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남자 시가 생활비지원
부양해야할 가족있음
형제 여럿이지만 고만고만
결혼하면 집에 월천 빼고 시가 생활비 드린다
하고 결혼 준비 여자도 o.k 했는데
결혼후 문제 없을까요? 본가는 월 300정도 드리고
나머지는 큰일 있을때 대비라는데요
여자 입장에서 시간 지나면 본전 생각나 문제 될수 있을까요?
1. 여자도
'21.12.21 2:59 PM (97.118.xxx.110)월천벌면 당연히 본전 생각납니다.
2. jkl;
'21.12.21 2:59 PM (14.40.xxx.74)처음부터 전문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월천 봉급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3. 나는나
'21.12.21 3:00 PM (39.118.xxx.220)여자가 자기 돈 넉넉하지 않으면 그 돈 생각나지 안나겠어요?
4. ,,,
'21.12.21 3:01 PM (68.1.xxx.181)여자가 집 해오나요? 여자도 같은 정도로 맞벌이 하면 화낼 만 하고요.
5. 여자는
'21.12.21 3:01 PM (110.70.xxx.160)집은 좀 사는데 작업은 돈버는 직업이 아닙니다. 나중에 시가랑 문제 생길까요 저돈 때문에? 지금은 여자쪽에서 좋다고 괜찮다 하는 입장이고요
6. ....
'21.12.21 3:01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거의 수입의 절반을 주는 거네.
저라면 절대 저런 남의집 가장이랑 결혼안할테지만
여자도 취집하려는거 아닌가요? 여자가 남자돈 보고 본전 생각하는 것도 웃기죠. 동의하고 시작하는거면 남자 절대 안 바뀔건요.7. 혼자만
'21.12.21 3:02 PM (1.234.xxx.165)계속 부담하거나, 나는 아끼고 아끼는데 생활비 받아쓰면서 브랜드따지고 나도 못써본 육아용품 써재끼고 교회헌금 턱턱내고 그러면 열받죠. 이미 내 손을 떠난 돈이다 생각하거나 전업이면 여기까지도 오케이. 그런데 그렇게 다 부양해주고 있는데 잔소리에 말도 안되는 요구에 그러면 진짜 같이 살기 싫어져요. 그러다 전문직 남편이 아프거나 일을 줄이거나 하게 되면 심각해지죠. 생활비 받아 나름 아끼면서 대책세우는 사람들이면 그래도 괜찮아요. 받는돈 다 써재끼는 사람들이 문제지.
8. 나중에
'21.12.21 3:02 PM (182.216.xxx.172)여자 입장에서 본전 생각날것 같으면
그 결혼 안해야지요
그때부터 전쟁 시작일텐데요
여자도 똑같이 번다면
그결혼 하지 말아야지요
본전 생각날텐데요?9. ....
'21.12.21 3:03 PM (106.102.xxx.186)본전? 무슨 본전요?
남자의 소득에 여자가 기여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무슨 본전을 찾으시나요?
결혼 전에 본전 생각을 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10. 엉
'21.12.21 3:03 PM (106.101.xxx.241)남자도 힘듭니다.
본전 생각은 당연히 남자가 먼저할수 있어요..
남자분이 정신차리고 돈많은 여성분을 찾으시는게 나아보입니다.11. ㆍㆍ
'21.12.21 3:04 PM (223.39.xxx.181)여자 연봉은 얼마에요? 전업이면 월 천만 받아도 감사죠
12. 결론은
'21.12.21 3:04 PM (97.118.xxx.110)그 여자가 시가로가는 돈때문에 차버리고 다른 남자랑 결혼할때 돈천이상버는 전문직을 만나는건 당연한 스팩의 여자라면 이런거 고민도 안할거같아요.
아니면 자기 위치를 잘 파악해서 다 떼주고도 천만원이나 가져오는 남자는 다시 만날수없는 위치라면 초심 잃지않고 살아야죠.13. . .
'21.12.21 3:04 PM (49.142.xxx.184)여자도 월 천 벌면 되잖아요
14. 지친다
'21.12.21 3:0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말만 들어도 지치는구만 이건 뭐 월천이상 벌어봐야 뭐해요 시작부터 일정금액이 나가야 하는 계약이 붙으니 노인네덜 나이들수록 병원비도 만만찮고 이래저래 부담스럽구만 걍 남자가 4백 5백 벌이에 시가로 드가는 돈 없는 경우가 차라리 나을 듯
15. 대부분
'21.12.21 3:07 PM (182.216.xxx.172)남자 의사들 보면
사랑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하는 결혼 아니면
처가가 부자거나
같은 의사끼리 결혼해요
외벌이 의사와
그외 의사들은 같은 연수여도
차이가 많이 벌어져요
여자분이 도움 못주면서
그걸 본전생각이라고 하면
파탄에 이르기가 너무 쉬워요16. 그건
'21.12.21 3:08 PM (76.94.xxx.139)본인 버는 것에 각각 30프로 정도는 시댁이나 친정에 보태면 됩니다.
17. 남편월급
'21.12.21 3:08 PM (125.15.xxx.187)월 천이라는데 뭐가 고민입니까?
그 돈 가지고 알뜰살뜰 살면
빌딩도 사겠구먼
님도 월 삼백정도 벌면
한달에 천 정도는 저금하겠어요.18. 여자는
'21.12.21 3:09 PM (1.227.xxx.55)직업 있는데 수입이 없으면 그 직업은 직업이 아니죠. 그냥 취미생활일 뿐.
한 푼 못버는 여자 마인드는 결혼하면 불만이 가득가득 시가 식구들 거지 취급하겠죠.
본인이 거지라는 생각은 못할 거예요.
이 결혼은 남녀 둘 다를 위해 반대일세.19. 솔직히
'21.12.21 3:09 PM (112.164.xxx.22) - 삭제된댓글내가 남자라면 돈 다 안줘요
애 없으면 200 정도만 주고 알아서 살라 할거 같아요
뭐하러 다 주나요,
요즘 세상에
효도도 셀프라면서20. 나야나
'21.12.21 3:10 PM (182.226.xxx.161)저정도벌면 왜 시댁에 못주나요? 여자도 저렇게 벌고 친정주면되죠..
21. 공짜로 되나요.
