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계약 이후 구두로 주택 담보 대출을 해주기로 했던 제 2금융권에서(주거래 은행) 이번 달 초에 대출이 막혔다는 통보를 해와서 급하게 주택 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어요.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곳에서 막히니 당황스러워서 제 1금융권과 2금융권(보험회사) 두 곳에 접수 시켰는데
보통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합니다.
접수 후 진행이 되어가니 미리 한 곳 취소를 시켜야 하는지( 혹시 몰라 두 곳에 접수 했다고 하니 (당연히) 양 쪽 다 언짢아 합니다)
보통들 대출 한 곳만 넣어보고 기다리나요?? 대출이 막히니 당황스러워요.
대출 넣어보고 승인이 안 나면 시간이 촉박하고 이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