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수학에 이만큼 돈써봤다..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21-12-14 23:05:41
하신분 이야기좀 나누어주세요..

경영학과 목표라 수학이.잘나와야하는데...

어렵네요..

막판에 최선을 다하고자 돈을 더 퍼부을까 생각중입니다. 먹는거 줄이고..

영어 국어는 1등급이구요.
IP : 124.49.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판
    '21.12.14 11:0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돈 부어도 수학은 안 올라요

    10~11년동안 한게 1년만에 드라마틱하게 변할까요?

  • 2. 오르던데요
    '21.12.14 11:11 PM (124.49.xxx.188)

    주변에ㅡ오른사람도 있어요.

  • 3. ,,
    '21.12.14 11:12 PM (39.7.xxx.22)

    수학은 중학교 때 투자 해야 해요 아니면 재수 때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하죠

  • 4. 아이
    '21.12.14 11:19 PM (1.229.xxx.130) - 삭제된댓글

    아이성적에 따라 다르겠죠
    9등급을 1등급으로 올리긴 힘들테니..
    모의 3등급ㅡ5개월 과외 후 이번 수능 미적 2개틀림
    선생님을 잘 만났던것같아요
    아이도 열심히 했구요.
    과외샘 정말 소개시켜주고싶은데 주위 고3이 없어서 아쉬울뿐이예요.

  • 5. ㅇㅇ
    '21.12.14 11:25 PM (218.38.xxx.225)

    금방 댓글다신분 과외쌤 추천부탁드려요 ㅠㅠ
    금방 지우셨네요

  • 6.
    '21.12.14 11:25 PM (210.100.xxx.239)

    중학교때 최대한 선행해야한다에한표

  • 7. eun1236
    '21.12.14 11:29 PM (125.129.xxx.3)

    5등급이었던 아이 월100만원짜리 과외 10개월 시켜서 2등급 만들었어요. 2010년에요. 형편 어려운 집이에요. 저 혼자 쌍둥이 6살때부터 혼자 키웠는데, 인서울 못하게 생겨서 빚내서 과외시켜서 인서울했어요.
    엄마, 아빠 다 스카이 출신인데.

  • 8. ...
    '21.12.14 11:30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학원 두세개에 과외 병행.
    학원은 학교용 하나 수능용 하나
    과외는 목표하는 학교 학과 1,2학년

    수학은 성적이 정말정말 계단식으로 올라요.
    그만큼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 9. ...
    '21.12.14 11:32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은 노하우 방출 잘함. (성실하다는 가정아래)

    학원 선생 초이스에 정말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10. ......
    '21.12.14 11:35 PM (220.72.xxx.137)

    수학에 기본적인 재능이 있다는 전제하에
    선생님하고 궁합이 중요합니다
    1학년 내신 6등급에서 이번 수능 미적 96점 받았어요
    중학내내 애는 별루라는데 내고집으로 3년을 끌었더 쌤
    내신 말아막고는그럼 니가 알아봐라 했더니
    쌤 2번정도 갈아타고딱 원하는 쌤 만나더니
    이후 자신감 뿜뿜
    고정 상위 1등급 유지하고 수능까지 잘 나왔어요

  • 11. 대체
    '21.12.14 11:44 PM (1.225.xxx.38)

    과외는 어찌알아봐야하나요 ㅠㅠㅠㅠㅠ

  • 12. 이미
    '21.12.14 11:5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때는 문과 수학이라 억지로 퍼올린 겁니다.
    지금은 이과랑 같이 해서 어렵습니다.
    야구로 치면 2군과 1군 차이 정도 납니다.
    2군도 1군 갈 소수의 선수 있죠.

  • 13.
    '21.12.14 11:5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때는 문과 수학이라 억지로 퍼올린 겁니다.
    지금은 이과랑 같이 해서 어렵습니다.
    야구로 치면 2군과 1군 차이 정도 납니다.
    2군도 1군 갈 소수의 선수 있죠.
    위에 아는 시간이 많았고 내가 봐서는 똑똑한데 선생님 성향 타서 극과 극으로 나오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 많지 않아요.
    쌍수만 했더니 김태희 됐다 뭐 이런 경우죠.

  • 14.
    '21.12.14 11:5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때는 문과 수학이라 억지로 퍼올린 겁니다.
    지금은 이과랑 같이 해서 어렵습니다.
    야구로 치면 2군과 1군 차이 정도 납니다.
    2군도 1군 갈 소수의 선수 있죠.
    위에 학생은 시간이 많았고 내가 봐서는 똑똑한데 선생님 성향 타서 극과 극으로 나오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 많지 않아요.
    쌍수만 했더니 김태희 됐다 뭐 이런 경우죠.

  • 15. 이미
    '21.12.14 11:56 PM (124.5.xxx.197)

    그때는 문과 수학이라 억지로 퍼올린 겁니다.
    지금은 이과랑 같이 해서 어렵습니다.
    고3에 수학에 대치동 탑학원 강사까지 불러 쓰는 집 봤는데 그다지...
    야구로 치면 이미 2군과 1군 차이 정도 납니다.
    2군도 1군 갈 소수의 선수 있죠.
    위에 학생은 시간이 많았고 내가 봐서는 똑똑한데 선생님 성향 타서 극과 극으로 나오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 많지 않아요.
    쌍수만 했더니 김태희 됐다 뭐 이런 경우죠.

