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정자동 스파르타 맛사지업소 궁금해요.

진짜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1-12-16 22:56:55
저 어버이날 딸아이가 알바해서  부모님 너무 고생한다고 타이맛사지 하는 곳 거금 15만원씩 들여서 
맛사지 풀코스 남편이랑 받았어요.

솔직히 퇴폐업소라고 생각해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받고 나니 넘 좋아서
가끔 가다 이용하자고 다음에는 세식구 같이 가자고 남편이랑 웃으면서 받고 나왔는데

정자동 스파르타 혹 다녀오신 분 있나요?

정말 퇴폐업소인가요 아님 제가 다녀본 곳 같은 그런 곳인가요?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IP : 203.251.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6 11:00 PM (39.114.xxx.60)

    타이맛사지는 원래 건전 마사지 구요

    근데 그런 곳도 남자 혼자 가면
    의향 물어보고 원하는대로 해준대요.
    마사지사가 마사지 먼저 해주고
    마무리는 다른 여자가 와서 해주고요.

    아까 다른 사이트에서 본 댓글 생각나서 알려드려요.

  • 2. --
    '21.12.16 11:02 PM (122.44.xxx.10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 곳에 가서 전립선 마사지 받았다면 어떨까요?

  • 3. 원글
    '21.12.16 11:08 PM (203.251.xxx.72)

    전립선 마사지를 받았다고 나온건가요?

  • 4. ㅡㅡㅡㅡ
    '21.12.16 11: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건전한 마사지숍 가서
    저런 후기를 올린거면 이재명 아들이
    정상은 아닌거죠?

  • 5.
    '21.12.16 11:28 PM (118.235.xxx.41)

    이재명 아들이 갔다는 정자 스파르타는 합법적인 업소가 맞습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454372&page=5#none

  • 6.
    '21.12.16 11:31 PM (58.228.xxx.93)

    연인오면 건전하게 남자들오면 노건전입니다

  • 7. 몇년전
    '21.12.16 11:41 PM (61.105.xxx.165)

    제가 남편이랑 회원권 끊어서 가던 우리동네
    타이맛사지는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였는데
    남자만 가서 요구하면 해준다?
    글쎄요 남편만은 가본 적이 없어서.
    머리에 하얀꽃 꽂은 외국여자들이
    동남아 옷입고 처음 입장하면
    나무통에 발 씻는 거 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커텐으로 구분된 방으로 입장
    스트레칭같은 맛사지가 시작되는데
    너무 조심스럽고 곱게 해줘서
    한 듯한 기분도 안들고 해서
    저흰 경락맛사지로 바꿨어요.
    경락은 비명소리 나고 얼얼할 정도로 만져줘서 속시원.
    정자 저긴 어딘지 모르겠지만
    혹시 정자역 근처 새로 짓는 보건소 근처인가요?
    거기 근처에서도 타이맛사지 본 거 같은데
    맛사지에 관심이 많아서 ..
    코로나때문에 몇년 못 가니 너무 답답.

  • 8. 원글
    '21.12.16 11:45 PM (203.251.xxx.72)

    61님.

    저랑 비슷...... 솔직히 마사지에 대한 이미지가 딸 아이때문에 바뀌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하는 말입니다.

  • 9. 링크
    '21.12.16 11:50 PM (61.105.xxx.165)

    지도 보니 제가 본 곳이 맞는 것도 같은데
    걸어가다 어..타이 있네.하고 그냥 지나가서.
    젊은사람들은 몰라도
    우리 나이대는 타이 맛사지 정도로는 안풀려서
    타이아니고 다른 마사지였으면
    코로나시대라 등록은 못했겠지만
    괜히 들어가서 가격하고 시설 둘러봤을듯.

  • 10. 근데
    '21.12.17 5:25 AM (210.117.xxx.5)

    건전가서 저렇게 후기쓰면 또라이죠.
    변태시키

  • 11. ...
    '21.12.17 8:18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건전한 업소인데 이재명 아들처럼 성매매 후기를 연달아 올린다면
    그 업소에서 이재명 아들을 고소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사람 때문에 건전한 손님들 다 떨어져 나가고
    퇴폐업소로 찍히게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833 한·미 통화스와프 연장 불발... 이달 말 종료 8 .. 2021/12/16 1,992
1282832 헉! 몇 안되는 삼풍 생존자가 6 호러 상상되.. 2021/12/16 7,055
1282831 일론 머스크가, 5년 내. 화성에서 인간이 살게 한대요. 19 뉴스보셨나요.. 2021/12/16 3,186
1282830 월간조선 여론조사 이재명 33.6% 윤석열 29.0% 13 대박 2021/12/16 1,830
1282829 노로 바이러스는 먹고 얼마만에 배가 아프나요?? 7 몽실맘 2021/12/16 2,415
1282828 사람들이 명분없는 욕심을 부릴때 어떠세요? 4 허욕 2021/12/16 1,321
1282827 예비고1 방학때 이정도 계획표 괜찮을까요?? 1 예비고 2021/12/16 1,624
1282826 철없고 해맑은 자식시키가 제 우울증 치료제 같네요.. 28 .. 2021/12/16 6,642
1282825 궁금 정자동 스파르타 맛사지업소 궁금해요. 8 진짜 2021/12/16 4,692
1282824 3차 접종 증상 공유 6 333333.. 2021/12/16 2,553
1282823 간 사다가 전 부쳐야겠어요 9 다큐인사이드.. 2021/12/16 4,006
1282822 다시 안 볼 남자... 계좌번호 달라그럴까요? 28 와쒸 2021/12/16 5,629
1282821 대학이요? 2 2021/12/16 1,448
1282820 김나영 열애설 상대는 유명한 사람이에요? 9 .. 2021/12/16 15,356
1282819 도리도리 윤도리 쏭 3 목소리좋다 2021/12/16 1,158
1282818 대선관련 예언하나 할까요? 325 예언 2021/12/16 37,792
1282817 마사지샵 후기가 할머니 발인 다음날 올라옴 9 2021/12/16 3,612
1282816 근데 이재명은 자기아들 도박하고 어디 안 좋은데 다니고 15 00 2021/12/16 3,161
1282815 씨랜드 참사 그때도 법이 너무 약했어요 5 ㅈㄷ 2021/12/16 1,304
1282814 과고 준비중인 아이가 수학시험을 망쳤어요. 10 ㅇㅇ 2021/12/16 3,121
1282813 캐시미어 원피스 기장수선할수있나요? 3 지혜를모아 2021/12/16 1,650
1282812 홈쇼핑 최유라 살 빠졌네요 4 ㅗㅗ 2021/12/16 5,093
1282811 김건희 또또~!! '미술세계 우수상' 허위 기재 21 또예요 2021/12/16 3,312
1282810 중학생 과학을 어떻게 할까요? 10 ..... 2021/12/16 1,630
1282809 모가디슈 보는데 김소진 6 ㅇㅇ 2021/12/16 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