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한열 열사 측 ''설강화 역사왜곡, 나치찬양과 같아''

ㅇㅇㅇ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21-12-21 13:32:27

이한열 열사 측 "설강화 역사왜곡, 나치찬양과 같아"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1121340525



'설강화' 현대사 왜곡 파문 확산..남파 간첩이 민주화 운동 연루?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0162741923
-청원인은 “여주인공은 간첩인 남주인공을 운동권으로 오인해 구해줬다”며 “민주화운동 당시 근거 없이 간첩으로 몰려서 고문을 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 것은 분명히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현주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다고 전제한 후 “(국가안전기획부는) 당시 많은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했다”며 “(드라마는)원래 간첩이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피해자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안기부의 폭력성에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IP : 203.251.xxx.1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2.21 1:32 PM (203.251.xxx.119)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1121340525

  • 2. .....
    '21.12.21 1:34 PM (119.71.xxx.71)

    협찬사 불매합니다.

  • 3. 물론
    '21.12.21 1:34 PM (58.120.xxx.107)

    기사 내용 맞는 말이긴 한데

    북한이 남침 아니라는 역사 의식은 어때요?
    교과서에서 다 지워버렸다 하지 않았나요?

  • 4.
    '21.12.21 1:38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북한의 남침이나 공산주의 관련된 역사는 왜곡해도 되고
    민주화 운동 관련 역사는 왜곡하면 안되는 건지 의아하긴 하네요,

    저런 드라마보다 북한 찬야앟고 쉴드치고 역사바꾸는 일렬의 행동들에서
    민주화 운동에 뿌리깊게 공산주의 사상이 물들어 있고
    그 아래 북한도 전혀 관여하지 않은건 아니지 않나 느껴지는게 사실이에요,

  • 5. 물론
    '21.12.21 1:44 PM (58.120.xxx.107)

    북한의 남침이나 공산주의 관련된 역사는 왜곡해도 되고
    민주화 운동 관련 역사는 왜곡하면 안되는 건지 의아하긴 하네요,

    저런 드라마보다 북한 찬양하고 쉴드치고 역사바꾸는 민주당 정부의 일렬의 행동들에서
    민주화 운동에 뿌리깊게 공산주의 사상이 물들어 있고
    그 아래 북한도 전혀 관여하지 않은건 아니지 않나 느껴지는건 사실이에요

  • 6. 드라마는
    '21.12.21 1:54 PM (106.102.xxx.99)

    드라마로 좀 보죠. 다큐도 아니고..

  • 7. 설강화
    '21.12.21 2:04 PM (116.123.xxx.207)

    작가가 논란에 기름을 붓더란...

  • 8. ,,
    '21.12.21 2:07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스튜디오드래곤 가지고 있어 동시간대 경쟁작이라 눈여겨 주가 상황을 보고 있는데 하한가 가나 싶었던 제이콘텐트리 주가가 현재 오히려 반등하고 있네요? 아침에 4프로 넘게 하락하더니 지금 -1프로대...
    jtbc에서 공식 입장 내고 오늘 3회 홍보도 인스타에 올린거 보면 계속 방영하겠다는 의지고, 광고사들 손절 앞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국민청원보다 무서운게 방송사 입장에선 광고주 손절이라.

  • 9.
    '21.12.21 2:09 PM (118.235.xxx.147)

    (국가안전기획부는) 당시 많은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했다”며 “(드라마는)원래 간첩이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피해자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안기부의 폭력성에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10. ㅇㅇㅇ
    '21.12.21 2:12 PM (203.251.xxx.119)

    아무리 드라마라도 역사왜곡은 하면 안되죠

  • 11. 이한열 열사ㅜㅜ
    '21.12.21 2:13 PM (223.62.xxx.208)

    “이한열 열사는 물론, 그 당시 청춘을 바쳤던 수많은 시민들에 대한 모욕 행위”

    제작사 협찬사 출연배우들 모두 불매합니다
    역사 무서운 줄 국민 무서운 줄 알기 바랍니다

  • 12. 그럼
    '21.12.21 2:19 PM (106.102.xxx.53)

    역사물은 픽션으로 절대 만들지 말아야겠네요?

  • 13. 픽션으로
    '21.12.21 2:24 PM (1.234.xxx.165)

    만들더라도 건드리면 안되는 것들이 있죠.

    사극이야 이미 관련자들이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역사적 판단을 해 왔으며 역사적 사실과 가공이야기를 구분할 정도의 보편적인 이해와 지식이 되었으니 가능한거죠.