'21.12.21 3:10 PM (175.209.xxx.116)요즘은 스펙이 공짜로 만들어지질 않죠. 그 부모의 수고.자격증 따는데까지의 경제적 뒷바침없이 될리 없죠..남들 돈 벌때..공부 했잖아요..그 뒤엔 부모노후 희생이 있죠
22. 근데 본전은
'21.12.21 3:12 PM (175.209.xxx.116)온전히 남자꺼 아닌가요? ㅎㅎ 신데리라즘병이네요ㆍ
23. 미친
'21.12.21 3:13 PM (121.141.xxx.59) - 삭제된댓글여자가 뭘 했다고 본전생각이 나나요?
본전이 있기는 한가요?24. 저정도
'21.12.21 3:15 PM (183.98.xxx.25) - 삭제된댓글전문직이면 나이가 30대후반정도는 되잖아요. 그러면 삼전같은데 다니는 박사급 남자들도 성과급 다 포함하면 월 800~1000도 받지 않나요? 무슨 큰 차이가 그리 있을런가...
25. ....
'21.12.21 3:1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 월급쟁이 월천 정도 버는데요. 시집, 친정 도움 없이 저희 힘으로만 살고있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아야해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 생활비를 드려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양가에서 조금도 보태주지 않고 월천으로만 사는 것이 쉽지는 않다입니다. 집도 마련해야하고 아이키우고 월천 버는데 고기, 과일 좋은 것 먹고싶죠. 왜냐면 월천 벌려면 건강해야하고 스트레스도 많거든요. 오백벌고 양가에 안나가는것이 가장 좋죠. 안 받는 부모님은 도와주실 여력도 당연히 되니까요. 그리고 월300드리면 당연히 시집에서 그 돈 아끼지 않아요. 나중에 필요하면 당연히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26. dma
'21.12.21 3:16 PM (1.212.xxx.68)저런 계산은 계룡남 거리면서 주판 튕기는 서민이나 그 이하 여자들이나 하는 고민 아닌가요?
27. 이경우엔
'21.12.21 3:17 PM (121.141.xxx.59) - 삭제된댓글남자가 생활비 100 내놓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고
여자가 친정 잘산다니 친정 보조 받아서 생활비 100 내놓고 사는게 맞는거죠28. . .,
'21.12.21 3:17 PM (49.142.xxx.184)진짜 여자가 뭘 했다고 본전운운인지
수십억짜리 집이라도 해오면 모를까
수입도 없다면서요29. 여자의 본전
'21.12.21 3:18 PM (125.15.xxx.187)물론 있죠.
남자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비용이 엄청 듭니다.
저돈 1800 다 자기한테 와야 되는데
깍이면 섭섭하지요.30. ㅇㅇ
'21.12.21 3:18 PM (133.106.xxx.138)제 딸이면 흙수저집안 전문직에게 절대 안보냅니다
31. Dd
'21.12.21 3:19 PM (122.40.xxx.178)남자 엄마가쓰신거같기도..
미래를 어찌알까요. 주기로 한거면 주면 될거고 나중에 돈못벌때를 위한 준비도 해야하고 의사라면 돈모아 개업시켜줘야 하는데 시댁에.300이외 더 들어가면 곤란할듯. 하지만 여자가 버는개 별로 없으면 큰소리낼 입장은 아닌듯해오32. ...
'21.12.21 3: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월급쟁이 월천이라 비교어렵지만 전업주부 저도 무척 스트레스 받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어마하게 일해야하니까요. 남편이 일하는동안 집안 일, 육아는 저의 몫이죠. 그런데 시집에 그렇게 많은 돈을 매달 드리면 와이프가 시간이 지날 수록 짜증이 날까요. 안날까요.
33. 아마
'21.12.21 3:20 PM (121.162.xxx.174)생기겠죠
여자 입장에선 다른 의사 부인들보다 못 누린다 생각들땐 화가 날 거고
남자 입장에선 그걸 문제 삼으면
자산 소득이든 근로소득이든 있는 아내를 둔 동료들을 부러워하겠죠
여지 집이 잘 산다가 애기들 옷 사주고 옹돈 좀 주는 거면 별 의미 없죠34. ᆢ
'21.12.21 3:21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50억정도 집사오시는거죠?
그이자만 해도 꽤되니 300정도는 시가에 보내도
되겠네요
아니면 원글님이 300만 벌어와서 300보내면 되겠네요
그것도 아니면 남자 월급 1500에 숫가락 얹을 이유가
없네요35. ...
'21.12.21 3:21 PM (39.7.xxx.80)여자가 능력 없으면 할 말 없죠 뭐.. 집이라도 한 채 해가면 또 모를까
36. ..
'21.12.21 3:22 PM (211.248.xxx.41)이거 장동민 얘기 아닌가요 ㅎㅎㅎㅎ
37. ..
'21.12.21 3:24 PM (118.35.xxx.17)제 딸이라도 형제들도 있다면서 혼자 부모 부양하는 남자한텐 안보내요
남의 집 가장인데 왜 빼내와요38. ...
'21.12.21 3:24 PM (125.178.xxx.184)수입없는 직업이 뭐죠?
본문에 본전이라는 단어가 맞게 쓰인건가요? 남자가 번 돈 남자가 쓰는건데 왜 여자가 본전 운운 하나요39. 이게
'21.12.21 3:25 PM (14.52.xxx.80)남자가 700 벌어서 시댁 안드리고 부인만 주는 경우가
1500 벌어서 시댁 500드리는 경우보다 만족도가 높아요.
절대금액이 다른데 안그럴 것 같죠?
이상하게 그러더라구요......40. 요새
'21.12.21 3:26 PM (183.98.xxx.25)삼전 하이닉스 정도 대기업들 30대 후반( 전문의 되는 나이대)이면 700대는 충분히 받지 않나요? 성과급 높으면 더 받을거구요. 퇴직금 복지 이런거 따지면 플러스 알파될테구요. 요새는 명퇴도 드물고 퇴직후에도 어디론가 취업하지요. 치킨집은 10년전 이야기...
저렇게 시가에 돈은 돈대로 흘러가면서 사짜 직업이라고 시가유세는 얼마나 요란할지 충분히 예측가능할텐데요
님이 빈몸으로 결혼하고 전업할거면 저 남자 조건만 해도 감지 덕지이지만
적당히 가져가고 결혼후 벌이도 확실하다면 남의집 가장 데려오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41. ..
