않나요?! 남자답고 듬직

  • 9. 글쎄요
    '21.12.21 10:56 PM (125.176.xxx.74)

    효리네 민박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 같지 않은데요.
    결혼 전에도 돈에 연연하거나 얽매인 적은 없었구요.

  • 10. 상순
    '21.12.21 11:04 PM (1.232.xxx.110)

    내가 효리여도 상순에게 빠질 것 같아요

  • 11. ㅎㅎㅎㅎ
    '21.12.21 11:06 PM (218.155.xxx.132)

    아니 무슨 갑자기 외삼촌 고깃집갖고
    사람이 변했다느니 눈빛이 달라졌다느니해요? 증말

  • 12.
    '21.12.21 11:10 PM (121.183.xxx.85)

    결혼한지 몇년됬는데 아직도 설레나요 참

  • 13. ㅎㅎㅎ님
    '21.12.21 11:13 PM (59.10.xxx.178)

    외할아버지 가게맞아요
    외삼촌이 이어받아하시나보군요
    그 가게가 워낙 유명한데라….

  • 14. ..
    '21.12.21 11:14 PM (211.36.xxx.171)

    기타세션으로는 이상순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뮤지션인디
    유독 효리랑 대비돼서 착하고 다 맞춰주기만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있어서 좀 속상.

  • 15.
    '21.12.22 12:01 AM (121.183.xxx.85)

    첨부터 없는집 아들인것처럼 비춰지길래 안믿었어요 김밥집 한다던데 어디서 하느냐에따라서도 천지차이고,,, 이효리못지않게 잘사는 집안일수도 있어요 애초에 저렇게 음악만할수 있다는게 못사는집 자제는 아니란 겁니다

  • 16. ...
    '21.12.22 1:10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둘은 예전부터 쿵짝 잘맞는 친구같다고 자기들 입으로 그랬어요 이성간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고

  • 17. 못생겨도
    '21.12.22 1:33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못생긴데다
    헝클어진 머리까지
    노답

  • 18. ..
    '21.12.22 1:43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하이고 진짜. 표정이 어떻느니 ..
    또 섵부르게 넘겨 짚고 자리들 깐다.
    남의 부부 생활 티비로 잠깐 본 것 갖고 뮐 안다고.
    같이 술이라도 한번 마셔봤으면 모를까.

  • 19. 인기남
    '21.12.22 1:44 PM (175.196.xxx.165)

    원래 괜찮은 녀자들만 사귐

  • 20. ..
    '21.12.22 1:56 PM (218.157.xxx.61)

    얼마나 괜찮은 남자면 이효리가 선택했을까요

    그런 정도면 글쓴님이 걱정할 일은 생기지 않을거에요

  • 21. ㅇㅇ
    '21.12.22 2:16 PM (211.36.xxx.80)

    ㅋㅋ 본인들 남편이나 떠올려보세요
    계속 설레면 어디 심장 부담돼 살겠나요

  • 22. 외삼촌
    '21.12.22 2:25 PM (221.166.xxx.91)

    외삼촌이 부자라도 그 자식들이 좋지요. 이상순이 좋을게 뭐 있어요????

  • 23. 컨셉
    '21.12.22 2:27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부부간 사실여부는 모르겠고

    방송 컨셉 바뀌기는 했죠
    이전에는 눈치보고 맞추고 약간 기는 아랫사람컨셉이라면
    지금은 그 반대느낌

  • 24. 컨셉
    '21.12.22 2:28 PM (223.38.xxx.32)

    부부간 실제는 모르겠고

    방송 컨셉 바뀌기는 했죠

    이전에는 눈치보고 맞추고 약간 기는 효리 아랫사람 컨셉이라면 지금은 반대 느낌들어요

  • 25. 이효리가
    '21.12.22 2:29 PM (97.118.xxx.131)

    자신이 인생에서 젤 잘한 선택이 이상순이라는데 다른게 뭐 필요해요?
    방송컨셉이 어쨋든 부부간은 이효리가 이상순밖에 없다잖아요.
    그것보다 더 당당하고 자신감 느낄수있는 칭찬이 있을라나요;

  • 26. .....
    '21.12.22 2:32 PM (39.113.xxx.207)

    인생에서 젤 잘한 선택이 이상순이라했다니 참 경솔하네요.
    사람 마음은 바람같은건데 죽고 못살아 결혼해도 마음 식거나 눈돌아갈 수 있는데

  • 27. ..
    '21.12.22 2:33 P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아니 결혼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이성간의 설렘이 있겠어요?ㅋㅋ 그냥 가족이지ㅋ