    현대사는 그렇지 않죠. 피해자들이 여전히 살아있고 역사적 평가에 논란(이 있어서는 안된다 생각하지만 작가와 같은 인식하는 자들이 있으니)이 있으며, 그 평가에는 현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달린 것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 ,,
    '21.12.21 2:26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댓글 쓰고 다시 보니 주가가 양봉으로 전환했네요.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벌써 아시아권 순위로 올라왔다고.
    국내에선 아주 뜨거운 이슈인데 해외반응은 또다른듯 하네요.
    여튼 다른 제작사지만 저 역시 콘텐츠 주식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드라마의 향방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제2의 조선구마사가 될것인지, 노이즈마케팅(?)이 될것인지...

  • 15.
    '21.12.21 3:51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간첩 단 한명도 없었다고 누가 장담할수있나요
    임수경 북한은 어떻게 보냈나요?
    말좀 해보세요
    있었던건 있었다 말함 안되고
    무조건 없었다고 이야기해야되나요
    그게 역사왜곡 아닌가요
    있었다고 이야기함 민주화운동이 훼손된다고
    누가 그러나요
    민주화는 민주화구
    간첩은 간첩일뿐이죠 간첩이 속인건데 어쩌라구요
    지들이 민주화운동을 성역화시킬려구
    난리치는거지
    드라마 몇프로나 본다구~
    그럼 전쟁나서 전장터에서 목숨잃고
    몸불구된사람들 위해서 전쟁영화는 만들지말아야겠네요

  • 16.
    '21.12.21 4:17 PM (110.70.xxx.17)

    광고, 협찬 어딘지 알고 싶네요. 불매하게~~

  • 17. 샬랄라
    '21.12.21 5:30 PM (222.112.xxx.101)

    교과서에 남침있습니다

    맘대로 글쓰지마시고 제대로 알아보고 글 올리세요

    그리고 여기에 남침이 왜 나옵니까

    한국사 이야기 다 하시게요?

  • 18. 저도
    '21.12.21 9:58 PM (112.157.xxx.2)

    협찬사 불매하렵니다
    중국자본이라니 문화 도적질 하는 나라 자본으로 뭘 기대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442 점심 뭐드실건가요? 12 my 2021/12/21 1,813
1284441 이준석 조수진 때문에 김건희 기사가 4 비단주머니 2021/12/21 1,183
1284440 친구 모임 6 만나 2021/12/21 1,790
1284439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드라마 보고 있어요 7 들마 2021/12/21 974
1284438 "윤석열 장모, 60평대 고급아파트 차명보유 의심&q.. 3 2021/12/21 876
1284437 아사리판 국민의힘 근황.ㅋㅋㅋㅋ 16 준석VS수진.. 2021/12/21 2,438
1284436 마이클 샌델, 이재명 후보를 존경하는 마음에 무보수 대담 참여 34 샌델 2021/12/21 2,252
1284435 동성친구는 매일 보고 매일 연락? 6 .. 2021/12/21 2,106
1284434 백신주사는 왜 의사가 놓는건가요? 23 ㅇㅇ 2021/12/21 5,248
1284433 울 아이가 드디어 산타의 비밀을 알았대요. 25 동심 2021/12/21 3,711
1284432 저체중 대딩아들에게 하이뮨 도움될까요?? 4 답변절실 2021/12/21 1,486
1284431 7~12세 지난주 코로나환자 4325명 9 나옹 2021/12/21 1,211
1284430 파워어브도그 보는데요 7 영화 2021/12/21 837
1284429 윤석열....군인아파트 60평은 없나요??? 15 .... 2021/12/21 2,718
1284428 김진국 민정수석의 형님이 올린 글, 제 조카는 조현병입니다.ㅠㅠ.. 23 애고세상에 2021/12/21 3,176
1284427 아침 평지 걷기에 덜 미끄러운 건 등산화가 답인가요? 3 등산화 2021/12/21 1,342
1284426 전직 서울대(?) 교수가 본 김건희 경력 8 ㅎㅎ 2021/12/21 2,495
1284425 메가스터디 1년으로 끊어서 잘 들을까요?? 5 예비고1 2021/12/21 1,871
1284424 결혼식...부모이혼하고 사이 나쁜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12 부모이혼 2021/12/21 3,298
1284423 멥쌀가루로 단팥죽 만들수 있나요? 1 ... 2021/12/21 814
1284422 제가 경험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25 .... 2021/12/21 6,958
1284421 열정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1 ..... 2021/12/21 1,461
1284420 김건희 게이트 지울려고 이준석이 또 사퇴쇼 하나요? 11 준스톤 2021/12/21 1,349
1284419 이재명 장남 근무 사모펀드, 李 지지자 한진 사외이사로 추천 13 ㅇㅇㅇ 2021/12/21 984
1284418 이사 앞두고 집주인 방문 요구.. 30 호랑 2021/12/21 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