'21.12.21 3:26 PM (223.62.xxx.185)남자 월천 여자 월천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본전 생각은 나겠죠.42. 월 1000 만원
'21.12.21 3:27 PM (125.15.xxx.187)그렇게만 벌어 와도 감사의 절을 하겠네
남자가 시집에 월 3백 보내는게 불만이면
다른 사람 찾아 보세요.
나중에 불만이 쌓여서 부부싸움하다가
이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 재산이 백억인데도 이혼 할 때 위자료 못 받은 사람 글
여기 올라왔지요?
남편도 내돈은 따로 계산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43. 서로
'21.12.21 3:28 PM (182.216.xxx.172)돈에 욕심부리면 파탄이죠
시부모는 다른집 자식은 어떤어떤 결혼했는데 하며 아까워 할거고
이 여자분은 남편돈 시가로 들어가는거 아까워 할거고
그렇게 되면 아들 남편 잡다가
파탄이죠머
의사들은 일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
집에서 편하게 해주지 않으면 힘들죠
욕심 생길것 같으면
결혼하지 마세요44. .......
'21.12.21 3:30 PM (115.93.xxx.40)내가 그정도 버는 남자여도 여자 다 안줘요. 여자를 다 왜줘요?
여자가 벌어오는 돈 남편 다 주는 여자 본적 있어요?
따지고 보면 남자들이 여자보다 훨씬 덜 계산적이에요.45. 여자는
'21.12.21 3:31 PM (1.227.xxx.55)수입도 없는 주제에 웃기네요.
2백만원이라도 벌고 3백만원 벌어서 시가는 전혀 안 주는 남자 찾으면 되겠네요46. ㅎㅎㅎㅎㅎ
'21.12.21 3:32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ㅠㅠ 월 천만원이 도깨비 방망이인 줄 아시는 분 넘 많아 깜놀입니다.
저 정도면 시가에 노후대비 하나도 안 돼 있다는거고
월급 모아서 집 사기 어렵다고 보면 되는데요47. 흠흠
'21.12.21 3:33 PM (221.142.xxx.108)연예인들도 보면 수입 많으니까 일정금액 (넉넉하게) 생활비 주고
원가족들 (부모형제) 부양하는 경우 많잖아요...
솔직히 본인이 돈 많이 버는 직업 아니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될듯..
그리고 글로봐선 다 주는게 아니라 예비비 몇백 빼고 나머지 생활비를 드린단 말 같은데..
이정도는 어쩔 수 없지 않나요48. ..
'21.12.21 3:35 PM (118.46.xxx.14)저도 남편보다 훨씬 많이 버는데
제가 번 돈으로 친정에 지원했어요.
지금은 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이젠 지원하지 않습니다.
당시엔 제가 얼마 지원하고 있다고 남편에게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친정에 지원하는 건 버는 것 중에 얼마 되지도 않거든요.49. ㅇㅇ
'21.12.21 3:37 PM (221.149.xxx.124)여자가 전세라도 해오는 경우라면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집 해올 때는 그만큼 가치 (전문직 메리트 = 즉 많은 생활비) 가 있어서 해오는 건데...
생활비에서 그리 많이 나가면 가치가 없는 거지요.50. 그냥
'21.12.21 3:38 PM (175.223.xxx.60)돈계산 할 정도면 서로 아까울걸요. .
전문직 아니라도 양가 지원 안해도 되는 직장인끼리 만나세요. 그게 최고.51. ...
'21.12.21 3:38 PM (121.141.xxx.59) - 삭제된댓글아직도 저런 등신같은 전문직 남자가 있나요?
의과대학입학부터 14~5 년을 공부해서 갖게되는 소득인데
그걸 대부분을 소득없는 와이프에게 준다고요???52. 저기
'21.12.21 3:39 PM (58.120.xxx.107)본전 생각은 여자도 1500~1800벌거나 병원차려주고 결혼 했을 때 생겨야 하는 거지요.
근데 시댁 성향이 염치 없는 사람들이면 골치 아프긴 할 것 같아요.53. 본전 고민할거면
'21.12.21 3: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그냥 딴 남자 찾아보세요
시부모 부양 안 해도 되는 집으로요
근데 여자가 돈 버는 직업이 아니고 집은 좀? 산다니
애매하네요
나중 본전이 생각날지도 모른다는게 좀더 구체적 상황이 필요하네요
글로만 봐선 여자 측에서 본전 생각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54. ㅇㅇ
'21.12.21 3:39 PM (221.149.xxx.124)부모 노후 안된 흙수저 전문직 답 없어요..
월 천 이천 벌어도 서울 집 번듯한 거 사기 어렵고요.
근로소득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 추세에요.
집 해오는 쪽이 갑입니다.
요샌 꼴랑 전문직 하나 갖고 유세 못 떨어요. 벌써부터 제 본가 생활비 운운하는 놈은 제아무리 전문직이라도 장가가기 힘듬.55. ㅎㅎㅎㅎㅎ
'21.12.21 3:40 PM (14.4.xxx.12) - 삭제된댓글솔직히 시부모가 월 300만 원 내지 800만 원 가지고 간다는 건
굉장히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거에요.
건강이 안 좋아 돈이 많이 들어가거나
사치하는 습관이 있거나
빚 도박 등등.
기본으로 성실성도 의심되고.
돈 문제만이 아님56. ㅇㅇ
'21.12.21 3:40 PM (175.223.xxx.60)공부기간 긴건 문과 박사도 마찬가지죠.
공부기간보다 결과가 중요57. 여자 측이
'21.12.21 3:4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집을 전세라도 해간다든가 구체적 설명이
없어서...
아뭏든 본전 생각날까 걱정되면
하지 마세요
나중 본인도 스트레스일테니...58. .....
'21.12.21 3:44 PM (106.102.xxx.186)왜 남자가 가져오는 급여로만
집사고 생활비를 하나요?
여자가 가져오는 급여로
집사고 생활비하면 안되나요?
둘이 모두 일하고
집안일은 일하는 사람 쓰고
육아는 시터쓰면 되잖아요.59. ...
'21.12.21 3:46 PM (222.236.xxx.104)본전은 남편이 그만큼 버는건데 무슨 본전이 생각이 나는건가요 .???? 여자가 천정도 벌고 집에도 그만큼 내놓는다면왜 난이만큼 내놓는데 이남자는 뭐야 할수도 있지만 이경우는그런것도 아니구요 온전히 남자하나만 잘버는건데 그냥 그부분은 마음비워야죠
60. ..