  • 16. 과외효과
    '21.12.15 12:17 AM (211.117.xxx.199)

    과외효과가 있긴 있지만 과외선생님 찾는게 정말 힘듭니다.
    고액이 아니어도 괜찮은 선생님들 계신데 이런 선생님들은 엄마들이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통해 아는 방법이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

  • 17. .....
    '21.12.15 1:00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고1. 남고 다니는데, 학원/과외 서로 묻지않아요.
    아이말로는 당연하게 여기고, 친구들다니는 학원 어딘지 몰라요. 친한 친구한테 국어학원 물어보랬더니, 못 묻겠데요. 그런 얘기 하는거 아니래요.참...상대평가가 삭막해요. 눈치없는 곰과 아들인데..... 고등 학원/과외는 개인플레이~~!!!!

  • 18. 고액
    '21.12.15 1:27 AM (124.54.xxx.37)

    과외해서 수학 2등급까지 올렸더라구요.근데 안알려줌ㅠ

  • 19. oo
    '21.12.15 7:14 A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재수시절
    유명1타강사 월280주고 1:1과외
    수포자 문과수학 수능 1등급 찍었어요
    문이과통합이 아니라 가능했고
    아는 사람 소개로 연결된거라
    시세보다 쌌다는 ㅠㅠ

  • 20. 777
    '21.12.15 7:53 AM (1.242.xxx.244)

    지금 모의나 내신은 어느정도인지..
    고3때 대치 1타 강의 주1회 들으면서 동네에서 클리닉 1:1
    로 주1회 2시간씩 7개월 했어요 수학 가ㆍ나형 이었더 4년전 문과생~~ 그러다 보니 비용은 주2회 과외하는 금액정도 들었고 수학공부를 총 국영수 공부시간중에서 절반 정도였다고~ 학교는 설 경영학과

  • 21. 777
    '21.12.15 7:56 AM (1.242.xxx.244)

    정시로 갔어요
    수학 나형(?문과) 다 맞았어요.

  • 22. ,,
    '21.12.15 7:59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왜 이과가 한명도 안 나오는지 올해 문이과 통합이후 사례가 하니도 안 나오는지 생각해보세요 문과라 가능한 거였는데 그게 이제 끝났어요 단기간에 수포자가 일등급 가능했던 건 문과 수학이 그만큼 쉬워서 그런거죠 올해로 따지면 3등급 수준이요

  • 23. 지지
    '21.12.15 8:44 AM (124.5.xxx.197)

    옛날 문과 수학은 된다니까요. 그거 다 라떼예요.
    꿀빨던 이야기 그만

  • 24. ...
    '21.12.15 9:37 AM (218.146.xxx.219)

    저희애 고2때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
    그때부터 미적 시작해서 현역 수능 5등급받고 재수해서 2등급으로 올렸어요
    2년동안 소수그룹과외 월 150정도 썼고요
    선생님 실력은 모르겠고... 문제 양은 엄청나게 풀었어요. 하지만 남들 초등부터 선행한거 생각하면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091 어제 대상포진인것같다고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8 .. 2021/12/15 2,989
1282090 파주 살기 어떤가요? 23 .. 2021/12/15 5,980
1282089 김건희..70년생 기자에게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 27 .... 2021/12/15 4,568
1282088 추미애가 강조한 '신천지 압수수색'.. 검찰은 또 거절 4 윤석열이막았.. 2021/12/15 762
1282087 여자아이들 처음 가슴나오기 시작할때요... 3 .. 2021/12/15 1,642
1282086 고3)예비번호 문의드립니다 2 cool 2021/12/15 1,127
1282085 요즘 82 게시물들이 제게 끼친 영향 8 2021/12/15 756
1282084 성인이 손 뜯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 7 ... 2021/12/15 1,989
1282083 與이상민 "민주당의 이재명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 질겁.. 9 왜 이래요?.. 2021/12/15 643
1282082 그래서 윤석열 후보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3 바쁜 사람 2021/12/15 472
1282081 요즘 오미크론 확산세때문에.. 모임을 자제하려고하는데요.. 5 고구마 2021/12/15 1,767
1282080 방송사고) 족발시츄 웃음참기 실패ㅋㅋㅋㅋㅋㅋㅋ 7 ㅋㅋㅋ 2021/12/15 1,959
1282079 호주 모리슨 총리가 올린 사진 10장(feat 멍멍이) 10 호주총리도교.. 2021/12/15 2,253
1282078 너무하네요 여성비하에 인권유린입니다 22 2021/12/15 2,218
1282077 초등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 6 아이고 2021/12/15 1,200
1282076 제가 연극성 성격장애 같아요 27 2021/12/15 4,693
1282075 상생소비지원금요 4 바보 2021/12/15 1,827
1282074 살빼면 무릎 아픈게 좀 괜찮아질까요? 8 갈비 2021/12/15 1,597
1282073 대통령을 뽑는거지 대통령 부인을 뽑는게 아니라는 김종인 34 /// 2021/12/15 1,878
1282072 82 댓글 달때 치트키 1 ... 2021/12/15 521
1282071 집에 혼자 계신 분들 점심 뭐 드세요? 17 ... 2021/12/15 3,050
1282070 대학생딸 목에 멍울 6 뭐죠 2021/12/15 3,082
1282069 이게 연상되더라구요,,,, 3 ,,,, 2021/12/15 734
1282068 최근 삼성역에서 코로나검사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2 .. 2021/12/15 606
1282067 연모에 빠졌어요 8 ㅇㅇ 2021/12/1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