  • 28. 벌써
    '21.12.22 2:38 PM (121.188.xxx.55)

    결혼한지가 언젠데요. 사람사는 거 다 비슷해요.
    오히려 너무 오버해서 사랑꾼 티내는 사람들이 전 불편하던데

  • 29. ...
    '21.12.22 2:38 PM (223.38.xxx.32)

    사람들이 방송컨셉 보고 말하지
    실제보고 말하나요? 방송보기 그렇다고요
    실제 그런지 아닌지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십년이 지나도 설레는 부부있어요.
    지금도 남편보면 설레고 남편은 저 먹는것만봐도
    이쁘다고 베시시 웃는데요.

  • 30.
    '21.12.22 2:40 PM (211.36.xxx.127)

    부끄럽다.

  • 31. ㅇㅇ
    '21.12.22 2:44 PM (118.217.xxx.44)

    오잉? 외삼촌 잘 살면 영향이 있나요? 저희도 외삼촌 엄청 부자인데 저한테 뭐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 32. ㅇㅇ
    '21.12.22 2:47 PM (116.40.xxx.208)

    외가가 부자래요
    엄마도 물려받은게 많겠죠
    효리가 워낙 워너비라 그렇지
    이상순이 어디서 꿀릴 조건은 아니던데요

  • 33. ...
    '21.12.22 2:56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지금 자기 부부는 행복하다고 자만하면서 남 부부 입대는
    사람들도 명심해야 해요
    이 세상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을..ㅎㅎ

  • 34. ㅇㅇ
    '21.12.22 3:0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재력이 생겨서인지는 모르겠고
    유튜브 올라온 짧은 영상만 봤는데
    예전 같은 느낌은 아니네 하면서 봤어요. 권태기라면 권태기일지?
    결혼한지 오래 되었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요..

    효리가 말 좀 조심하지.. 오늘 나한테 맞을지도 몰라.. 막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일부러 더 세게 나오려는 것도 같고.

    효리가 이상순이랑 싸운 얘기 하는데,
    이효리는 진짜 서운했던 거 같고 내심 불안해하는 것도 같고 이상순은 좀 답답해하는 느낌?

    효리가 끼는 더 많을지 몰라도 더 이상순을 필요로 하는 것 같고,
    이상순은 여유있는 성격이라 누가 떠나가면 떠나가는대로 잘 살 사람처럼 보이고.. 그래요.

  • 35. .....
    '21.12.22 3:09 PM (106.102.xxx.252)

    효리가 맨날
    상순오빠 잘생겼는데..잘생기지않았나요?
    진짜 멋진데...
    하던데요ㅎㅎㅎ

  • 36. 근데
    '21.12.22 3:19 PM (210.119.xxx.210)

    첨부터 다 맞추고 살진 않았을건데
    성격 점잖지만 고집있어보여요 그러니 그바닥에서 뮤지션하겠죠.
    다만 제주집에서 개돌보고 효리랑 동네에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계속 활동하고싶어하고
    서울가고싶어하니 효리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요.
    효리가 받아들이던지 해얄듯…

  • 37. ㅇㅇ
    '21.12.22 3:40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마음이 잘 변하긴 하죠...
    십년이 좋았든 이십년 동안 좋았든
    어떤 기회가 생기고 그게 맞아떨어지면
    마음 변하는 거 한순간이던데...
    우리부부는 10년 지나도 꿀 떨어지는데~~하는 사람도
    겸손해야 하는 이유죠

  • 38. ㅇㅇ
    '21.12.22 3:40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마음이 잘 변하긴 하죠...
    십년이 좋았든 이십년 동안 좋았든
    어떤 기회가 생기고 그게 맞아떨어지면
    마음 변하는건 한순간이던데...
    우리부부는 10년 지나도 꿀 떨어지는데~~하는 사람도
    겸손해야 하는 이유죠

  • 39.
    '21.12.22 4:0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115.22.xxx.131
    지금 자기 부부는 행복하다고 자만하면서 남 부부 입대는
    사람들도 명심해야 해요
    이 세상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을..ㅎㅎ
    ㅡㅡㅡㅡ
    TV에 돈받고 보이는것도 입 다물어요? 그럼 안나와야지
    그리고 여기 부부 사이 좋다는 분들이 돈 받는 방송인도 아닌데 영원 하니마니 115님이 왜 미래 저주를 하세요?
    부부사이 좋다니 어지간히 배 아픈가보네요

  • 40. 배아픈가봐
    '21.12.22 4:07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TV에 돈받고 보이는것도 입 다물어요? 그럼 안나와야지
    그리고 여기 부부 사이 좋다는 분들이 돈 받는 방송인도 아닌데 영원 하니마니 115님이 왜 미래 저주를 하세요?