'21.12.21 3:50 PM (218.157.xxx.61)요즘은 생활비 둘이 같은 금액 내서 생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돈을 더 많이 내는 사람이 발언권이 세지는 건 당연한 거에요61. ㅇㅇㅇ
'21.12.21 3:52 PM (221.149.xxx.124)여기 아들맘들 많으신가봐요 ㅜㅜㅜ ㅋ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1. 여자쪽에서 하다못해 전세라도 해 오는 경우:
시가에 그렇게 많이 생활비 들어가게 하는 남자는 전문직 할애비라도 안됩니다.
여자가 집 해오고 남자가 빈손으로 장가가는 건 순전히 그놈의 '전문직' 이기 때문인데, 즉 그놈의 월천에서 이천을 벌기 때문인데, 그 생활비가 일단은 모두 다 여자와 함께 상의가 되는 게 순서임. 그래야 여자가 집을 해갖고 갈 메리트가 생기는 거에요.
2. 여자쪽에서 뭐 제대로 해 갖고 가는 게 없는 경우:
시가에 얼마가 들어가든 어쩔 수 없는 거죠 ....62. 저는
'21.12.21 3:58 PM (211.32.xxx.165)저는 그냥 남자한테 빌붙으려고 시집가는거면 모르겠는데..저런 노후대책없는 시가 너무 극혐해서 ㅠ 남편과 그 가족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싫어요.. 그냥 워 천 이럼 만죠..다만 저런 뻔뻔하고 대책없는 시댁..윽...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ㅠ
63. ㅇㅇ
'21.12.21 3:58 PM (123.123.xxx.57)문제는
집 해올 정도의 능력있는 여자는 시가 생활비 따위에 덜 신경쓰지만
그렇지 못한 여자는 시댁 생활비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며
불화의 근원이죠.
남자는 있는 집 여자 만나고
여자도 그 형편에 맞는 사람 만나는게 정답.64. ...
'21.12.21 4:00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님아 남의 집 가장 빼오지마요
차라리 노후되있고 월 오백이 더 나은 조건이예요65. 본가사정
'21.12.21 4:07 PM (125.132.xxx.178)여자 본가 사정에 따라 다르죠. 없는 집이면 하고, 있는 집이면 하지마요. 내 부모 돈으로 남의 부모형제까지 뒤치닥거리 하려면 짜증나요. 암만 전문직이라도 맨땅에서 일어나기 쉽지않아요.
66. 0p0
'21.12.21 4:07 PM (222.119.xxx.191)여자가 빈몸으로 들어가나요? 남자가 집도 해오고 다 헤오나요?
월 1000은 애 하나 들 셋 태어나면 생활비 교육비에 지출이 많아요 남편 시부모들읃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매달 수백씩 챙겨가나요? 이런 식이면 아예 결혼을 말아야지 반쯤먼 독립하면 부부싸움 끝도 없어요67. ...
'21.12.21 4:08 PM (118.235.xxx.81)여기 아들맘이 많네요.
자기들도 아들한테 300~800빼먹고 싶은 욕심이 드글드글
여자가 전세라도해가면 완전 손해죠.
남자가 1800벌 동안 병원에 묶여 가정에 소홀할텐데 그 열매까지 시집이랑 나눠야 하는거에요.
돈은 남자가 내고 몸으로 때우는건 며느리한테 하라고 할 확률도 놓아요.
아들 돈을 몇백씩 빼먹는 시집이 뭐 정상이겠어요?
위에도 있지만 월700~800벌고 노후된 남자가 훨씬 나아요.
비교불가.
그 남자는 평생 지집 부양하면서 혼자사는게 낫고
여자는 노후준비된 월급쟁이로 다시 알아보세요.68. ...
'21.12.21 4:13 PM (125.132.xxx.53)궁예질 좀 하자면
당연히 집도 없을꺼고 전세대출시작하면 월천에서 원리금 깎일테고 몇년 있으면 개원해야지 개원도 빚
그 사이에 부모님 아프시면 몇천은 우습고
형제들 능력없고 불쌍하니 갈때마다 내가 돈 다 내자 할테고
말이 월천이지 내손에 정작 들어오는건 절반남짓
애는 자라는데 영유는커녕 학원비도 동동거려
다 꼴보기싫고 후회한다에 한표
물론 엄청나게 잘 살 가능성도 조금은 있음
남자를 정말 사랑하고 님이 집을 가져가거나 친정돈 좀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아닌 것 같으니...69. ...
'21.12.21 4:13 PM (106.102.xxx.55)여자는 결혼할 때 신혼집 해가나요?
그리고 친정에서 임대수익 나오는 부동산 가져가나요?
결혼이 두사람이 함께 한다고 하지만
경제적 부담은 모두 남자가 하고
여자는 그걸 쓰는 존재로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여자분도 월. 1500~1800 수익이 있고
그 수익 모두를 본인 가정에만 사용하면
시가에 돈들어가는것 반대하면 이해하지만
이건 경제적 기여는 전혀 없으면서 시가 300만원은 싫다니 ..70. ...
'21.12.21 4:14 PM (58.140.xxx.63)월천괜찮은데..
71. ....
'21.12.21 4: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72. 여자가 능력있으면
'21.12.21 4:18 PM (118.42.xxx.5)여자가 어느정도 돈이 있거나 능력 있으면 저런 결혼 안 해요.
능력있는데 이런 결혼은 절대 하지 마시고요.
월 삼백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한테 월 삼백씩 받아쓰려는 시댁 마인드가 문제거든요. 내가 벌어서 내가 주는데 뭐가 문제야? 남자가 이런 마인드면 원가족이랑 분리안되고 독립안된 최악의 마인드니까 더 별로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사건건 부딪힐거예요.
반대로 여자가 내가 벌어서 친정부모 책임지는데 너가 무슨 문제니? 이래도 이런여자랑은 남자분들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은 둘이 하는거고, 거기에 시댁 친정 복잡하게 엮이면 엮일수록 갈등의 소재는 계속 늘어요. 아빠는 당장 시댁 생활비 대느라고, 밤낮없이 일할텐데 애들은 아빠 얼굴 볼 시간도 줄겠죠. 남녀바꿔도 마찬가지고요.73. ....
'21.12.21 4: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74. ....
'21.12.21 4: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엄청난 경제관념에 재테크 귀재면 모를까75. ....
