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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에스더씨 유튜브 봤는데 할머니 느낌 있어서 이상하다

.. 조회수 : 7,378
작성일 : 2021-12-12 16:53:13
했는데 나이가 곧 60이네요.
이상하게 말할때 할머니 같으신거에요
그 곱고 귀여우신 할머니들 있잖아요
아양같은것도 곧잘 떠시는 ^^;;
말할때 눈을 가늘게 뜨고 흘겨보는 제스처도
자주 하고.

전 내가 왜이러지. 잘 나가는 사람이라
나이로 후려치고싶은 못된 마음 드는건가 했는데
보니까 65년새이드라구요..
보기에는 피부며 머리숱이며 40대같잖아요.
전 저보다 대여섯살 많우 40대 중반 정도인줄 알았는데..
그 나이에 항상 나시같이 팔뚝 다 드러나는것 입고고
가늘고 쭉 뻗은 팔뚝 부럽더라구요

여튼 에스더씨가 곧 환갑이란건 충격
IP : 118.235.xxx.2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2 4:58 PM (222.234.xxx.41)

    말투나 제스쳐가 이미 할머니같으시던데ㅎㅎ

  • 2. ..
    '21.12.12 5:01 PM (118.235.xxx.223)

    그쵸? 전 우리 할머니가 자꾸 떠올라서 이상타 했는데
    여에스더씨 나이가 그렇게 많은지 정말 몰랐어요.
    젊고 관리 잘되어있긴 하지만 나이가 주는 느낌은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 어마어마한 머리숱 부럽더라구요.

  • 3. ㅋㅋ
    '21.12.12 5:01 PM (182.216.xxx.215)

    히스테리 엄청 부리게생겼어요 ㅋㅋ

  • 4. ..
    '21.12.12 5:03 PM (118.235.xxx.223)

    히스테리요? 앙탈은 잘 부릴것 같은데ㅋ
    애교나 교태?같은게 좀 과하다 느꼈는데
    나이 드시니 그런것이 더 할머니 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약간 귀여우신 할머니요.

  • 5. 맞아요
    '21.12.12 5:05 PM (221.147.xxx.176)

    머리숱도 많고 피부도 좋은데
    패션 신경쓰는 귀엽고 푼수끼 있는 할머니같은 이미지에요.

  • 6. ...
    '21.12.12 5:09 PM (221.166.xxx.175)

    아들이 27살이라던데요? 곧 할머니 되실 나이죠
    그프로에서 두분 헤어 관련 약 드신다고 나왔던데요?
    바르는건 물파스 용기에 넣어 바르면 된다고도 했어요
    미녹시딜 먹고 바르시는듯

  • 7. 탈모약 먹어요
    '21.12.12 5:10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여에스더씨 탈모약 먹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4meQlChnuM

    여에스더 싫어하는데 유튜브에서 탈모에 대해 너무 잘 정리해서 두번 봤어요. 쩝.

    그런데 저 의사무리들은 약 참 좋아해요.
    함익병 병원에 중딩, 고딩 딸들의 여드름 때문에 찾아 갔었는데
    무조건 약 먹으라고 했어요. 그약은 임신 기간에는 못 먹고(독한거죠)
    평생 먹고 발라야해요. 한달에 한번 처방전 받으러 가야해요.

    여드름 별로 없는 아이한테(땀구멍이 안 보임) 너는 평생 여드름 날거니 이약 평생 먹고 바르라고 했어요.
    지금 대딩인데 안 나요.

    함익병도(10년 이상 됨), 여에스더도, 홍혜걸도 다 탈모약 먹어요.
    관리의 힘!!!

  • 8.
    '21.12.12 5:11 PM (211.224.xxx.157)

    머리숱 광택은 이분이 최고.저렇게 풍성하고 빛나는데도 미녹시딜 바른다더군요. 근데 남편과는 사이가 예전만 못해 보이더군요. 남편 눈치를 예전엔 안보더니 이젠 많이 보더라고요.

  • 9. ㅇㅇ
    '21.12.12 5:11 PM (175.223.xxx.34)

    다리도 곧고 이쁘더군요 귀엽고 허당같은 이미지

  • 10. ..
    '21.12.12 5:13 PM (118.235.xxx.223)

    네 저도 그 영상 본거에요.ㅋㅋ
    미녹시딜 관련 검색하다가.ㅜ
    거기서 서울대 피부과 후배한테
    내가 곧 60이란 소리하는데
    깜짝 놀라서 나이 검색해본거에요.

    원래가 머리숱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머리 뒷꼭지부분에 탈모 와서
    고쳤다네요.. 지금도 머리숱이 어지간한
    젊은사람보단 많은것 같드라구요..