    부부사이 나쁜사람들이
    부부좋다니 어지간히 배 아픈가보네요

    무슨 부부사이 겸손을 하라마라
    잘사는 아들부부 시어머니들 질투마냥
    다들 당신들처럼 살기 바라나보네

  • 41. 배아픈가봐
    '21.12.22 4:08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TV에 돈받고 보이는것도 입 다물어요? 그럼 안나와야지
    그리고 여기 부부 사이 좋다는 분들이 돈 받는 방송인도 아닌데 영원 하니마니 왜 부부사이 미래 저주를 하세요?

    부부사이 나쁜사람들이
    사이. 좋다니 어지간히 배 아픈가보네요

    무슨 부부사이 겸손을 하라마라 살다살다 별 스런
    잘사는 아들부부 시어머니들 질투마냥 눈꼴시러운 꼿ㄴ
    다들 당신들처럼 살기 바라나보군요

  • 42. 배아파서 별
    '21.12.22 4:10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TV에 돈받고 보이는것도 입 다물어요? 그럼 안나와야지
    그리고 여기 부부 사이 좋다는 분들이 돈 받는 방송인도 아닌데 영원 하니마니 왜 부부사이 미래 저주를 하세요?

    부부사이 나쁜사람들이
    남부부가 사이좋다니 어지간히 배 아픈가보네요

    무슨 부부사이 겸손을 하라마라
    잘사는 아들부부 시어머니들 질투마냥 눈꼴시러운 하는꼴
    다들 당신들처럼 살지않습니다

  • 43. 배아파서 별
    '21.12.22 4:12 PM (59.10.xxx.58)

    TV에 돈받고 보이는것도 입 다물어요? 그럼 안나와야지
    그리고 여기 부부 사이 좋다는 분들이 돈 받는 방송인도 아닌데 영원 하니마니 왜 부부사이 미래 저주를 하세요?

    부부사이 나쁜사람들이
    남부부가 사이좋다니 어지간히 배 아픈가보네요

    무슨 부부사이 좋은걸 겸손을 하라니 ㅎㅎ
    겸손뜻도 모르네. 차라리 배아프니 자랑하지마라 하세요
    잘사는 아들부부 시어머니들 질투마냥 눈꼴시러운 하는꼴
    다들 당신들처럼 살지않습니다

  • 44. ...
    '21.12.22 4:17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마음 변하는건 한순간이던데...
    우리부부는 10년 지나도 꿀 떨어지는데~~하는 사람도
    겸손해야 하는 이유죠
    22222

  • 45. ..
    '21.12.22 4:3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세상 제일 쓸데없는게 연옌걱정ㅎ

  • 46. ....
    '21.12.22 5:01 PM (121.145.xxx.78) - 삭제된댓글

    세상사 영원한거 없다는건 만고진리지요. 저도 남편과 사이좋고 남편도 저 좋아하는거같지만 속마음은 또 모르죠.
    아무튼 너무 남편한테 기대지않고 자립하는 마음 기르려고 노력해요 저는. 효리는 뭐 능력있고 여전히 매력있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요.

  • 47. sstt
    '21.12.22 5:14 PM (211.219.xxx.189)

    이상순도 효리 덕에 방송 많이 했잖아요 방송 많이 하다보니 어색함이 덜해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부부관계는 우리가 알수 없고요

  • 48. 개진도진
    '21.12.22 5:2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오지도 않은 미래 남의 부부관계에
    입방정 떠는 훈수두누 사람들도 개진도진 겸손과는 거리먼데요

    조용히 잔칫집가서 찬물 들이 붓는타입들이시네
    남의 부부에 훈수전에 자신들 입방정이나 돌아보시죠

  • 49. 개진도진
    '21.12.22 5:2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오지도 않은 미래 남의 부부관계에 입방정 훈수두는
    사람들도 개진도진 겸손과는 전혀 거리 먼데요?

