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탈남.

[그냥]

요즘 너무하는거 같어요.
캣타워도 사이즈 작고,갯수도 빈약.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냥이들 안타까움.
안보면 되는데..여기서 이런 하소연..
거긴 열광모드라..

[ㅇㅇ]

저는 그 유투브 몇번 밖엔 안 봤지만 그 고양이들 길고양이 아닌가요? 그래도 그분이 거둬주셔서 추운겨울 눈밭에서 안 떨고 먹을거라도 잘 먹어서 전 좋던데요

[ㅇㅇ]

저는 괜찮아 보이던데..
보기 불편하시면 구색 잘 갖춰진 고양이 채널보세요.

[고양이들은]

적응 기간 지나면 마당에 내보낼건가봐요
고양이들은 편안해보이던데요

[Juliana7]

마당에서 들락날락 살다가
이사해서 집안에 있으니 갑갑해보여요
그래도 가장 편안하고 고양이 위주의 촌티나고 자연스런
유튜버 같아요
구독자수 엄청날걸요.

[누리즈]

누리즈 너무 사랑스럽죠~
그 아이들 매탈남님 덕분에 지금 너무 큰 사랑 받고
따뜻한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만으로 너무 감사한데…
매탈남님 현재 아이들 마당으로도 나갈 수 있게 셋팅하고 있는거여요
방에 있는 아이들 용품들 다 구상하고 만들어주시는 과정이고요
그래서 우리 모두 그 과정 공유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좀 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도 과정인 것을 알기에
전혀 거슬리지 않는데…
아이들이 매탈남님 손길 받으며 그릉그릉 하는 것 보면
카메라 유무를 떠나 애들이 정말 매탈남님 신뢰하는 것 느낄 수 있죠.
매탈남님 넘무 고맙고 응원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음]

괜찮던데
캣타워가 고급이거나 갯수가 많아야 하나요?

냥이들 캣타워 사줘도 안좋아하는 냥이도 많아요.

[이사하고]

몇달을 냥이들 방치해놔서
얼마전에 난리났었어요.
이사하고 똥만 푸다가
댓글에 캣타워 요구하는 댓글이 많아지니
그제서야 허겁지겁 만들었죠.

냥이 유튜브로 돈 벌면서
냥이들한테 돈 진짜 안쓰고
장난감도 하나 없고..
놀아주는 장면 하나없어요.
맨날 청소하거나 똥푸거나.
맨날 구질구질하게 리폼하고.

예전엔 좋게만 보이던것들이
이젠 구질구질해보이네요.

정말정말 좋아하던 채널이였는데
이젠 그닥...

[그냥이]

애들 이름 새겨진 캣워커도 만들고 해먹도 만들고..
뭘 얼마나 더 해줘야 하나요?

놀아주지 않는건 좀 아쉽긴 한데
나머지는 젛아보이는제요

[ㅡㅡ]

저예요
얘들 갇혀있는 상황이니
돈 좀 들여 캣타워든
장남감 좀 사주면 안되냐
썼다가 거기 사생팬들인지
득달같이 달려들대요
욕한 것도 아니구만 ㅎ

[ㅡㅡ]

그리고는 캣타워도 만들고
몇가지 애들 이름 새겨서 만들고

만드는 거 정성이라기엔
돈 쓰기 싫어서 옹색하게 구는 느낌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전문가들이 제대로 만든 거 빨리 사면 안되나

구독 취소 했네요

[::]

원글님 맘이 제맘이네요.
구독자도 많이늘어서 수입도 많을텐데 고양이들에게 돈 진짜 않써요.
제대로된 캣타워 하나도 없고 맨날 영상만들려고
손으로 뭐 만드는 흉내나 내고 고양이가 많은데 캣타워 장난감 없어요.누리랑 누리새끼들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쪼꼬미만 예뻐하는것도 거슬리고요.
처음에는 좋게보았는데 이제 유튜브 돈벌이 수단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거기 댓글에 좀만 글쓰면 사생팬들이 어찌나 뭐라하는지 .
저도 구독취소했네요.

[궁금]

저는 본 지 얼마 안되는 사람인데요, 그 분 유명해지고 유튜버로 전향한건가요? 아님 직장 계속 다니면서 유튜브 하는 건가요?
직장까지 다니면서 고양이 돌보는 거라면 대단한 것 아닌지…
아님 이젠 유튜브만 전문으로 하는 거예요?
정주행중인데 이사 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아.]

저도 열팬이었는데..
냥이들은 수직동물인데,바닥에 있는 모습..안타깝고,만든 건 너무 작아요.
제 말은 임시로라도 제대로 된 캣타워 사야죠.한달 천만원 수익인데..
그리고캐휠같은 거도 있어야하구요.

내가 안보면 그만인데..
에휴.

[....]

엄청나게 돈을 팍팍 쓰라는게 아니라
솔직히 냥이땜에 돈도 엄청 벌텐데 애들이 한둘도 아니고 캣타워니 뭐니 들여주면 좋을텐데
진짜 너무 돈을 아끼더군요.
점점 정떨....

[이궁]

전 너무 너무 좋은데요. 제 힐링채널.
저도길냥 치즈 한마리 데려다 키우고 있지만 누리즈들 넘 넘 이뻐요. 매탈남님의 냥알못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중 하는 태도 넘 좋구요.
위에 어떤분이 난리쳐서 만들어 줬다 하시는데 그 진행 사항이 난리쳐서 만든게 아니라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던거 안 보이시나 봐요.
그리고 사제품 안 사 주는거 오히려 좋아요.
냥이들 사 주는거 안 쓰는 것도 많고 솜씨가 좋아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는 것 보는 정성과 재미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