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이불 속에 계신 분들 박차고 나오세요
1. 가자
'21.12.12 2:32 PM (39.118.xxx.3)저 좀있다 나가려고 하는데
원글님 글읽고 바로 나가려고요.
땡큐요~2. @@
'21.12.12 2:33 PM (119.64.xxx.101)계속 먹으면서 컴하다가 나갈까 하고 하늘 한번 올려다 봤네요.
오늘 오후 부터 추워진댔죠?ㅋㅋㅋ3. ㅇㅇ
'21.12.12 2:34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남편, 곧 군대갈 아들과 이웃동네로 데이트 나왔어요
아들도 곧 군대갈 거라서 그런지
선선히 응하네요
스타벅스 포인트가 많아 스타벅스를 찾았어요
아들이 저깄네요..
어디? 없는데. 안보이는데..
엄마 아빠 키에는 안보이는 거예요?
엄마 158 아빠 168
아들 180.
스타벅스에서 커피 기다리고 있어요
즐겁습니당4. 1301호
'21.12.12 2:34 PM (220.93.xxx.52)아. 이글 읽고, 다리하나 침대에서 겨우 내려왔어요. ㅎㅎ
아침에 남편 골프가고,
저는 빨래 두번돌리고,
밥 든든히먹고, 청소기돌리고 욕실청소하면서 샤워했네요. ㅎㅎ
운동가야된다.. 가야된다.. 했는데,
저 진짜 가야되는거쥬~~~^^5. ㅇㅇ
'21.12.12 2:36 PM (39.7.xxx.187)숏패딩 노노~
다리 시려워요
롱패딩 아니면 바지 안에 레깅스!6. 그럴께요.
'21.12.12 2:38 PM (124.53.xxx.159)어젯밤부터 에너지가 다운되서 추욱 늘어져서리
이마트 주문 했고 나머지는 시장으로 쑝 날라가 양식 사재기 해야는디..7. ㅁㅁ
'21.12.12 2: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싫어욧
안나갈래요
출근전 주6일 홈트
주 3일 근력
일욜은 퍼지게 먹고 온리 쉬는 날인걸요8. ..
'21.12.12 2:46 PM (223.62.xxx.113)우리 강아지들 유모차 태워서 동네 시장 가서
호떡 하나 들고 와야겠어요
온라인으로 장보니 시장 가서 살 것도 없어요
잡채 너무 맛나잖아요9. 어디보자
'21.12.12 2:46 PM (183.101.xxx.173)숏패딩에 뭐 입었나 봤더니
기모 레깅스에
허리엔 고무밴드 달린 긴 도톰한 모직 스커트
스커트에는 숏이죠..암요
혹시 누가 알아보실까봐
컬러는 비밀입니당..ㅎㅎㅎ
이러고 앉아
저녁엔 대패삼겹살 묵을꺼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진짜
저녁엔 딱 한 입만 먹...~!!!
침대든, 쇼파든, 전기장판 혹은
카페든, 공원이든,
혹시 직장이시라면
더 더 힘찬 주말 오후 보내시길요...^^10. ㅋㅋㅋ
'21.12.12 3:23 PM (106.101.xxx.232)원래 주말은 먹는거죠 뭐
전 그래서 월요일까진 몸무게 안쟤요 스트레스받을까봐
ㅋㅋ
주중에 정신 바짝 차리고 좀 빠졌나 싶으면
다시 금요일이 되더라고요?!ㅋㅋㅋㅋ11. 기레기아웃
'21.12.12 3:26 PM (220.71.xxx.46)밖으로 고고고~ 뭣보다 미세먼지수치가 좋아요 푸른하늘이예요 !
12. 아...
'21.12.12 3:58 PM (211.210.xxx.139)저 오전에 힘차게 12키로 달리고 왔는데 오사마자
크림떡볶이 만들어 먹고 저녁엔 남편이랑 닭발에 소주 먹을참입니다. 운동 아무리해도 먹는것 때문에 다이어트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