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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움주의) 진짜 고민이에요

납편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21-12-12 17:40:43
남편이 대변보고 꼭 샤워기로 뒤를 닦는데







변기에 잔여물이 항상 남아 있고..







오늘은 저 샤워하는데 호스에 응가가 묻어 있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







응가 좀 묻히지 마.. 라고 해야하나요...





응가하고 씻는 건 진짜 환영인데.. 변기 좀 닦았으면.


IP : 118.235.xxx.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2 5:41 PM (218.157.xxx.61)

    남자한테는 대놓고 얘기해야 알아들어요

  • 2. ...
    '21.12.12 5:41 PM (122.38.xxx.110)

    오마이갓
    비데설치하세요.

  • 3. ..
    '21.12.12 5:41 PM (218.157.xxx.61)

    그런데 기분 상하게 쏘아 붙이지 마시고 애정을 담아서 말씀하시길

  • 4.
    '21.12.12 5:41 PM (219.240.xxx.130)

    비데설치하세요

  • 5. 미친거 아님 ㅠ
    '21.12.12 5:42 PM (14.32.xxx.215)

    대놓고 미친듯 뭐라해야겠어요
    나이가 몇인데 지 x도 관리를 못해요

  • 6. ㅁㅁ
    '21.12.12 5: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드러
    진짜
    방금 밥 잔득먹었는데

  • 7. ...
    '21.12.12 5:42 PM (118.235.xxx.36)

    자기야 응가좀 묻히지말아줄래? 라고 하나요?

  • 8. 저런사람
    '21.12.12 5:43 PM (14.32.xxx.215)

    비데설치하면 변기 사방팔방 다 튀어요ㅠ
    화장실 하나인가요??

  • 9. ...
    '21.12.12 5:43 PM (118.235.xxx.36)

    네 변기 하나요

  • 10. ...
    '21.12.12 5:43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세요

    그런 것도 말 못 해요?

  • 11. ...
    '21.12.12 5:43 P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윽 호스에 더럽... 물로 닦더라도 휴지로 처리하고 닦아야지 휴지는 안 쓰고 물로만 닦나 봐요 윽...

  • 12. ...
    '21.12.12 5:44 PM (118.235.xxx.36)

    저도 엽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이혼 할 수도 없고
    친정아빠는 더 더러워서 뭐..

  • 13. ㅡㅡ
    '21.12.12 5:45 PM (223.62.xxx.170)

    제목에 비위 약한 분 패쓰라고 써주삼
    넘 더럽네요
    휴지로 닦은 후 비데 사용!!!!!

  • 14. ....
    '21.12.12 5:46 PM (221.157.xxx.127)

    헉 비데없나요 ㅠ

  • 15. ㅁㅁ
    '21.12.12 5:4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혼자 더럽고 말라구요
    푼수같이 별 드러운 글올려 여럿 토 쏠리게

  • 16. !!!!!!!
    '21.12.12 5:46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제목에 더러움 주의나 혐오 주의 붙여주세요

    밥먹으면서 읽다가 밥맛 떨어졌습니다

  • 17. ...
    '21.12.12 5:4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도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 해요?

    이런 사람이 결혼은 어찌 했는지

  • 18. ....
    '21.12.12 5:48 PM (221.166.xxx.175)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19. 더러움 주의라고
    '21.12.12 5:48 PM (118.47.xxx.147)

    제목에 달아주시고 비데 설치하세요.
    청소는 어차피 해야하는데 호스보다는 낫겠네요.
    으,더러워,댓글 달고 있어도...이런글인줄 알았으면 안 보죠.어이구.

  • 20. ...
    '21.12.12 5:48 PM (14.39.xxx.12) - 삭제된댓글

    아...제발 거짓말이라고 해 주세요...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할 거 같은데요? ㅠ.ㅠ

  • 21. ..
    '21.12.12 5:49 PM (39.119.xxx.49)

    비데 설치하세요. ㅜㅜ

  • 22. 웃겨
    '21.12.12 5:50 PM (125.176.xxx.225)

    지들은 똥 안 누나 뭐가 드럽다고 난리야
    똑바로 말하세요.
    뒷처리할때 신경써달라고요.
    때론 샤워기에 뭍어있다고요.
    돌려말하면 못 알아들어요.
    그리고 더러운것 아니어요.