    조용히 잔칫집가서 찬물 들이 붓는 타입들입니다
    남의 부부에 훈수전에 자신들 입방정이나 돌아보시죠

  • 50. 개진도진
    '21.12.22 5:23 PM (222.106.xxx.251)

    오지도 않은 미래 남의 부부관계에 입방정 훈수두는
    사람들도 개진도진 겸손과는 전혀 거리 먼데요?

    잔칫집가서도 조용히 망한다 찬물 들이 붓는 타입들
    겸손하게 자신들 입방정이나 돌아보시죠

  • 51. 도긴개긴
    '21.12.22 5:31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으이구 남 불행에 기웃거리며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전부 다 도긴개긴이죠
    방송으로 잠깐 본 남의 부부생활 뭘 안다구 참견질 ㅉㅉ

  • 52. ...
    '21.12.22 5:57 PM (183.97.xxx.42)

    부부생활은 모르겠고,

    비가 김태희랑 만났을 때 스텝 도움 안받고 양말 챙기는데 감동받았다고 하니까
    그게 감동받을 일이냐며 "연기자잖아" 하는데
    좀 황당..

    저걸 유머라고 치는건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둘이 꼽주는 유머 스스럼없이 할 정도로 따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던데.

    이런거보고 입담좋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뭐, 저랑은 코드 안맞다능~

    하긴 그러니 패떴이나 쟁반노래방이니 옛날 예능부터 이효리씨 나온 예능을 본적이 없네요.

  • 53. 저도
    '21.12.22 6:2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꼽주는 유머코드 딱 질색
    하나도 재미없음 일상에서 누가 저러면 여기 손절하라 할걸요

  • 54. 저도
    '21.12.22 6:28 PM (222.106.xxx.251)

    꼽주는 유머코드 딱 질색 하나도 재미없음
    일상에서 누가 저러면 여기 82 그런 사람 손절하라 할걸요 ㅋ

  • 55. ㅡㅡ
    '21.12.22 6:37 PM (223.38.xxx.80)

    근데 tv 나올 때 넘 안 꾸미고 나오네요
    효리가 전혀 코치를 안 하나... 스타일리스트 등 붙힐만도 한데.
    바람날까봐 일부러 못난 모습 그대로 냅두나 싶기도하고

  • 56. 222.106
    '21.12.22 6:49 PM (183.97.xxx.42)

    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일상에서 누가 저러면 손절 얘기 나오죠.

    그거 니 부인이 너한테 잘 보이려고 연기한 거다.. 란 소릴 유머라고 한 건데 이게 유머맞나;;;
    근데 유튭 댓글들은 이런 멘트에 역시 효리다! 하면서 찬양모드..
    이건 모지??

    여튼 당사자가 못들으면 나은데 방송으로 보고 듣고 하겠죠.
    안친한 사람이 저런 말하는 거 들으면 저라면 완전 황당할 듯 해요.

    저도 사실 갈구는 유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제3자 가지고는 안그러는데 아주 가끔씩 이효리씨 클립보면 선넘는다 싶은 게 좀 있더군요.

  • 57. 세상에
    '21.12.22 7:18 PM (94.198.xxx.134)

    인생에서 젤 잘한 선택이 이상순이라했다니 참 경솔하네요.
    사람 마음은 바람같은건데 죽고 못살아 결혼해도 마음 식거나 눈돌아갈 수 있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말하는 원글은 정말 경솔하네요.
    남의 선택에 댁이 뭘 알아서 경솔하다고 하는지..
    원글님 남편 선택이나 말해봐요.

  • 58. ....
    '21.12.22 7:4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일상생활할째 오빠를 하루에 500번은 불러댄다고
    그 정도면 같이 있다 귀에서 피날듯

  • 59. ...
    '21.12.22 7:48 PM (122.35.xxx.188)

    그나저나 좀 한량스러워 보여서 ....

