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는 왜 맨날 외도 피해자들만 글쓸까요?
1. ㅡㅡ
'21.12.21 5:51 PM (110.70.xxx.229)욕만 먹을텐데 굳이 뭐 자랑이라고 올리겠어요
제 상간녀는 저한테 소리도 지르던데요..2. ...
'21.12.21 5:52 PM (59.29.xxx.152)가해자가 굳이 글 쓸 이유가...
3. ㅡㅡㅡㅡ
'21.12.21 5: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과자한테 전과 지은 썰 좀 풀어봐요
하면 신나라 풀겠어요?4. ...
'21.12.21 5:53 PM (1.241.xxx.220)진짜 이해가 안가서 쓰신 글이에요?;;
5. 원글부터
'21.12.21 5:53 PM (223.33.xxx.199)본인의 치부, 일화 1개만 풀어보세요~
6. ..
'21.12.21 5:54 PM (14.63.xxx.11)그래서 인터넷 글 걸러듣는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자기입장의 글만 있으니7. ..
'21.12.21 5:56 PM (14.63.xxx.11)그 가방에 아이 넣어놓고 죽인 여자도
맘까페에선 다른 아동학대 글에 분개하고
부들부들거리던걸요.
눈물이 줄줄 흘러 잠을 못자고 있어요.
저 지금 울고있어요. 등등
그래놓고 지 자식은 밥도 안주고 가방에 넣어
사망하게 만들고..;;;;8. ..
'21.12.21 5:56 PM (218.50.xxx.219)유치한 호기심.
9. ??
'21.12.21 5:56 PM (68.1.xxx.181)불륜 일기를 올려달라는 건가요? ㅋㅋㅋㅋ 아니 왜?
욕이 부족해서 오래 살고 싶으신가 보네요. ㅎㅎ10. 원래
'21.12.21 5:57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원래 이런 게시판이 동네사람들.. 내 얘기 좀 들어보소... 하는 거 잖아요.
불륜 하는 사람이 동네방네 떠들일은 아니고
피해자들은 오프라인에서 털어놓지 못하는 억울한 심정을 털어놓고 싶을 거고....
그리고 가해자들은 이런 일반적인 게시판에 글쓰면 누가 공감해 주나요?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주로 공감을 얻고자 하는건데
도덕적 수준이 맞는 곳에서나 글을써야 공감을 얻을 수 있을테니 여기엔 글을 안쓰겠지요
불륜카페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거기는 온통 가해자들의 글이겠지요.11. ㅇㅇ
'21.12.21 5:58 PM (121.147.xxx.66)상간녀들이 무슨 자랑이라고
썰을 풀겠어요
몸주고 같이 즐기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돈받고
선물에 지 친구들까지 제주도에 가는 경비까지 다 받아내는
이혼녀 아짐도
어디다가 말 못할겁니다12. ...
'21.12.21 5:59 PM (220.84.xxx.174)불륜카페가 있다는 얘긴 들었어요
ㄸ은 ㄸ끼리 모이나봐요13. ㅡㅡ
'21.12.21 6:01 PM (39.7.xxx.148)원글부터 풀어보세요.
14. ..
'21.12.21 6:01 PM (121.153.xxx.38) - 삭제된댓글지도 글 쓰면서 나쁜년인거 알겠죠. 양심이 있다면 하늘이 두렵고 아무렇지않게 글쓰면 소시오죠. 욕먹는거 즐기는 관정이면 몰라도요~
15. ..
'21.12.21 6:02 PM (121.153.xxx.38)지도 글 쓰면서 나쁜년인거 알겠죠. 양심이 있다면 하늘이 두렵고 아무렇지않게 글쓰면 소시오죠. 욕먹는거 즐기는 관종이면 몰라도요
16. 전에
'21.12.21 6:0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전에 여기서 남자랑 좀 자봤다고 질문받는다고 썼다가
글삭 당하고 경고 쪽지 받았어요
불륜글 아니었는데도요.17. ..
'21.12.21 6:04 PM (182.231.xxx.124)충격적인 불륜가해자
얼마전에 TV나왔잖아요
직장동료랑 10년을 내연관계였는데 같이 있다 죽으니 불륜 들킬까봐 시체버리고 도망간거18. hap
'21.12.21 6:05 PM (117.111.xxx.120)연애글도 차인 사람만 연연해서 글 쓰지
찬 사람이 구구절절 쓰는 거 본 적 있나요?
외도 불륜에 당했다 배우자 뺏겼다는 피해의식에
힘드니 하소연 하는거고
뷸륜 당사자는 자기가 원하는 건 얻었으니 자기만족
남들 욕까지 얻어 먹으려 글 쓰진 않겠죠19. ...
'21.12.21 6:05 PM (112.214.xxx.223)베스트 댓글만 봐도
상간남조차 피해자로 취급하네요
남의 남자 건드렸다며ㅋㅋㅋ
상간남이나 상간녀나 똑같은 것들이니 가정버리고 상간질인거지 건드리고 말게 뭐가 있겠어요? ㅋ20. ..
'21.12.21 6:08 PM (1.233.xxx.223)저급한 호기심을 채워 달라는 건가요?
21. ..
'21.12.21 6:13 PM (218.49.xxx.33)남자들은 자랑 처럼 불륜을 떠벌리지만
여자들은 그런 사람 거의 없죠. 인터넷이라도요.
당신 남자죠?22. 최악
'21.12.21 6:33 PM (125.176.xxx.131)추한 호기심....
23. 라랑
'21.12.21 6:42 PM (61.98.xxx.135)가해자는 놀러당긴다고 바쁘니 여기다 글쓰고
남의 글 읽고 댓글싸우고 할 시간적여유없음
피해자는 우울. 어따가 털어놓을데도 없고
여기다풀면 우우. 같이 뜯어주잖아요24. ....
'21.12.21 6:4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첩들이 지들이 첩질한다 글 쓰겠나요
떳떳하지 못하니 글 못 쓰죠
술집 여자들이 자기 업소녀라 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25. .......
'21.12.21 6:51 PM (58.78.xxx.104)불륜녀들이야 저기 어디 불륜카페 있다는데 거기가서 글 쓰겠죠.
가끔 거기 글들이 유출되서 나오면 사람들이 비웃고 그러는거 본적 있어요.
원글님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싶으면 거기에나 찾아가 보세요ㅋ26. ...
'21.12.21 7:13 PM (39.125.xxx.117)바본가... 어느 불륜녀가 여기 댓글 화력 퍼부을거 알고도 글을 올립니까?
27. ㅅㅅ
'21.12.21 7:38 PM (58.234.xxx.21)할말 많고 위로 받고 조언 받고 싶은 사람들이 글 쓰는건
당연하죠
불륜녀가 뭘 쓰죠?
유부남이라 사귀어 살맛난다,
어떻게 이혼 시킬까요?
뭐 그런 글 쓰나요? ㅡㅡ28. 부끄러운줄
'21.12.21 7:41 PM (221.147.xxx.176)부끄러운줄은 알아서? 아닐까요?
도둑맞은 사람은 억울하고 속상해서 글 올리는데
훔친 사람은 도둑질했다고 글 올리진 않으니까요29. ㅎㅎㅎ
'21.12.21 8:34 PM (121.166.xxx.61)가해자들 글쓰는 카페는 따로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는 눈팅하다가 ' 남편단속이나 잘해라' ' 왜 남편은 놔두고 상간녀만 잡느냐 ' 뭐 이런 댓글 쓰고요.30. ..
'21.12.21 11:50 PM (116.39.xxx.162)질문이 질문 같아야지....
82회원들을 불륜녀로 보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