  • 11. 탈모약 먹어요
    '21.12.12 5:13 PM (116.122.xxx.139)

    여에스더씨 탈모약 먹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f4meQlChnuM

    여에스더 싫어하는데 유튜브에서 탈모에 대해 너무 잘 정리해서 두번 봤어요. 쩝.

    그런데 저 '의사무리들'은 약 참 좋아해요.

    함익병 병원에 중딩, 고딩 딸들의 여드름 때문에 찾아 갔었는데
    무조건 약 먹으라고 했어요. 그 약은 임신 기간에는 못 먹고(독한거죠)
    평생 먹고 발라야해요. 한달에 한번 처방전 받으러 가야해요.(평생 빨대 꼽히는 거죠)

    여드름 별로 없는 아이한테(땀구멍이 안 보임) 너는 평생 여드름 날거니 이 약 평생 먹고 바르라고 했어요.
    지금 대딩인데 안 나요.

    함익병도(10년 이상 됨), 여에스더도, 홍혜걸도 다 탈모약 먹어요.
    관리의 힘!!!

    소속이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이라서 함익병 얘기도 썼네요.

  • 12. 아이
    '21.12.12 5:16 PM (106.101.xxx.210)

    40대로는 안보여요

  • 13. ..
    '21.12.12 5:18 PM (118.235.xxx.223)

    함익병, 에스더
    전 이분들이 부부인지 알았어요;;;;
    왠지 홍혜걸씨보다 두분이 더 부부같아요;; ㅎ
    성격도 좀 비슷한것 같고

  • 14. ..
    '21.12.12 5:21 PM (118.235.xxx.223)

    40대로는 안보이나요?
    에스더씨가 앞광대뼈가 빨달되 있어서
    젊어보이는데 한몫 하는것 같아요..
    앞광대가 생기 있어보이게 하잖아요..

    그리고 전 머리 크고 키 작은줄 알았는데
    유튜브 특성상 하나 봤더니 에스더 옛날 영상 마구
    보내줘서 보니까 윤정수씨보단 크더라구요.
    그래서 키도 작은키는 아니구나 알았어요.

  • 15. ㅇㅇ
    '21.12.12 5:25 PM (223.62.xxx.177)

    부부약팔ㅇㅣ

    코로나 초기때 그남편놈이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 퍼뜨리고 욕먹었죠

  • 16. ㅇㅇ
    '21.12.12 5:26 PM (223.62.xxx.177)

    의사들이 그러는데 맞지도 않는 얘기 많이 한대요
    그부부

    그부부가 방송서하는 의학관련 얘기들 걸러들으세요

  • 17. ..
    '21.12.12 5:30 PM (118.235.xxx.223)

    그쵸.. 걸러 들어요..
    그냥 홈쇼핑 호스트 보는것처럼 봐요..
    절반 정돈 도움되고 항상 나한테 뭘 팔아먹으려고!
    하는 경계의 끈은 놓지 않아요.ㅋ

  • 18. 문제는
    '21.12.12 5:40 PM (121.141.xxx.148)

    여에스더 약이 너무 비쌈

  • 19. 부부가
    '21.12.12 6:07 PM (223.38.xxx.228)

    둘다 위에 치아가 뚜껑처럼 열렸다 닫혔다......
    부인은 혀로 낼름거리는거 좀 고쳤으면.

  • 20. 돈을
    '21.12.12 6:25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어마어마하게 벌었죠
    앞으로도 긁어 모을 거고

  • 21. ...
    '21.12.12 6:52 PM (220.118.xxx.241)

    뭐 약 파는 사업하는데 사람들에게 정보도 주고..비록 사업하려고 하는 것이지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의사니까 완전 근거 없는 얘기는 안 하니까요. 혈자리 얘기하는 한의사들보다는 낫다 싶어요.

  • 22. ..
    '21.12.12 7:48 PM (110.15.xxx.133)

    어딜봐서 40대로 보이나요...ㅠ
    여씨 별감정 없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동생이 쓴 글 보니
    완전 두 얼굴이던데요...

  • 23. 00
    '21.12.12 8:36 PM (14.45.xxx.213)

    여동생과 엄마가 잘못하는 거지 에스더언니는 할 만큼 했어요. 초등 때부터 지금까지도 제 언니 절친이라 넘 잘 알아요.

  • 24. 음...
    '21.12.12 10:16 PM (182.215.xxx.15)

    뭐... 자기 사업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 같아요.
    의대 나온 명석함과 방송과 사업을 다 하는 그 에너지가 부러워요.
    예전에 라스도 나왔었잖아요. 완전 푼수끼 있는 아줌마처럼 날라 다니시던데...
    귀엽다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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