'21.12.21 4: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76. 본전
'21.12.21 4:24 PM (223.38.xxx.247)남자 시가에 돈 많이 들어가는거는 맞구요
그 와 별개로 직업도 변변찮아 돈도 못버는데
결혼 전부터 본전운운이 좀 웃기고, 본전 따질거면 본인이 결혼 지참금 얼마인지 까야되는데 원글 입꾹 닫 ㅋ77. ...
'21.12.21 4: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78. ...
'21.12.21 4: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여잔 얼마 가져오는데요?
적지 않으면 말 못하지 않을건데?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79. ...
'21.12.21 4:26 PM (203.248.xxx.37)여자가 최소 350은 벌면서 이런 얘기하는건 괜찮은데요. 여자가 돈 안벌으면서 이런 얘기하면 양심이 없는거죠.
30년 같이 살면서 투자해준 가족에게 돈 들어가는것은 아까우면서
만난지 끽해야 2,3년되었고 투자해준 것도 없는 사람이 돈 받아가는건 양심이 있나요?80. ....
'21.12.21 4: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여잔 얼마 가져오는데요?
적지 않으면 말 못하지 않을건데?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 어이가 없네81. ...
'21.12.21 4: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여잔 얼마 가져오는데요?
적지 않으면 말 못하지 않을건데?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 어이가 없네
욕심은 지들이 드글하구만82. ....
'21.12.21 4: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여잔 얼마 가져오는데요?
적지 않으면 말 못하지 않을건데?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 어이가 없네83. ....
'21.12.21 4:35 PM (1.237.xxx.189)본인은 한푼 못 벌면서 본전이라니...설마 월 천을 다 가질 생각을 하나요
그만큼 벌면 바라지 한 부모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여자가 얼마나 가져올지 몰라도 본전은 남자쪽에서 생각해볼 문제네요
여잔 얼마 가져오는데요?
적지 않으면 말 못하지 않을건데?
남자든 여자든 많이 벌면 그돈 다 내돈이 아니에요
본인들 같으면 월 천 이상 버는데 전업하는 남편 다 주겠어요?
누가 누구에게 욕심이 많다는건지 어이가 없네84. 정말
'21.12.21 4:38 PM (121.141.xxx.59) - 삭제된댓글여자들 저런 사고방식 너무 싫다
85. 체리
'21.12.21 4:40 PM (112.169.xxx.38)그 아들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수입에 비해 버거울 정도의 지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전 오히려 그 남편 된 사람의 인성이나 마음씀씀이가 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느낌이드네요.86. 체리
'21.12.21 4:42 PM (112.169.xxx.38)아, 그리고,
저는 아직 시모는 아니고,
아들, 딸.. 모두 있습니다.87. 중매죠?
'21.12.21 4:42 PM (112.214.xxx.223)전문직 남자라서
여자쪽이 한보따리 해가는거 같은데요?
여자가 뭐 해가는지를 적어야
본전생각이 날지말지를 알려주죠88. 근데 본전이
'21.12.21 4:4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뭐에요 여자가 일은 있지만 돈벌이가 아니라며 그럼 본전이 어디가 있어요 집이라도 해가는건가 친정이 사는 집이면 딸자식 결혼에 신혼집을 임대든 매매든 해줄정도는 되냐구요? 이거 아니면 입을 다물어야 여자가 밀리잖음
현실은 남자 전문직이고 돈벌이 그정도면 상위1%임 여잔 뭐 내세울게 뭐가 있나 친정뒷배를 내세울거면 긍까 신혼집을 해줄정도는 되야 내세우죠 집 해간다 소리 없는거 보니 잘사는 친정도 아니구만89. ....
'21.12.21 4:50 PM (203.251.xxx.221)20억짜리 집이라도 해 가요?
본전이라니.90. 근데
'21.12.21 4:58 PM (118.235.xxx.212)내가 월 천오백벌면 나도 일단 오백은 내 용돈겸 투자등 하고 생활비는 천 쓸것같아요.가족이 있다면 말이죠.그러니 삼백 시집 드리고 나머지 남편꺼 그리고 생활비 천 애가 크면 더 받는걸로 할듯요
91. ...
'21.12.21 5:02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우선 남자는 결혼안하는게 맞는 남자에요.
여자가 가난해서 해가는돈 없다 그러면
아마 시집에 들어가는 돈에 한소리 못할텐데 그러면 삶의 질이 어휴..
월천으로는 흔히 생각하는 여유있는 의사 가족 생활 영위못해요.
그리고 여자쪽에서 한 재산 해간다면요.
손주은이 그랬다죠.
"너 이렇게 결혼하면 10억은 싸들고 가야한다. 집한채, 자동차. 그러면 그 인생은 창녀보다 못해. 그 집에가서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고, 남편의 노리개가 되고. 남편이 너랑 돈때문에 결혼했을거 아냐. 그런 인생이 딱 내 눈앞에 보인다....
그냥 적게 벌면서 부모님 사준 내집에서 혼자 사는게 나아요.여자분도.
남자분 훌륭한 의사쌤이고 효자인거 맞는게
그냥 부모님 모시고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하려구 할까요 참나92. 0...
'21.12.21 5:03 PM (152.99.xxx.167)남의 돈 갖고 주거니 받거니 토론하는게 웃기네요
본전은 또 뭔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 수입 전부 안줘요
각자 공동생활비 내놓고 자기경제 자기가 관리합니다.
이런 토론 자체가 무의미..내가 번걸 어떻게 관리할까. 공동생활비는 얼마씩 하는게 맞나 이런걸 고민해야지요
그리고 월천을 주네 안주네 따져봐야 남자가 안주면 그만 아닌가요?93. ...
'21.12.21 5:05 PM (14.52.xxx.247)우선 남자는 결혼안하는게 맞는 남자에요.
여자가 가난해서 해가는 돈 없다 그러면
아마 시집에 들어가는 돈에 한소리 못할텐데 그러면 삶의 질이 어휴..
월천으로는 흔히 생각하는 여유있는 의사 가족 생활 영위 못해요.
그리고 여자쪽에서 한 재산 해간다면요.
손주은이 그랬다죠.
"너 이렇게 결혼하면 10억은 싸들고 가야한다. 집한채, 자동차. 그러면 그 인생은 창녀보다 못해. 그 집에가서 애 낳아주고 살림해주고, 남편의 노리개가 되고. 남편이 너랑 돈때문에 결혼했을거 아냐. 그런 인생이 딱 내 눈앞에 보인다....