  • 60. ..
    '21.12.22 8:12 PM (1.251.xxx.130)

    오빠 500번 부르는데 예전엔 즉각반응 공주대접이었다면 지금은 왜 대꾸도 하겠죠
    이효리 새벽에도 요가 다니고 이상순이 요리 다하던데 남자가 밥다하는 사람 한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 61. 효리 언니한테
    '21.12.22 8:29 P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너 먹여살린다는 노비 컨셉 이제 노잼이에요

    안테나x카카오 예능에서 이상순 좀 보세요
    혼자 방송하는데도 촌철살인 엄청 웃깁니다

    이효리는 남편이 방송으로 뜨는 거 싫겠지만
    이상순은 물 들어왔는데 스스로 돈 벌고 싶지 않을까요

  • 62. 한주
    '21.12.22 8:38 PM (183.107.xxx.163)

    카카오 방송 봤는 데 이상순 엄청 웃겼음 .. 예능감 좋던데요 ㅎㅎ

  • 63. 한주님~
    '21.12.22 9:16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어디서 어떻게 보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이상순씨 좋아해서요

  • 64. ㅇㅇ
    '21.12.22 10:19 PM (124.53.xxx.166)

    오지랍 쩌네요 알아서 잘살겠죠

  • 65. ...
    '21.12.22 11:01 PM (218.53.xxx.129)

    방송 좀 나왔다고 돈 번거 아니고
    그 사람 음악 저작권 엄청나요

  • 66.
    '21.12.22 11:14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지들은 효리네 표정이 어쩌네 불행해보이네
    입방정 훈수질하면서ㅉㅉ
    영원한거 없다는 건 사실인데
    이렇게 흥분하고 펄쩍뛰는 댓글들 이유
    방구석 앉아서 연예인들 즉 타인의 일이라고 여길땐
    남의 안좋은점 곱씹는게 즐겁고 재밌지만
    그게 내 일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콕 찝어서
    상기시켜주니까 열받아하는거임. 맞죠?ㅎㅎ
    맞는 말이고 현실 가능성있으니 더 열받는거지
    자신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니까 ㅋㅋ
    하여간 추한 인간의 면면 잘보고가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고 자빠졌네ㅋ

  • 67. ㄴ발작그만
    '21.12.22 11:4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표정이니 불행이니 입방정 떤거 없거든요.
    되도안한 가르치는 건방 떨어서
    도찐개찐이라니 열받아서 부들부들 되고 있는거
    발작입니다

    불안감 증폭?ㅎㅎ 본인이 남편만보면 불안한거죠
    그리고 한글이나 똑바로 읽어요
    개타령하며 자빠지지말구요

  • 68. ㄴ발작그만
    '21.12.22 11:50 PM (222.106.xxx.251)

    표정이니 불행이니 입방정 떤거 없거든요.
    노안왔어요?
    가르치는 건방 떨고 겸손운운 콕 집어 도찐개찐이라니
    열 받아서 부들부들 되고 있는거 댁이세요

    불안감 증폭?ㅎㅎ 본인이 본인 남편만보면 불안한거겠죠
    한글이나 똑바로 읽어요 엄한 개타령하며 자빠지지말구요

  • 69. 발작은 너나 스톱
    '21.12.22 11:59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ㄴ정곡 찔리니까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부들부들 어쩌구 님 남편보면 그렇겠거니 어쩌구하며
    말 돌리네요ㅎㅎ
    헛소리하며 자빠져있지마시고 잠이나 주무셔ㅎㅎ

  • 70. ㄴ뭐래
    '21.12.23 12:03 AM (222.106.xxx.251)

    뭔 정곡? 돌았나 ㅎㅎ
    표정이니 불행이니 입방정 떤거 없다는데
    거짓말 우기기 자빠지고 있네요

  • 71. 발작은 그쪽이 그만
    '21.12.23 12:03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ㄴ정곡 찔리니까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부들부들 어쩌구 님 남편보면 그렇겠거니 어쩌구하며
    말 돌리네요ㅎㅎ
    그리고 님도 노안왔어요?
    겸손운운한적 없거든요?
    헛소리하며 자빠져있지마시고 잠이나 주무셔ㅎㅎ

  • 72. ㄴ뭐래2222
    '21.12.23 12:13 AM (222.106.xxx.251)

    ...
    '21.12.22 2:56 PM (115.22.xxx.131)
    지금 자기 부부는 행복하다고 자만하면서 남 부부 입대는
    사람들도 명심해야 해요
    이 세상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을..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방정 떨었네
    너 따위가 뭐라고 훈계질이죠? ㅎㅎ

    다른분이 너 댓글 그대로 퍼서 겸손 붙이고22222
    그래서 개진도진이라했지
    내가 효리욕을 하고 입방정 떤 적 없다는데
    정곡을 왜 찔려요?

