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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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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종말론과 백신패스

...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1-12-14 07:34:29
대략 90년대초 쯤인가
이마에 바코드를 찍지 않으면 아무곳도 못들어간다는 악마의 숫자666  그런게 종말론으로 퍼진적 있어요
요즘 백신패스가 그렇네요. 카카오톡에서 바코드 생성해서 식당이든 어디든 백신패스 적용해야 들어가는거같아요

물론 저는 백신부작용 전혀 없었습니다. 화이자 1, 2차를 맞고나서 체력이 더 좋아지는 부작용이?
화이자2차맞고 다음날 자가운전으로 400km 장거리 출장도 다녀왔죠. 저같은 사람은 한달에 한번 부스터샷 맞아도 괜찮을듯

암튼 저는 백신패스 반대하는사람 아니고 90년대 종말론과 비슷하게 진행되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IP : 1.246.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4 7:35 AM (184.153.xxx.209)

    안티백서들 보면 휴거 온다고 산에 올라가서 집단 자살한 그룹, 그 사람들 생각나요

  • 2. 그 종말론
    '21.12.14 7:54 AM (121.190.xxx.146)

    그 종말론 휴거 믿던 사람들이 이제 안태백서 노릇하고 있어요. 진짜, 그런 거 믿는 유전자는 타고나는 건지

  • 3. 저도
    '21.12.14 8:02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 했어요. 그 때 그 표식을 안 찍으면 생활이 전혀 안되는 그런 걸 읽은건지. 영상으로 본 건지 기억이 있거든요.
    요즘 백신패스 보면서 님하고 같은 생각을 했어요.
    저도 2차까지 다 맞았어요.

  • 4. 링크
    '21.12.14 8:18 AM (1.250.xxx.169)

    https://m.blog.naver.com/jungheeytse/222148611092

  • 5. 한창 휩쓸던
    '21.12.14 8:28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휴거' 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에요. 어렸을 때 그거 읽고 당시엔 무서워 잠도 편히 못 잘 정도 였는데 돌아보니 사람들을 공포에 밀어넣고 심판의 날 다가오니 그전에 회개하고 교회로 모이라는 요지였어요. 집단자살한 신도들도 많았죠. 지금 생각해보니 인간의 약한 감성을 건드리고 협박하는 악마같은 책 이었어요. 현재 개독의 모습과 일맥상통.

  • 6. ...
    '21.12.14 9:27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그때는 소수였고 지금은 백신불신론자가 다수가됐다는게 차이죠. 더군다나 백신이 효능없음과 그것의 부작용이점점밝혀지면서 시간이갈수록 더늘어나고있구요

  • 7. 원래
    '21.12.14 9: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이비들 하는 짓이 그런거죠.
    종말론 퍼뜨리고 불안과 공포에 밀어넣고 종교에 의지해서 재산 다 헌납하게 하는.

  • 8. ...
    '21.12.14 12:10 PM (223.38.xxx.198)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런거 적힌 종이들고 집앞에 찾아와 주고가고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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