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리 집이 달라 보이나요.
오일 정도 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생각없이 거실로 나오면 순간 흠칫~ 놀라요
다른 집으로 이사온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낡은 집인데도요.
적어도 한 달 정도는 기분 전환이 될 거 같아요
종종 위치 변경해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 위치를 옆으로 바꿨는데
ㅇㅇ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21-12-21 17:34:08
IP : 175.22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21 6:02 PM (175.223.xxx.218)맞아요
가구 위치 주기적으로 바꾸는게 좋더라구요
막 인테리어하고 싶어지는~^^2. ....
'21.12.21 6:04 PM (59.15.xxx.37)오...글쿤요
3. ㅎㅎㅎ
'21.12.21 6:06 PM (121.167.xxx.250)우리집도
소파 방향을 바꿨더니
거실이 훨씬 넓어졌네요
분위기 바꾼김에
방에 있던 쪼그만 스탠드
꺼내와서 베란다창문앞에 밝히고
Tv 유튜브 검색해서 벽난로 켜서
장작타는 소리까지 나니까 펜션 놀러온 느낌 나요4. 슬푸당
'21.12.21 6:15 PM (220.75.xxx.191)저도 소소하게 가구배치 바꾸는거
좋아라하는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는 옮기고 말고가
불가능하네요 ㅜㅜ
큰집 살면서 거기 맞는 사이즈로 구비한거라
ㅅ파도 식탁도 침대들도 다~~~커요
1/3크기로 오면서 정말 겨우 낑겨넣듯
최적의 장소에 놓은지라 빼도박도 못함요
사업 망했거든요 ㅋㅋㅋㅋㅋ5. ㅜㅜ
'21.12.21 6:43 PM (121.101.xxx.117)저도 가구 옮기기 좋아 했는데. 작은 평수로 이사 와서 테트리스 하듯 끼워 넣었더니 어떻게 옮겨 볼수도 없고... 아 우울해요. ㅜㅡ
6. 슬푸당
'21.12.21 7:07 PM (220.75.xxx.191)윗님 우리 같이 울까요? 으헝헝
7. ᆢ
'21.12.21 7:16 PM (211.219.xxx.193)Tv를 벽걸이로 했더니 그짓을 할 수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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