    당신 부부사이 나쁜거 입방정 떠는거 찝어주니
    찔려서 부들부들이지

    방금글도 지우고 다시적어 댓글 순서바꾸고

    개소리 고쳐가며 쓰지말고
    너나 자빠져 주무셔 ㅎㅎㅎ

  • 73. ㅡㅡㅡㅡㅡ
    '21.12.23 12:14 A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너혼자 떠들어요. 난 효리 욕한적 입방적 떤거없으니
    질투난 시모 훈계질 니 며느리에게나 하슈

  • 74. 난 여기까지
    '21.12.23 12:15 AM (222.106.xxx.251)

    지금부터는 115 너혼자 떠들어요. 뭐라 적어도 개무시
    난 효리 욕한적 입방적 떤거없으니

    질투난 시모 훈계질 니 며느리에게나 하슈

  • 75. ..
    '21.12.23 12:17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저거봐 저거봐 돌았녜 어쩌네 욕이나 하구ㅎㅎ
    보니까 열받아서 꼭지 돈 건 본인 같구만ㅋ
    내가 훈계질을 하든말든 꼴뵈기 싫음
    패스하면 그만인데 이렇게 길길이 날뛰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리고 부부사이 그냥 저냥 평범합니다ㅎ
    부들거릴 일도 없구요
    뭐든 일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만 잘 알아서
    훈수둔거뿐이에요
    난 아직 자빠져 잘 시간이 아니어서 ㅎㅎ
    할말있음 더 하시든가ㅎ

  • 76. ..
    '21.12.23 12:18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흠 며느리가 없어서요~~
    화푸쇼ㅋㅋ 열받으면 잠도 잘 안 옴ㅋ

  • 77. ..
    '21.12.23 12:21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아아 그리고 님도 다른 사람이 쓴 겸손운운한 댓글
    내 댓글인양 싸잡아 욕한거처럼
    저도 님 댓글만 콕 찝어 댓글쓴거아닙니다
    전체적 댓글반응 싸잡아 댓글단거지ㅋㅋ

  • 78. ..
    '21.12.23 12:43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할 말 없고 못이기겠으니까
    도망갔네ㅋ
    멍청한 돌은 것
    애초에 너 보고 한 말도 아닌데 빡돌아서 날뛰는 꼴이 추하다ㅎ
    사실을 직시시켜준게 그리 겁나디?ㅎㅎ
    이거 댓글 안 보는 척 읽을 거 뻔함ㅋㅋ

  • 79. 맞는말
    '21.12.23 4:04 PM (113.131.xxx.221) - 삭제된댓글

    마음 변하는건 한순간이던데...
    우리부부는 10년 지나도 꿀 떨어지는데~~하는 사람도
    겸손해야 하는 이유죠
    3333

    이효리상순부부와 별개로
    남자가 재력생기거나 지위높아지면 변심하는 경우 많음

  • 80. ....
    '21.12.23 9:0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명백히 결혼조건 위반이죠
    이효리는 재벌들과의 연애
    기레기들의 공격
    안티의 공격
    표절논란등에 지친 미모의 슈퍼스타가
    연예인으로서는 레벨차이가 나는 못생긴
    영혼을 달래주는 휴식처 같은 남자와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그 결혼의 성립조건이고
    이효리의 새로운 상품성인데
    그남자가
    보통의 오래된 부부처럼 권태기 느끼고 일한다며 떠나가 있고
    500번 불러대도 기꺼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무엇이 남은 결혼일까요
    결혼은 등가의 교환이죠
    재력과 미모도 등가고
    슈퍼스타와 머슴(나쁜의미 아님)도 등가고요

  • 81. ....
    '21.12.23 9:09 PM (218.155.xxx.202)

    명백히 결혼조건 위반이죠
    이효리는 재벌들과의 연애
    기레기들의 공격
    안티의 공격
    돈 대줘야하는 형제 친척들
    표절논란등에 지친 미모의 슈퍼스타가
    연예인으로서는 레벨차이가 나는 못생긴
    영혼을 달래주는 휴식처 같은 남자와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그 결혼의 성립조건이고
    이효리의 새로운 상품성인데
    그남자가
    보통의 오래된 부부처럼 권태기 느끼고 일한다며 떠나가 있고
    500번 불러대도 기꺼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무엇이 남은 결혼일까요
    결혼은 등가의 교환이죠
    재력과 미모도 등가고
    슈퍼스타와 머슴(나쁜의미 아님)도 등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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