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서울대석사와 뉴욕대연수

[ㄱㅂㄴ]

윤석열씨 측의 해명을 보고 이제 전모를 확인할 수 있네요. 결론은 '나치 괴벨스의 국내판 김건희'로 명명하면 되겠습니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일단 김건희가 수료했다는 서울대 경영대의 GLA(2006년 5월 ~ 12월)는 일종의 평생 교육과 같은 공개 강좌이며, 문화 쪽 최고위과정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없어진 듯). 수강료가 고액이기에 대학은 수입을 늘리고 수강생은 인맥 쌓기가 주요 목적이죠. 당연히 서울대의 정규 학위증은 발급하지 않고 대신 수료증을 줍니다.

한편 그런 고액 프로그램의 교과 과정은 해외 여행 겸 해외 대학과의 관련 프로그램 경험도 넣곤 하죠.
그래야 고액을 내고 수강하기에 서울대 GLA 프로그램이 뉴욕대의 짧은 연수 경험을 과정 중에 넣었나 봅니다. 즉, 야당의 해명을 100% 수용한다 해도 서울대 공개강좌인 GLA 프로그램 안에 있는 뉴욕대를 경험한 것이라면 그냥 서울대 GLA 과정을 수료한 것이지, 그 안에서 잠시 경험한 것을 따로 독립시켜 연수받은 것처럼 쓰진 않습니다.


이상, 야당의 해명을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김건희 씨는 고액 수강료를 내고 서울대 경영대의 공개강좌인 GLA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 프로그램 안에 있는 NYU 대학 방문 경험을 했다."입니다.


결론; 평생교육 형태의 고액 공개강좌를 수료하고서 석사라고 사칭했고, 공개 강좌 이수 중의 수업 형태로 다녀온 해외대학인데, 마치 그곳에서 독립적인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처럼 괴벨스 스타일로 부풀렸다.


서울대 경영대의 공개강좌 수료증은 있을지언정, 정규 석사 학위증은 있을 수 없다. 지질하고 흉칙한 자기 포장이다. (제 말이 틀리면 경영대 석사 학위증 보여주세요^^)

우희종

[서울대 우희종교수]

글이네요.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팩트체크를 해주는데도
준서기를 앞세워 국짐당에선
그냥 아몰랑~하면서 개소리를 해대고 있는거죠

[사기는]

진실 한 방울에 거짓 49방울,
애매모한 것 50방울을 섞어야 가장 효과적.

[허위기재 맞으니]

빨리 기소해서 구속시킵시다 거짓인간이 어디서 돌아다닙니까?????

[ㅇㅇ]

이로서 이준석 비롯 국짐당이 쓰레기인걸 인증한셈이네요

거짓을 진실인양 포장해서 국민을 속이려고 했으니까요

2~30대의 지지를 받는다는
이준석씨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자꾸하면
젊은 세대가 당신을 어떻게 지지하겠습니까

[아몰랑]

안듣고 귀막고 자기 소리 하지 마시고 팩트보고 인정하세요.
아무 문제 없어요.

[한동안]

돈좀있고 허세끼에 인맥쌓기용으로
각 대학들 최고 경영자과정이라는걸 다녔었죠

그걸로 마치 그대학 대학원 나온듯 포장하다 망신 당한 사람들도 있었던 기억이 있구요

서울대 동문회는 왜 입꾹하고 있나요?
그대학 이름팔며 먹칠하고 있는데
설대학생들 뭐하니?
김건희 윤석열 모두 동문이라 그럴래?
템버린 치다가도 들어갈수 있는데였어?

[그러게]

서울대생들 뭐하죠?

[Mba과정]

해서 석사 했다고 나오던데요

[,,,,]

아니 이거 왜 수사 안하죠?
연고대 서울대 생들 왜 가만있죠?
재산 60억있다는데 그거 어떻게 모은건지도 궁금해요

[석사면]

졸업할때 논문이나 석사학위증 까면
명확한데
자꾸 말로만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는건가요?
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