(제가 한말아님. 메가스터디 손주은이 그랬어욬ㅋ말은 쎄지만 일리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적게 벌면서 부모님 사준 내집에서 혼자 사는게 나아요.여자분도.
남자분 훌륭한 의사쌤이고 효자인거 맞는데
그냥 부모님 모시고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하려구 할까요.94. 남자가
'21.12.21 5:10 PM (110.70.xxx.209)집이 있긴해요. 그동안 번돈 집에 다 드린건 아니고 나이도 삼십대 후반이라 다행이 30대 초반에산 작은집이 있어요 큰평수는 아니고요.
95. ....
'21.12.21 5:14 PM (211.206.xxx.204) - 삭제된댓글남자가 집이 있고
원글님은 결혼할 때 뭐 들고 가세요?96. ....
'21.12.21 5:1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월천을 갖다주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 남자 무섭지 않나요. 나머지로는 정말 애인 하나 만들어서 바람을 펴도 모르겠네요.
97. ㅇㅇㅇㅇ
'21.12.21 5:18 PM (211.192.xxx.145)버는 거 다 내놔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도 무서워요.
98. ...
'21.12.21 5:46 PM (14.52.xxx.247)남자가 집해오는거면 여자도 할말은 없겠네요.
근데 아들이 집도 있는데
부모님한테 한달에 300 넘게 지원해야한다니..
상황이 좀 특이하긴하네요.99. ...
'21.12.21 5:54 PM (125.128.xxx.10)여자가 월세 천만원 나오는 집 해오는 거나, 병원 차려 주는 거 아니면...
여자한테 무슨 본전이 있나요.
저런 상황이면 남자가 경제권 안넘기고
생활비나 주면 될텐데...
월 천이라니 많이도 주네요.100. ....
'21.12.21 5:55 PM (221.148.xxx.203)독립하면 각자 살아야
노후준비도 안될 정도로 자식에게 투자하면 안되죠
결혼한 자식이 부모 생활비를 수백이나?
제 가족들도 전문직이지만 생각해본 적 없고
아들들이 전문직 되어도 바라지 않아요
의대 학비지원 아까워서 본전 생각 난다는 건가요?101. ..
'21.12.21 5:56 PM (112.223.xxx.58)이런글 보면 개천에서는 그냥 자녀지원 안하고 노후보장하는게 제일 장땡인듯합니다.
1500-1800 버는 아들 만들어 놨는데 300 생활비 용돈도 못준다니 참.....102. .....
'21.12.21 5:56 PM (211.206.xxx.204)제가 남자고
결혼할 여자는 경제력이 없는 상태에서
30평대 집해가고
한달에 생활비로 1000만원 내놓고
시가에 300만원 드리고
예비비로 300-500만원 저축하는데
결혼할 여자가 본전 생각을 한다면
저라면 이 결혼 안합니다.103. ㅎㅎㅎㅎㅎ
'21.12.21 6:25 PM (14.4.xxx.12) - 삭제된댓글어후
능력 없는 부모들 진짜 어이 없네요
300만 원 생활비 용돈???
나가서 300만 원 벌 생각하세요~
손주 용돈 줄 생각은 없고 ㅉㅉ104. ..
'21.12.21 6:37 PM (137.220.xxx.53)자기가 번 돈 어떻게 쓸지는 본인 맘이죠
그걸 받아들이면 이 결혼 하는 거고
싫으면 끝내는 거구요
돈을 어떻게 쓰던 남이 뭔 상관인가 싶네요105. ....
'21.12.21 9:06 PM (122.35.xxx.188)저라면 월 천에 감사하며, 그 이상은 남편본인이 관리하고 싶어한다면 오케이할 듯...
월 천 수입도 상위 클래스죠106. ..
'21.12.21 9: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남자수입보면
의사같은데
집도 있고
여자쪽은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해오나요? 같은직종인가요?
그럼 시댁에 돈300드리는건 그냥 해야할거 같은데107. 역지사지
'21.12.21 11:3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남자가 집도 해오고
월수입 1000은 집에 가져오네요
여자측은 돈 버는 직업이 아니구요
근데 본전? 생각 운운하는게 이해 안 가네요
만일 님이 남자측이라면 어떨까요108. ㅡㅡㅡ
'21.12.22 6:45 AM (70.106.xxx.197)제가 남자면 그여자랑 결혼안해요
109. ㅁㅁ
'21.12.22 11:05 AM (58.230.xxx.33)우와 저도 월 1000주면 나머지는 남편이 관리하라고 할듯요. 시댁드리는 것도 오케이.
110. 에고
'21.12.22 11:07 AM (125.177.xxx.53)신혼때나 괜찮죠
애 생기고 교육비 들기 시작하면 여자 불만 생길걸요111. ..
'21.12.22 11:10 AM (119.192.xxx.20) - 삭제된댓글남자가 돈 많이벌고 그런 걸 떠나니
애낳고 교육비들면 문제가 안 생길수가 없어요.
돈 많은 여자는 내친정돈 시집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못 견지고
돈 없는 여자는 남편돈 내 새끼한테 온전히 못써서 못 견뎌요.
그냥 저런 조건 남자는 부모 모시고 살아야 행복해요.
여자여도 마찬가지.
왜 꼭 결혼을 하려고해요. 그냥 부모님 모시고 혼자살지112. ..
'21.12.22 11:13 AM (119.192.xxx.20)남자가 돈 많이벌고 그런 걸 떠나니
애낳고 교육비들면 문제가 안 생길수가 없어요.
돈 많은 여자는 내친정돈 시집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못 견디고
돈 없는 여자는 남편돈 내 새끼한테 온전히 못써서 못 견뎌요.
그냥 저런 조건 남자는 부모 모시고 살아야 행복해요.
여자여도 마찬가지.
왜 꼭 결혼을 하려고해요. 그냥 부모님 모시고 혼자살지113. ...
'21.12.22 11:29 AM (211.203.xxx.132)둘다 1600씩 벌면서 각자 집에도 효도 하면 되겠네요~~
114. 남자가 집도 있네
'21.12.22 11:31 AM (221.166.xxx.91)남자가 집도 있네요.
그럼 여자는 20 억짜리 상가라도 갖고 있나요???
