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려 밤 늦게까지 잠못자는 체질입니다.
식후 커피믹스 한잔정도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 마시는데, 너무 양많고 달고, 칼로리 높은건 싫어서요.
얼마전 집에서 '아센틱 미얀마 밀크티' 타먹어 봤는데요. 믹스커피 대용으로 괜찮더라구요.
밀크티에 몸이 약간 카페인 반응하는것 같아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것 같긴한데요..
근데 밀크티도 카페인 함유량이 높을까요? 커피와 다른 카페인일까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려 밤 늦게까지 잠못자는 체질입니다.
식후 커피믹스 한잔정도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 마시는데, 너무 양많고 달고, 칼로리 높은건 싫어서요.
얼마전 집에서 '아센틱 미얀마 밀크티' 타먹어 봤는데요. 믹스커피 대용으로 괜찮더라구요.
밀크티에 몸이 약간 카페인 반응하는것 같아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것 같긴한데요..
근데 밀크티도 카페인 함유량이 높을까요? 커피와 다른 카페인일까요?
홍차도 카페인 은근 셉니다 ..
커피보다 카페인이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밀크티를 못 먹어요.
심장이 너무 나대서요
찻잎에도 카페인 있죠
녹차, 홍차 모두
커피가 좀더 뜨거운 물로 내리기때문에
카페인이 더 많다고 하네요
한 잔 만드는데 들어가는 양도 더 많고요
전 밀크티 마시면 기본 새벽 3시까지 말똥말똥해요.
차나무의 잎을 따서
덖어서 (또는 쪄서) 생장을 중단시킨 뒤 말리면 녹차
절반을 발효시키면 우롱차
완전 발효시키면 홍차
녹차를 가루내면 말차
우롱차를 한데 뭉쳐 오래 발효시키면 보이차
얘넨 다 시작이 차나무 잎이라 카페인이 있죠.
카페인은 수용성이고 온도가 높을 수록, 수침시간이 갈 수록 많이 우러나는데
녹차는 7-80도에서 우리고 3분 미만의 시간만 쓴다면
홍차는 일단 95-100도에서 우리고 3분 이상 우려요.
밀크티가 그냥 우려낸 것에 우유를 첨가한 건지, 우유에 찻잎을 놓고 끓여 걸러낸 건지에 따라서도 카페인 농도 다르고요.
여튼. 제가 아는 한, 커피 녹차 홍차 얘네 중에 홍차 카페인이 젤로 쎘어요. 우리는 온도와 방식의 차이 때문에.
자체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근데 커피 만큼 강력하지 않아요
아마도 카페인의 악영향을 완화시켜주는 성분도 같이 들어 있는 듯 싶어요
드셔 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저도 커피 투 샷 마시면 가슴 두근 거리고 잠못자고 속쓰린데
밀크티 한 잔은 아무 이상 없어요
그래서 커피 대신 밀크티 많이 마십니다
원두를 고압으로 빠르게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 희석한 아메리카노에는 카페인이 적고요. 정제커피인 봉지 커피(믹스포함) 에 카페인이 많아요;;; 그리고 당연히 홍차 녹차 다 카페인 많고요;;;
커피 엄청 좋아하는데 녹차 홍차 마시면 속이 쓰리더라구요.
녹차 홍차에 오히려 카페인 더 많이 들어 있어요
단위 무게당 카페인은 커피보다 홍차에 더 많아요.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63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63
마른 홍차 100g과 원두 100g의 카페인 함량을 측정하면 홍차 100g에 더 많이 들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홍차 100g은 40~50잔 정도를 우릴 수 있다. 반면에 원두 100g은 10잔 전후의 커피만을 추출할 수 있다. 아마도 이런 비교 자료가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 마시는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놓고 비교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의미 있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그냥 루이보스티 제일 무난해요
무카페인 허브차도 많은 데 밍밍하니까 여러 티백 진하게 냉침해서 마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