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벌어놓은 돈도 없고
재산 1억도 안되는데 7천되려나?
집도 없고
회사 때려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글 써놓고보니
재산을 수치로 표현하니
왜케 쓰레기 인생같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회사 때려치고 싶네요
나이40에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21-12-20 23:34:28
IP : 58.141.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1.12.20 11:38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뭐가 쓰레기인지?
집구석에 틀어박혀 부모 피빠는 사람들도 요즘 많아요.
잘하고 계심!!! 회사 계속 다니면서 주말에 맛있는 것 먹고 좋은데 가버려요!!!!2. 어머
'21.12.20 11:44 PM (125.128.xxx.85)잘 하고 계신거에요.
때려치우고 싶고 힘 든거 이해해요.
새해에 행운이 닥쳐오길 바랍니다. 화이팅!!3. ..
'21.12.20 11:4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 님은 훨씬 젊다.
힘내세요!4. ㅡㅡㅡ
'21.12.20 11:49 PM (222.109.xxx.38)오늘밤이 그런 밤인거죠. 이 순간을 잘 넘어가고나면
다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을 맞이하갰죠.
인생은 파도타기 같아요.
푹 주무세요.5. 뭘쓰레기에요
'21.12.21 12:17 AM (124.49.xxx.188)많이 모아노셧는데..
6. 윈글닝
'21.12.21 12:19 AM (211.207.xxx.10)전 윈글님대단하시다 봅니다
그렇게 모으기까지 자제를 많이
하셨을텐데
스스로 그리 깍아내리지마세요7. 윈글닝
'21.12.21 12:19 AM (211.207.xxx.10)그러면 님이 살아온 인생이 넘 헛하잖아요
타인이 힘들때 위로하듯이
스스로 위로해주세요8. ㅇㅇ
'21.12.21 1:00 AM (58.141.xxx.3) - 삭제된댓글따뜻한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 글쓴이
'21.12.21 1:01 AM (58.141.xxx.3)따뜻한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 ..
'21.12.21 2:20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해요. 우리 힘내요. 그래도 좋은 날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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