내가 남자면 저런 여자와 결혼 안 해요!!!!115. 여자가
'21.12.22 11:33 AM (125.184.xxx.67)돈 벌고, 잘 살고 상관 없이
새로 꾸린 진짜 내 가정의 안녕과 번영에 집중하는 남자 고르는게 좋아요. 자기가 낳은 자식보다 부모가 중요하고,
배우자 행복보다 부모가 풍족하길 바라는 남자는
결혼 안 하는 게 맞아요116. 왜 본전 운운?
'21.12.22 11:33 AM (203.254.xxx.226)여자야 말로 돈도 못벌면서 남편 등에 빨대 꼽는 것 같은데
그 본전은 시댁에서 찾아야 하는 거 아님?
작작 하길!117. 남자가 바보네
'21.12.22 11:34 AM (221.166.xxx.91)남자가 전문직에 집도 있는데 가난한 시가 지원 할 수 있어요.
여자는 직업도 없네요(돈 제대로 못 번다고 댓글에 있으니). 여자 명의로 된 재산도 없고요.
****그런데 여자 입장에서 시간 지나면 본전 생각나 문제 될 수 있을까요?
----> 헐 머리에 개념이 없네.
이 결혼할 남자가 바보네118. 효자아들은
'21.12.22 11:35 AM (125.184.xxx.67)부모에게 효도하며 붙어 사는 것이..
그렇게 사랑하는 부모 두고 왜 딴 살림 차리려고 할까.
불손하네ㅋ119. ..
'21.12.22 11:36 AM (118.235.xxx.108)둘다 1600씩 벌면서 각자 집에도 효도 하면 되겠네요~~
ㅡㅡㅡ
결혼안하고 혼자 살면서 효도하면 되죠.
그 남자는 번돈 다 엄마 주지 왜 처자식을 늘려서 분란을 만들까요.120. ..
'21.12.22 11:37 AM (58.77.xxx.81)도대체 여자는 뭘 해오는건지 궁금하네요.
맨몸으로 수입없이 온다는건가요?121. ...
'21.12.22 11:47 AM (221.166.xxx.91)도대체 여자는 뭘 해오는건지 궁금하네요.
맨몸으로 수입없이 온다는건가요?
---> 그런 말이죠.
남자는 전문직, 아파트도 있고요.
그런데 여자가 남자 돈이 지 돈이라고 생각하니 본전 생각 본전 생각~~~122. oo
'21.12.22 11:50 AM (61.255.xxx.189)원래 천만원 버는 남자겠거니 생각하며 살면 된다는 사람들 많은데, 원래 천만원 버는 사람이랑 원래 2천 버는 사람이 반 가까이 부모님에 지원하는 거랑 완전히 달라요.
또 시부모님 생계가 어려워서 소정의 생활비 지원하고 병원비 도와드리는 거랑, 저렇게 4인가족 생활비 만큼 달달이 당연하게 받고 추가적인 부분 적립해 놓는 거랑 또 완전히 다르구요.123. 본인
'21.12.22 11:57 AM (211.218.xxx.114)남자돈과 직업은 탐나고
시댁돈주는건 벌써부터싫고
남자바보네
자기벌어서 딱생활비만주지
호구냐124. 월천이면
'21.12.22 11:57 AM (175.121.xxx.110)십년이면 12억.....
125. ..
'21.12.22 12:00 PM (112.187.xxx.144)남자가 월급받는 분이시군요 제가 살아봐서 알아요
일단 300 과해요 300에 명절에 생일에 아프면 병원비까지
평균 500들어가는거예요 그럼 내손에 1000만원 남는거예요
집해오는 대기업 남자보다 못할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평균수명
길어진거 아시죠 ,,최하 30년은 해야하는데
저 7년했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님 돈이 안모여요 나만 가난해요
천이상 버는데 300 쉬운거 아니예요 저 같으면 안해요
아마 집도 전세일거 같아요126. 이런 글보면
'21.12.22 12:03 PM (118.235.xxx.26)남자는 돈버는 넘
여자는 포주같아요. 남자가 바는 돈 소유권으로 원가족과 다툼...127. ....
'21.12.22 12:05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이 글은 남자입장에서 쓴글이네요.
그러니 여자가 얼마해오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남자분이시라면
어떤여자랑 결혼해도 저 300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지금은 좋다고 해도 애 낳으면 생각이 달라져요.
그 돈 내 자식한테 쓰고 싶지 남의 부모한테 쓰고 싶지않아요.
그냥 그 돈으로 효도하면서 혼자사세요.
그래야 본인부모도 좋고 문제도 안 생겨요.
그리고 혹시 여자분이시라면
많은분들이 지적해 주셨다시피
차라리 700벌어서 다 내 가정에 다 쓰는 남자가 낫지
시집이랑 수익 나눠써야하는 남자는 별루에요.
본가에 재산있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사시거나
아니면 비슷한 자산이 평범한 벌이 남자 만나는게
훨씬 나아요.128. .....
'21.12.22 12:06 PM (118.235.xxx.85)이 글은 남자입장에서 쓴글이네요.
그러니 여자가 얼마해오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남자분이시라면
어떤여자랑 결혼해도 저 300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지금은 좋다고 해도 애 낳으면 생각이 달라져요.
그 돈 내 자식한테 쓰고 싶지 남의 부모한테 쓰고 싶지않아요.
그냥 그 돈으로 효도하면서 혼자사세요.
그래야 본인부모도 좋고 문제도 안 생겨요.
그리고 혹시 여자분이시라면
많은분들이 지적해 주셨다시피
차라리 700벌어서 다 내 가정에 다 쓰는 남자가 낫지
시집이랑 수익 나눠써야하는 남자는 별루에요.
본가에 재산있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사시거나
아니면 비슷한 자산에 평범한 벌이 남자 만나는게
훨씬 나아요.129. ..
'21.12.22 12: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남자가 집이 있는거 보니
나중에 시부모로 부터 받을 재산 있을꺼 같은데...
그러면 본가에 지원해줘도 괜찮잖아요?
불만인 상태로
결혼 성사되면
잡음이 끊이지 않겠네요.
서로 맞는 상대가 아니니
시간을갖고 좀더 찾아보다 결론 내리는게 좋겠네요.
근데 예상하자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나은 남자 만날 확률이 적은거 같음.130. ㅡㅡ
'21.12.22 12:29 PM (223.38.xxx.80)본질을 잃었네요
이게 돈만의 문제가 아녜요
결혼은 본가를 떠나 새가정을 이루는건데
본가에 계속 발 담그고 있으면 생기는 문제들이 넘 많아요..