  • 23. ...
    '21.12.12 5:51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아니 자기가 무슨 분유만 먹고 기저귀 차는 아기래요? 아기 안 키워봐서 잘 모르지만 아기도 물티슈도 닦고 씻어주지 않나요? 전처리 하기 귀찮아서 냅다 샤워기로 갈기나 보네 우웩..

  • 24. 보는 즉시
    '21.12.12 6:00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고무호스로 패죽였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면 손가락에 대형볼트 하나끼고 얼굴을 아작내던가..

    남의 집 일인데 왜 이리 앞이 안보이고 죽이고 싶지??

  • 25.
    '21.12.12 6:06 PM (125.142.xxx.121)

    락스 뿌리세욤..그리고 남편인데 왜 할말 못하남유
    호스에 니똥있다

  • 26. ㅇㅇ
    '21.12.12 6:11 PM (101.235.xxx.75)

    총처럼 생긴 비데를(유럽 동남아에서 사용) 변기옆에 따로 설치하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쉬워요

  • 27.
    '21.12.12 6:3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미스테리가 풀린듯해요,
    저희는 화장실 바닥에 파편이 있거든요.
    물도 흥건하고...
    대체 무슨 상황인지 상상이 안됐는데 원글님댁 같은 상황인가봐요.
    저도 고민하다 혹시 배변보는데 건강상 문제 있냐고 돌려 물었는데 아니라는 답만 들었거든요.
    이사람도 샤워기로 하나봐요 ㅜㅜㅜㅜ
    어른인데 저런것 까지 말하려니 입이 안떨어지는데 다이렉트로 말해야할까요?ㅜㅜㅜㅜ

  • 28. ..
    '21.12.12 7:02 PM (118.235.xxx.37)

    아오 더러워 진짜.
    뭘 또 쏘아붙이지 말고 애정을 담아요.
    변을 아무데나 뭍히고 다니는 개ㅂㅅ인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따위가 되나요. 호스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다그쳐서 고치게하세요. 개선 안되면 내다버리세요. 변 흘리고 다니는 역겨운 인간...휴.

    82쿡 아들맘들도 아들 화장실 뒷처리 교육 좀 잘 시키세요.

  • 29.
    '21.12.12 7:08 PM (211.44.xxx.155)

    비데가 없으신거죠?
    일단 낼 바로 설치하세요ㅜ
    치질이 있으신지도 ᆢ

  • 30. 이래서
    '21.12.12 7:26 PM (182.225.xxx.20)

    살아보고 결혼해야함..ㅜㅜ

  • 31.
    '21.12.12 7:32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1차 휴지로 안해서 그래요.
    저희는 부부가 샤워기로 닦아요.
    각자 전용 작은 타올도 거려있음.
    1차 휴지하고요.
    비데는 싫어해서요

  • 32. ㅇㅇ
    '21.12.12 7:41 PM (118.235.xxx.141)

    1차로 휴지로 닦고 해야지 바로 하나봄ㅠㅠ

  • 33. ...
    '21.12.12 8:24 PM (211.108.xxx.113)

    휴지안쓰고 샤워기로 씻거나 비데하는사람도 있나요?

    너무 충격

  • 34. 이상한분이시네
    '21.12.12 8:30 PM (58.230.xxx.146)

    지들은 똥 안 누나 뭐가 드럽다고 난리야
    똑바로 말하세요.
    뒷처리할때 신경써달라고요.
    때론 샤워기에 뭍어있다고요.
    돌려말하면 못 알아들어요.
    그리고 더러운것 아니어요.


    저기요 제정신인가요???? 똥은 누구나 누죠 똥 누는 자체를 더럽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_-

    남편분 진짜 이상해요 샤워기로 씻을 순 있죠 근데 휴지로 닦고 씻어야지
    그럼 그냥 누고는 바로 샤워기로 씻는건가요????
    아니 어떻게 하면 호스에 그게 묻을 수가 있는건가요 진짜 분노가 느껴지네요
    자기야 이렇게 얘기할일이 아니고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이건 아닌거 같다구요
    이거 진짜 문화충격적인 얘기에요

  • 35. ㅡㅡ
    '21.12.12 9:17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보는 즉시 여보 이리와봐 이것 좀 봐 이게 뭐야 왜 이렇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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