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을 가려면 어릴 때 가야했군요

ㄱㄷㅅㅈㅅ 조회수 : 5,548
작성일 : 2021-12-11 19:31:22
오며가며 저를 본 분이 저를 좋게보셔서 중매를 섰는데
상대 남성이 아는 건 저의 나이와 직장뿐.
사진은 안 드렸음..

상대 남성이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해서 기다리자는데
켁..제가 왜기다리나요ㅋㅋㅋ

아마 나이듣고 단번에 안하겠다고 했나봐요

저는 그쪽 사진 받았는데 솔직히 너무별로였거든요 ㅠ
그래도 티 못냈는데..
IP : 39.7.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2.11 7:32 PM (220.117.xxx.61)

    아뇨. 다 인연은 따로 있으니
    마음을 열고 기다리시면 배우자가 나타납니다.
    더 좋은 사람 되려고 그런겁니다.

  • 2. ㆍㆍ
    '21.12.11 7:34 PM (118.235.xxx.58)

    윗분말씀 처럼2222 결혼할 인연이 따로 있어요.
    더좋은분 만날거라 그럴거예요

  • 3. ....
    '21.12.11 7:3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여자가 나이들면 보는 눈도 낮아지고 아무나 찍어붙여도 되는줄아는거죠 이상한남자들도 겁없이 들이대고..ㅋ 사실 눈은 더 높아지는데...

  • 4. 서럽
    '21.12.11 7:38 PM (182.221.xxx.74)

    https://cafe.naver.com/marryinform

  • 5. 돼써요
    '21.12.11 7:40 PM (39.7.xxx.20)

    별로 결혼생각도 없구

  • 6. ...
    '21.12.11 7:41 PM (168.126.xxx.77)

    뭐하러 결혼해요
    눙력있음 혼자사는게 최고

  • 7.
    '21.12.11 7:52 PM (61.251.xxx.108)

    남자 너무 별론데요

  • 8. 나이가
    '21.12.11 8:13 PM (110.12.xxx.4)

    여자는 벼슬이에요
    결혼하려면
    남자는 늙어도 능력있으면 어린애들 널렸지만
    여자는 절대 남자 능력없는 남자는 안만나잖아요.

  • 9. ㅇㅇ
    '21.12.11 9:45 PM (122.40.xxx.178)

    세상이 바뀐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혼조건 좋게.가는 여자는 여전히 빨리가네요. 몰랐어요.

  • 10. 으싸쌰
    '21.12.11 11:43 PM (218.55.xxx.109)

    기다리실 필요없죠
    그냥 다른 사람 소개 받아 만나시고
    그 사람이 만나자면 이미 딴남자 만난다고 하면 끝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피치를 올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550 숙취땜에 괴로워요 8 ... 2021/12/12 2,358
1279549 이 반지 몇살까지 어울릴까요? 20 happy 2021/12/12 4,912
1279548 일본은 왜 갑자기 매독환자가 늘어난다는 거죠? 9 윽ㅇ 2021/12/12 6,115
1279547 윤석열이 서울법대 출신에 사시도 붙은 검찰총장이라서 18 ㅇㅇㅇ 2021/12/12 2,571
1279546 문재인 정권 민간인 불법사찰 19 .... 2021/12/12 1,781
1279545 이시간에 토스트먹고파요 3 ... 2021/12/12 1,938
1279544 국격에 맞는 후보 교체 원해요 65 ... 2021/12/12 2,890
1279543 어느날 2 ㄷㄷ 2021/12/12 1,713
1279542 아이 뒤바뀐 사건 46 유전 2021/12/12 20,911
1279541 대학 네크워크는 하버드가 짱일텐데 12 ㅇㅇ 2021/12/12 2,898
1279540 종부세 폭탄에 대하여 42 ... 2021/12/12 3,280
1279539 윤석런에 대한 강원일보의 기레기짓 6 강원 2021/12/12 1,302
1279538 요샌 옷이 낡아서 버리는 경우 별로없죠? 9 ... 2021/12/12 3,367
1279537 군대가는 아들위해 불경책(사경) 추천해주세요 7 엄마 2021/12/12 1,412
1279536 캐나다 벤쿠버는 백신 안맞으면 식료품점에도 못가게 합니다 40 2021/12/12 4,386
1279535 요양보호사 교육때 가장 와닿았던 건 2 그때 2021/12/12 4,756
1279534 샤이 이재명 많은듯 38 00 2021/12/12 1,823
1279533 리바트에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데요. 인테리어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 5 소비자 2021/12/12 3,024
1279532 바람피우고싶네요 11 Rr 2021/12/12 6,489
1279531 지금 파는 홈쇼핑 런닝머신 .... 2021/12/12 716
1279530 대학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쓸데없는 이야기 6 ... 2021/12/12 2,862
1279529 버킨이나 켈리는 진짜 아무한테나 안 팔아요? 10 에르메스 2021/12/12 4,314
1279528 몇 살 때의 내가 진짜 나 일까요 20 ㅇㅇ 2021/12/12 4,868
1279527 50대 댄스 스포츠 배우고 싶어요 5 .. 2021/12/12 2,608
1279526 윤석열 강원도 간담회 항의 외부인이란 말은 거짓말.jpg 11 명패지정좌석.. 2021/12/12 1,788