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게시물들이 제게 끼친 영향
1. ...
'21.12.15 12:24 PM (117.111.xxx.99)그리고 댓글 쓴 것도 지우게 되네요.
그 날 선 글들 사이에 두는 게 불쌍해보여서요;;;
원글님 마음 공감해요.
그냥 싸움 하러 온 것같아요2. 여기 오지 못하게
'21.12.15 12:27 PM (123.213.xxx.169)분탕질 하는 겁니다..그런 자들이,
진짜 82들은 사납게 접근 안해요,,조근하게 언질하죠...
질려서 못오게 하려는 작전세력들이 그렇게 한다고 봐요,,무안주고,면박주고,ㅇ도 얻고,,3. 요즘은조용한 편
'21.12.15 12:31 PM (1.219.xxx.69)18대 대선때는
진짜 뭔 말만하면 이시국에 그 딴소리 한다고 구박하고,
생활글 올리기만 하면 알바냐고 난리였어요.
그땐 글하나 올리려면
이시국에 글올려서 미안하다...먼저 붙이고 글 썼어야 하잖아요.
그래도 댓글 1번은 이시국에 그딴소리나 하고있냐 했음.
그때에 비하면 뭐.4. 예전엔
'21.12.15 12:31 PM (58.225.xxx.20)정치글도 보고 투표할때도 열심이었는데
요즘은 다 패쓰하고 일상글만 보고 댓글도 달아요.
아닌척 제목뽑은 정치글도 바로 뒤로 눌러요.
읽는 자체가 오물 뒤집어쓰는 기분.
그목적으로만 들어와서 글쓰는것같아요.5. .....
'21.12.15 12:38 PM (211.221.xxx.167)진짜 남자들 많은거 같아요.
특히 정치.백신 글들
여자들은 쓰지 않는 언어를 구사하며
몰아대고 시비거는데
그 남자들이 요리 싸이트에 왜 왔겠어요.
뻔하죠.6. 착잡
'21.12.15 12:48 PM (122.34.xxx.30)그러니까요. 82가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의 정보를 나누던 따스한 곳이었잖아요.
저도 제가 아는 걸 공유하는 게 즐거움 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두어 달 전부터는 일상에 대해 질문하는 글에도 그냥 스치고 지나게 돼요.
이 게시판에 살갑던 마음이 스르륵 살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니 저도 여기에다 정보를 구하지 않게 되네요.7. 착잡
'21.12.15 12:58 PM (122.34.xxx.30)살아져서는 뭐야? 사라져서 오타임돠. 에잇~
8. ...
'21.12.15 1:16 PM (58.148.xxx.122)커뮤니티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는 세력이 있어요.
그렇게 초토화된 커뮤니티가 아주 많아요.
82쿡은 오래 버티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