저같음 이런 결혼 신중할듯요
돈 천만원이 요즘 그리 큰 돈도 아니고 앞으로 현금가치가 더 내려갈거고요..
양쪽에 발 담그고 있음 가랭이 찢어집니다.. 양쪽은 서로 서운타하고.131. 이남자
'21.12.22 12:34 PM (182.216.xxx.172)이결혼 하지 말아야 겠네요
집도 해와
돈도 벌어서 천씩줘
여자는
남자집에 들어와
돈도 못벌어
근데 나중 본전생각날 걱정을 하는 여자라면
착하지도 않고 욕심은 많은것 같은데
이결혼 해야 하나요?
이결혼은 안해야 할듯요132. 나중에
'21.12.22 12:36 PM (182.216.xxx.172)돈주는걸로 본전생각할 여자 같으면
돈 다 주지 말고
딱 생활비만 주세요
카드 주고
아내 용돈 따로 주고
그리고 혼자 집도 마련할 정도면
돈관리 잘 할것 같은데
왜 돈을 결혼하고 아내를 다 주나요?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번 사람이 다 관리하고
번사람이 나눠주세요
그럼 평화롭습니다133. 취집이라면
'21.12.22 12:43 PM (112.154.xxx.91)진행하는게 여자에게 이익이고 여자 입장에서 능력 재력있다면 재고할만한 결혼이죠. 월급의 반을 내놔야하는 상황이면 남자 외의 모든 가족구성원 상태가 취약하고 남자가 다 해결하는 것같은데 그 정도로 돈을 준비해야한다면..자기 조카들 결혼에 학자금까지 다 대줄 모양이네요.
남자가 그 집의 기둥이자 대들보인것이니 감안해야겠네요.134. ..
'21.12.22 12:46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22
Q 여자가 집 해오나요?
A 여자는 집은 좀 사는데 작업은 돈버는 직업이 아닙니다.
여자가 집 사오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월 천? 버는 것도 아닌데
남자가 벌어오는거에. 웬 참견이죠?135. ..
'21.12.22 12:48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22
이런 남자가 집도 있다고
ㅎㅎ136. 흠
'21.12.22 12:50 PM (114.203.xxx.84)결혼전부터 본전 생각이네 어쩌네
머릿속에 계산기작동 되는거 신랑이 눈치채거나
결혼후에도 이로인해서 부부간 갈등조짐 보이면
저기서도 바로 조정들어갈 확률이 많아요
각자 터치안하고 쓴다거나
생활비조로 딱 쓸것만 주고 나머진 신랑이 관리하거나요
솔직히 천만원이 적은 돈도 아닌데
월급전액에 욕심이 나시는건가요?
저 남편도 어느날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진게 아닐텐데
드릴만한 상황이니 드리고
받으실만한 상황이니 받으시겠죠...137. 너부구리리
'21.12.22 1:11 PM (203.229.xxx.14)아이 생기면 그 돈 생각 날듯해요.애 둘 교육비 들어갈 나이되면 생활비로 월천 다 들어갈텐데요.여자가 무직이면 그정도도 감사한게 맞지만 어디 사람맘이 그런가요.
138. 노노
'21.12.22 1:22 PM (211.244.xxx.144)저런 개룡남 의사 아는데...
결론은 부자 여자랑 결혼해야 해요..
20년이 지나도 평범한집딸이랑 결혼하니 살림이 그닥 그래요...
전문직 되려고 열심히 살았음 보상받고 싶은게 사람욕심///
저 여자 갈아타고 돈많은집이랑 하는게 미래를 위해 나아요139. 파랑새
'21.12.22 1:25 PM (175.124.xxx.182)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집안에서 여자 든 남자든 의대공부 뼈빠지게 시키고 지원아끼지 않으면..
노후에 어떻게든 자식들이 부모 케어하고 큰일이나 생활비 지원한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다주고 자식이 잘되어서 돌려받으면 안되나요?
무조건 퍼주고 노후분비도 안되어 있어도 너네만 잘살아라 해야하나요?
배우자가 주는 여유는 또다른 배우자만 누려야하나요?
적어도 부모의 삶도 기본적으로 케어해줘야하지 않을까요?
부모가 해주셨으니까요140. ....
'21.12.22 1:28 PM (106.102.xxx.133)남자는 30평 집 가져오고 월급여 1000만원 가져오는데
여자는 진짜 아무것도 없네요.
남자니까 이런 결혼을 하지 여자면 이런 결혼 할까요?
남자가 결혼에 순수하다니까요.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본전 생각을 벌써부터 하지만
결혼하면 남자가 본전 생각나면 생각날텐데 ...
저 여자분은 부모님 다 돌아가신 전문직 남자를 만나야 할텐데 ...141. ...
'21.12.22 1:30 PM (175.223.xxx.161)이런글 올리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판단이 안되서 올리는건가요? 원글님도 천 벌어요>??
142. ...
'21.12.22 1:33 PM (152.99.xxx.167)남의 돈으로 본전이니 뭐니 주판알 튕기는 자체가 비루하네요
자기가 번것도 아닌데 왜?143. ㅋㅋㅋ
'21.12.22 1:43 PM (223.39.xxx.221)여자도 그정도는 벌면서 뭐라하는거겠지?
144. ㅇㅇㅇㅇ
'21.12.22 1:51 PM (211.192.xxx.145)여자가 유리하면 백만원, 이백만원, 부주 10만원, 30만원
친정에서 하루 자고 시가에서 이틀 잤네 여자가 더 했네 따지면서
남자가 따지면 '결혼의 본질은 그게 아니에요'145. ..
'21.12.22 1:53 PM (14.5.xxx.226)여자가 친정에서 2,30억짜리 아파트 하나 받아서 결혼하는거면,,
조금 본전 생각날수도.. 있겠네요..
그게 아니면 여자는 돈도 안되는 직업이라면서,,
본전이 당췌 뭘까요?? 결혼준비로 얼마 쓰는지를 알아야 답을하죠..146. ..
'21.12.22 1:58 PM (58.235.xxx.36)근데 월천 사실 얼마안되는데
애들있고하면 쪼들려요
1500확정해주면 그이상은 노터치할수도 있을듯147. ~~~
'21.12.22 2:10 PM (223.39.xxx.211)본전같은 소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